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6.6℃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6.1℃
  • 맑음경주시 17.3℃
  • 맑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인천대학교, 시무식 개최…“AI·연구·지역혁신 강화”

이인재 총장 “AI 융합교육 확대·공공의대 설립 책무 완수할 것”

 

인천대학교는 2일 교수회관에서 김학준 이사장과 이인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총장 신년사, 신년 사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대학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인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인천대학교는 AI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을 본격화하고, 대학원과 연구 기능을 강화했으며, 국제 및 대외협력 체계를 확립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 세계 최상위 연구자로 선정된 여러 교수들의 성과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한 인식도 강조했다.

 


그는 “고등교육을 둘러싼 환경은 과거와 크게 달라졌고, 국립대라는 이유만으로 자연스럽게 선택받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대학의 역할은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해석하고 검증하며 서로 다른 지식을 연결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는 AI 융합교육 확대와 지역 혁신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AI 융합교육을 교양과 전공 전반으로 확대하고, RISE 체계 속에서 바이오·로봇·AI·해양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인천형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공공의대 설립 역시 인천대학교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교육·연구·지역 기여 기능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 경쟁력 제고와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