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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법정 검사기관’ 신규 지정

자원순환 시설 전반으로 검사 전문성 확대…전국 검사 수급 안정화 기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사장 송병억)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법정 검사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지정을 통해 매립시설을 넘어 자원순환 전 분야로 전문성을 확대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폐기물 매립 현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매립시설 법정검사와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침출수처리장 운영기술, 매립가스 간이소각기 모니터링, 환경·안정성 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한 기관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설치검사 ▲정기검사 ▲지역별 검사 수요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검사 체계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최근 검사기관 부족으로 인한 업무 병목 현상이 지적되는 상황에서, 공사의 신규 지정은 전국 검사 수급 안정화와 검사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소각시설 등 자원순환시설 전반으로 검사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사전 검토와 인력 확보, 제도 개선 논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류돈식 자원순환기술연구소 소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내에서 자원순환 시설을 가장 폭넓게 경험한 전문기관”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검사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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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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