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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베니쉬, 퍼퓸드 핸드크림 2종 출시… "향·오브제 디자인 결합, '라이프스타일 키링 아이템' 제안"

 

니치 퍼퓸 브랜드 ‘언베니쉬’가 퍼퓸드 핸드크림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주식회사 더오프니스가 전개하는 언베니쉬는 2026년 1월 말 ‘화이트 커들(White Cuddle)’과 ‘씨 오브 그린(Sea of Green)’ 퍼퓸드 핸드크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각각 30ml 용량으로, 가격은 3만1천 원이다.

 

이번 제품은 손 관리 제품에 향수적 접근을 더한 퍼퓸드 핸드크림 라인으로, 향의 구성은 물론 사용감과 디자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제형은 버터 타입 텍스처로 깊은 보습감을 제공하면서도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시어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하며, 제형 특성상 향이 손끝에 비교적 오래 머무르도록 설계됐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오브제적 요소가 반영됐다. 시계의 크라운에서 착안한 스테인리스 오버캡과 회중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을 적용해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체인을 활용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걸어둘 수 있어, 최근 확산되고 있는 키링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향은 두 가지로 구성됐다. ‘씨 오브 그린’은 알데하이드와 머스크를 중심으로 한 향에 가벼운 플로럴 노트를 더해, 풀숲 너머 바다를 연상시키는 인상을 준다. 흙내음과 샌달우드, 머스크 계열의 잔향이 어우러지며 이른 아침 바다를 산책하는 듯한 차분한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화이트 커들’은 살결처럼 익숙한 머스크를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향으로, 포근한 머스크와 은은한 플로럴 노트가 겹쳐지며 가까이 다가갈수록 편안하면서도 미묘한 설렘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일상 속 선물용 아이템으로서의 활용도 또한 높였다.

 

한편 언베니쉬는 니치 퍼퓸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퍼퓸드 핸드크림 출시를 계기로 향을 매개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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