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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 및 현장방문

- "영농형 태양광, 지역생산 재생에너지를 지역공장에서 쓰는 지산지소 에너지 모델" 
- "농민 중심 원칙 지키고 이익 공유하면 한국형 그린뉴딜 대표사례 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오후 광주에서 열린 '본량동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 데 이어, 나주 소재 한전·민간 영농형 태양광 기술 실증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민관협의회 출범식에서 우 의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위해 농민과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드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RE100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지역생산 재생에너지를 지역공장에서 사용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에너지 모델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를 인근 본량동에서 생산하고 그 수익이 농민소득으로까지 이어진다면, 한국형 그린뉴딜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농촌 곳곳에서 발생해 온 태양광발전 갈등을 민관이 함께 대화로 풀어나간다는 점에서도 아주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난 2019년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문제를 풀 때 주민 입장에서 지속가능할 수 있게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사회적 대화로 합의를 이뤘는데, 오늘 영농형 태양광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한 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농민 중심의 원칙'을 지키고 농지보전과 식량안보를 해치지 않으면서 지역주민과 기업, 중앙정부와 지자체, 국회가 힘을 모은다면 본량동 모델은 신안의 '햇빛연금'에 버금가는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영농형 태양광은 광주 본량동에서 배워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민관협의회 출범식 이후 우 의장은 나주 영농형 태양광 기술 실증 현장을 방문하여 "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동시에 농민 소득까지 올릴 수 있다면 영농형 태양광은 대한민국을 바꿀, 작지만 가능성이 큰 씨앗"이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가치있는 일에 앞장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일정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강위원 전남 부지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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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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