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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김경원 교수팀, AI 활용 평생학습 정책 연구로 한국경영과학회 최우수상

설명가능한 AI 기반 분석으로 고령층·취약계층 참여 촉진 전략 제시,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정책 혁신 기대

 

인천대학교 김경원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25 한국경영과학회(KORMS)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설명가능한 AI 기반 평생학습 참여촉진 프로그램 정책: 디지털 전환과 고령사회에서의 시사점” 연구로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는 정책 전략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결합해 학습 참여 결정 요인의 상호작용과 기여 방향을 정량적·시각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SHAP(Shapley Additive Explanations) 기법을 활용해 “무엇이 중요한가”뿐 아니라 “어떻게 중요한가”까지 밝혀 학습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 요인을 입체적으로 제시했다.


연구 결과, 취약계층과 저학력층은 경제적·정보적 제약으로 학습 참여가 낮았으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선호도는 참여를 크게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동아리 활동 등 사회참여 경험은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반면, 단순 친목 중심의 지역 단체 활동은 학습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자 진단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지역 커뮤니티 중심 평생학습 거점화, ▲유연한 모듈형 교육과정 설계, ▲대학·기업·NGO 간 공공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방향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정책이 아닌 사회적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국가 전략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교육정책 설계 도구로 확장한 시도”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국민 모두가 평생학습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인프라로 AI가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김 교수 연구팀은 평생학습 분야에서 AI 기반 분석과 설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연구 성과는 고령사회와 디지털 시대의 학습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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