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인 경제전문가 박현탁 예비후보가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3WELL(Well-Being·Well-Tech·Well-Green) 혁신도시 안산’ 비전을 앞세운 출사표를 던졌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안산은 지금 침체와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제는 구호가 아니라 설계, 관념이 아니라 전략, 경험이 아니라 실행력으로 도시를 완전히 새로 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전문가이자 현장형 실무가 출신 시장으로서 안산의 구조적 대전환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안산, 잠재력은 크지만 구조적 전환이 시급한 도시”
박현탁 예비후보는 안산을 “대한민국에서도 보기 드문 복합도시”라고 규정했다. 반월·시화 국가산단이라는 산업 기반, 다문화·상호문화 인적 자산, 대부도·시화호가 가진 해양·환경 자산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저출산·고령화, 산업구조 전환, 기후위기, 도시 노후화라는 복합 위기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는 진단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안산의 문제는 개별 현안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뼈대와 구조가 뒤처진 구조적 문제”라며 “단편적인 사업이나 공약의 나열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하나의 큰 설계도 위에서 다시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산 대전환 청사진: ‘3WELL 혁신도시 안산’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안산의 미래 비전은 ‘3WELL(웰빙·웰테크·웰그린) 혁신도시’다. 그는 “3WELL은 복지·산업·환경을 따로 떼어놓지 않고, 안산의 산업·도시·사람·환경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 안산 대도약의 기본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첫째, Well-Being(웰빙)은 생애주기별 전 세대 복지와 스마트 도시 구축이다. 임신·출산 지원부터 실버복지까지 끊김 없는 복지 시스템을 만들고, 안산선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해 상부 공간에 도서관·공원·스포츠 시설 등 명품 복지·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근로자 복지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내실화하고, 근린·복합 도서관 건립과 국제학교 유치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스포츠공원 확충, 문화공연 및 다문화 거리 조성, ‘상록체육제’와 ‘단원축제’의 브랜드화 등을 통해 “새롭게, 가깝게, 멋지게 즐기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신안산선 누리역 신설, ITS(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AI 기반 민원·헬스케어·재난 대응 통합관제 시스템, 도시 전역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24시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관리하는 지능형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Well-Tech(웰테크)는 스마트공장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이다. 박 예비후보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공장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지원하겠다”며 “위험하고 반복적인 업무는 AI와 로봇이 대신하고, 근로자는 더 창의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일을 하도록 구조를 바꿔 워라밸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후 공장 리모델링·재건축을 통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단 내 녹지와 산책로를 조성해 “‘회색빛 공단’을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터전’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에 AI·로봇, 수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미래 청정기술 R&D 단지를 조성하고, 대학·기업과 연계한 계약학과 및 산업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선순환 취업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셋째, Well-Green(웰그린)은 에너지 자립과 수도권 관광 허브 전략이다. 시화호 해수면, 대송단지, 공단 건물 지붕 등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RE100을 달성하고 탄소배출권 확보와 신규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블루 수소 생산 설비와 배관망 확충, 전기·수소차(EV100) 보급 확대를 통해 “안산을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대부도에 테마파크·특급 호텔·대형 공연장·캠핑 인프라를 유치해 ‘수도권의 제주도’로 키우고, 파크골프·게이트볼 등 실버 친화형 스포츠 시설과 실버타운·요양시설을 결합한 실버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관광과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명주의자이자 경제전문가… 당선 즉시 일할 수 있는 시장”
박현탁 예비후보는 자신을 “경제전문가이자 이재명주의자”라고 소개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기획·전략·재무를 맡아온 실무형 경영자이자,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 라인을 경험해온 인물이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치적 철학적 공감대를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성남 상대원시장에서 했던, ‘이 현장의 참혹한 삶이 내가 정치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는 눈물의 연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이후 저 역시 정치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더 굳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행동하는 지지자, 이재명주의자였다”며 “대통령과 정치적 철학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의 핵심 정책 방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만큼, 안산에 필요한 국가사업과 예산을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게 연결해 올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말보다 실행, 이론보다 현장, 구호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
박현탁 예비후보는 “미래의 안산은 누가 더 큰 구호를 외쳤는지가 아니라, 누가 도시를 제대로 설계하고 끝까지 실행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안산은 산업과 해양, 도시와 자연, 예술과 다문화가 공존하는 드문 도시이고, 그만큼 잠재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크고 깊다”며 “3WELL 혁신도시 안산을 통해 그 잠재력을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아이와 청년, 어르신, 다문화가정 모두가 행복한 세계적 명품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보는 “당선 후 공부할 사람이 아니라, 당선 즉시 일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경제전문가이자 실무형 시장으로서, 말이 아닌 결과로 안산시민께 평가받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현탁 예비후보 약력

• 전) 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 전) 민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 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 현) 민주당 안산시을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현) 민주평통 자문위원
• 전) 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정책자문위원
• 전) 단사모(단원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 전) 초지동 주민자치회 자치위원
• 현)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 현) 호수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 전) GS칼텍스 제주/인천지사장, 삼남석유CMO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안산시을 지역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국민참여본부 경기민생희망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직속위원회 광역경기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편사니즘위원회 국가안보위원회 부위원장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총괄특보단 후보직속 소상공인특보단 중소기업특보
• 제21대 대선 이재명후보 총괄특보단 국가혁신특보단 정무정책특보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 제67주년 민주당 창당기념일 당대표 1급포상(2022)
• 계엄시도 저지, 대통령 탄핵인용 등 헌정질서회복 기여 당대표 1급포상 (2025)
• 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제1기 중소상공인 정치아카데미 과정 표창(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