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흐림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10.7℃
  • 박무서울 6.4℃
  • 박무대전 4.0℃
  • 연무대구 4.5℃
  • 연무울산 9.0℃
  • 박무광주 6.5℃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9.5℃
  • 제주 10.5℃
  • 구름많음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1.2℃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인천 주택시장 11월도 상승 흐름…매매·전세 동반 오름세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 전세·월세도 지속 상승
대출 규제·매물 감소 영향…거래량은 감소세

 

인천 지역 주택시장이 11월에도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은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세와 월세 가격 역시 오름세를 지속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1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9%로, 전월(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16%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동구 0.14%, 서구 0.10%, 남동구 0.09%, 중구 0.09%, 부평구 0.07%, 계양구 0.06%, 미추홀구 0.05% 순으로 모두 상승했다.


전세가격 역시 상승세가 뚜렷했다.


올해 11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23%로 전월(0.14%)보다 크게 올랐다.


서구가 0.5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연수구 0.35%, 남동구 0.19%, 동구 0.17%, 계양구 0.13%, 중구 0.10%, 미추홀구 0.10%, 부평구 0.07% 순으로 집계됐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도 0.22%로 전월(0.1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구(0.58%)와 중구(0.42%), 서구(0.38%)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남동구·계양구·미추홀구·연수구 등 전 지역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면 거래량은 감소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9월 3300건에서 10월 3272건으로 0.8%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759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566건), 남동구(466건), 미추홀구(442건), 연수구(43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전월세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1만 3541건에서 1만 1129건으로 17.8% 감소했다.


이철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동구와 연수구, 서구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르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며 “전세 시장은 대출 규제와 매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들이 부동산 시장 동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서비스를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과 거래량, 실거래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