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3.8℃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1℃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안산시, 대표 특산물 7선 집중 육성… “맛과 브랜드로 전국 공략”

대부 포도부터 노적봉 별빛츄리까지… 품질 고급화·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안산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7선을 중심으로 브랜드 홍보 강화에 나섰다.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국적 명성을 확산시키고, 농·수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안산시는 18일 대부 포도, 참드림 쌀, 그랑꼬또 와인, 옥로주, 대부 김, 깸파리 소금, 노적봉 별빛츄리 등 지역 대표 특산물 7선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생산 기반 강화는 물론 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상생 모델을 확대해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축제, 체험, 외식업 협업, 공식 행사 선정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대표 특산물인 ‘대부 포도’는 1954년 재배가 시작된 이후 대부도의 기후와 토양을 바탕으로 수도권 대표 포도 산지로 성장했다.

 


현재 재배 면적은 약 190ha에 달한다.


대부 포도는 와인과 고추장 등 가공상품으로도 개발되며 산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참드림 쌀’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국내 품종으로, 부드럽고 찰진 식감과 병해충 저항성이 강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미 품평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해 청정 환경에서 생산되는 ‘대부 김’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깸파리 소금’은 전통 재래방식을 고수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천일염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랑꼬또 와인’은 대부도 포도로 양조한 지역 대표 와인으로, 자연주의 양조 방식을 통해 국내외 품평회에서 20여 차례 수상했다.

 


특히 ‘청수 싱글 빈 야드(2023)’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된 전통 민속주 ‘옥로주’ 역시 대부도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적봉 별빛츄리’는 지역 베이커리와 협업해 개발한 브랜드 빵으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상생 모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특산물은 우수한 품질과 지역 특색을 바탕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며 “지역 상생 협업 모델을 확대해 농·수산업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시 특산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 제고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