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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영종국제도시 교통 더 쾌적해진다”

킹마트사거리 차로 확장 추진…제3연륙교 인근 근린공원 조성 구체화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과 제3연륙교 인근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며 주민 체감형 도시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본부에서 안광호 영종청라본부장, 박춘곤 영종청라기반과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 방안과 제3연륙교 인근 공원 조성 등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는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하늘대로, 자연대로, 영종대로 등을 중심으로 구조개선, 신호체계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도로 재포장 등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주민 불편 민원이 집중됐던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교차로, 이른바 ‘킹마트 사거리’에 대한 개선 방안이 구체화됐다.


해당 구간은 대형마트 진·출입 차량과 도로 병목현상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왔다.


지난해 12월 관련 용역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내 하늘도시에서 하늘대로로 나가는 우회전 차로와 공항 방향 좌회전 차로를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우회전 대기시간을 줄였으나, 체감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이번 차로 확장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교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영종IC 인근 하늘대로 합류 구간 분산, 영종대로·하늘대로 도로 노면 정비 등 다양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인천시 도로과, 인천경제청은 물론 LH,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3연륙교 영종 시점 인근 근린공원 조성 사업도 본격화된다.


LH로부터 2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말 기본설계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제3연륙교를 기준으로 영종대로 동·서측에 나뉜 공원 부지를 모두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서측 3만3,991㎡ 부지에는 광장, 힐링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특화공간이 조성된다.


동측 9만1,336㎡ 부지에는 추가 예산을 투입해 전망데크, 해변광장, 오션뷰 테라스 등 관광 특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민간투자를 통한 대관람차 등 관광 어트랙션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한 명의 주민으로서 교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며 “특히 킹마트 사거리 차로 확장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요구해온 사안인 만큼, 조속히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3연륙교 공원 조성 사업 역시 영종 지역에만 21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한 만큼, 제대로 투자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며 “민간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열어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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