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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인천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를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청년과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직접 참여해 정책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좌장은 인천연구원 최태림 박사가 맡으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민경선 연구위원(인천연구원)과 청년정책 분야 전문가 김문길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을 제시한다.


또한 중소기업 근무 청년, 문화예술 활동 청년, 창업·프리랜서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현실적인 제안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근 인천시는 출생률 증가와 청년 인구 순유입 확대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천의 청년 인구는 82만 6000명으로, 경기·서울을 제외하면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천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점검하고, 정책 실행의 구체성과 실효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장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온라인 의견수렴 시스템도 함께 운영해, 참석자 전원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청년과 시민, 관계기관의 폭넓은 참여와 진솔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천 청년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의 보완 및 수정 사항을 확정하고, 후속 절차를 거쳐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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