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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회혁신기업 육성 위한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참여기업 모집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재원 펀드
AI 활용 ESG 기업 등 지원 범위 확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기반 매칭펀드로, 사회혁신기업에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시켜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며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 능력이 우수한 ESG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 보유 기업,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기업, 시니어의 노후와 자립을 돕는 기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52개 기업에 90.5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64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18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 외에도 벤처캐피탈(VC)과의 네트워킹, 투자 설명회 개최, ESG 컨설팅 제공 등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비금융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참여 기업 모집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은 3월 1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나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를 통해 ESG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 등 임팩트 창출을 위한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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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제주흑돼지 ‘난축맛돈’,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 지역 토종 흑돼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화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난축맛돈연구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창립한 이 협력체는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관계자가 참여해 사양 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며 품질 균일성과 품종 가치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주 지역에서 1곳이던 사육 농가는 2025년 기준 전국 14곳(제주 12곳, 내륙 2곳)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를 보급하는 등 내륙 지역으로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소비 시장도 신장돼 2019년 2곳이던 ‘난축맛돈’ 소비 식당은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사육·번식·출하 기준 공유와 도축·가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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