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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연수우수기업 초청해 AI 시대 인재육성 전략 제시

중소벤처기업 대상 ‘2026 연수우수기업 초청회’ 개최…현장 중심 AI 연수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한 중소벤처기업 인재육성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연수 지원 강화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올해 연수우수기업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변혁에 대비한 인재육성 방향’을 주제로, 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 대표이사와 교육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준비해야 할 인재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연수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회에서는 올해 주요 연수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AI 설비 예지보전 과정 안내와 AI 시대 인력양성 전략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맞춤연수와 원포인트레슨, AI 연수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연수사업이 집중 소개되며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AI 설비 예지보전 과정 안내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설비 관리와 고장 예측을 통해 생산성과 설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이 제시됐다.


참석 기업들은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질의와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서는 박정호 교수가 ‘AI 시대의 변혁과 기업의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현황과 중소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짚으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육성의 중요성과 기업 차원의 인력양성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원은 이번 초청회를 통해 AI 인력양성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연수를 통한 실질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는 “AI 시대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중소벤처기업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AI 인력양성 연수를 확대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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