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성교육원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핑장에서 ‘2026 겨울 인성·예절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생각을 키우는 인성교육과 실천 중심의 예절교육을 결합해 올바른 태도 형성과 생활 속 기본 예절 습득을 목표로 한다. 아동들이 협동심·자제력·사고력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생활예절 기본교육 ▲감정 표현·발표력 향상 활동 ▲협력·의사소통 프로그램 ▲자기주도 생활습관 형성 교육 ▲전래놀이 체험 등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미디어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장소인 양평 미리내 캠핑장은 자연 친화적 환경과 안전한 숙박·체험 시설을 갖춘 곳으로, 연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교육형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카카오채널 ‘아동인성교육원’의 공식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25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어업문화인 ‘파시’를 주제로 한 조사 성과 활용전 '파시 그리고 주민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평도·흑산도·위도 등 서해 도서 지역에서 진행한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파시를 기억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해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는 외지 어선과 상인 중심으로 설명되던 기존 파시 담론에서 벗어나, 당시 현장을 살아낸 섬 주민들의 시선에 주목한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한 구술자료와 생활 기록을 통해 섬 공동체의 삶과 변화상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파시(波市)는 회유성 어종을 따라 어선과 상선이 특정 어장과 인근 섬에 대규모로 모여 형성된 임시 어시장으로, 조업·가공·유통·상업·생활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독특한 해양문화로 평가된다. 특히 서해 조기 파시는 우리나라 파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대표적인 사례로, 4~6월 조기가 북상하는 시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천 척의 어선이 몰려들며 활기를 이뤘다. 박물관은 해양 역사·민속·산업·예술 등 전 분야의 해양문화유산 조사를 위해 다양한 자료 수집과 현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해 조기파시에 대한 학술조사를 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국립환경과학원 숙련도시험과 미국 환경자원학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ERA) 국제숙련도평가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성과로 환경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과 국제적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국내 숙련도시험에서 공사는 수질 16개, 폐기물 7개, 악취 8개 등 총 31개 전 항목에서 ‘만족’ 결과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종합평가에서도 ‘기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국제평가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ERA가 운영하는 숙련도 프로그램에서 공사는 대기 8개, 수질 22개 등 총 30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으며 국제 인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7개 항목 인증을 시작으로 분석 항목을 지속적으로 넓혀 올해 30개 항목 인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숙련도시험 도입 이후 매년 전 항목 ‘만족’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기관 측은 이 같은 정밀한 분석 능력이 매립지 환경관리를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 3D제품설계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한이음 드림업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플렉스 빅데이터 안전헬멧’은 자동 접이 기능과 모바일 연동 기능을 적용해 보관 불편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혁신 제품으로, 실무형 프로젝트 교육의 성과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3D제품설계과는 이번 성과로 지난 2022~2023년 2년 연속 금상, 지난해 은상, 올해 장려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공모전 강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22~2023년 금상을 받은 ‘체형변형 성능을 갖는 피팅시스템’은 지난 5일 발명 특허로 공식 등록돼 학생 프로젝트가 산업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김은영 3D제품설계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제 제품 개발과 특허, 수상으로 연결하는 과정은 최고의 교육 효과”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제품 개발자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3D제품설계과는 산업이 요구하는 전체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기획부터 설계·개발까지 전 과정을 프로젝트 방식으로 교육한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은 기업 선호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나영 대표가 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UJAT)로부터 평화문화증진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UJAT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각) 에두아르도 알다이 에르난데스 강당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젠더 연구 및 폭력 예방 학제 간 대회’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 세계 학자와 학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대표의 상은 IWPG 글로벌 10국 유민숙 국제협력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평화문화증진상은 대학이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헌을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 대표는 여성 조직을 통한 평화 증진과 평화교육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IWPG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추진해 온 평화교육과 여성 인권 증진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중남미 전역의 여성들이 평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IWPG 글로벌 10국은 UJAT와 평화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UJAT는 멕시코 최초로 IWPG 여성평화교육(PLTE)을 학사과정으로 도입하게 됐다. MOU 체결에
인천시가 해양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READY Korea(레디 코리아)’ 제4차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지역 해양안전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인천시는 25일 인천 연안부두 제주행 여객터미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단위 재난대응 프로그램인 ‘READY Korea’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항만이 밀집한 인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잠재적 위험요소와 복합 재난 상황을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와 인천시·인천 중구 등 지방자치단체, 인천항만공사와 각 재난관리책임기관, 민간기관 등 총 29개 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짙은 해무와 GPS 전파 혼신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선과 카페리 여객선이 군함과 충돌한 뒤, 여객선 화재와 군함의 120톤 유류 유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사고로 구성됐다. 관계기관은 헬기 4대, 선박 21척, 차량 31대를 포함해 6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제, 부상자 이송 등 임무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현장에서는 사고수습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를 즉시 가동해 기관 간 협
인천시는 25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5년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스마트 복합물류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물류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물류정책 콘퍼런스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 물류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혁신과 공급망 관리(SCM)의 중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1부 발표에서는 ▲도시형 교통물류 운영 체제와 스마트시티 비전 ▲지능형 물류 자동화를 통한 물류 혁신 ▲AI·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심도 있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 맞춤형 물류 서비스,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 방안 등 산업 전반의 정책 대응 방향이 공유됐다. 2부 기념식에서는 인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는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기업 부문 본상은 SK인천석유화학(주)이, 특별상은 ㈜비브로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 본상에는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 특별상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스마트 물류 도입과 물류 효율화 등
전국 706개 기업·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책임 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을 발굴·격려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참여 기관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년도 인정제에는 총 720개 기업·기관이 신청했으며, ESG 요소를 반영한 19개 심사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70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63개 기업·기관은 7년 연속 인정을 받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증명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개소, 경기 106개소, 인천 35개소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고르게 참여가 이뤄졌다. 25일 열린 제7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POSCO DX, iM금융지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롯데캐피탈,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마사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17개소가 받았다. 또한 우수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BNK경남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 등 49개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제표준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은 기관의 윤리·준법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내부통제 체계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수준을 국제 기준에서 검증하는 규격으로, 리스크 예방·탐지·대응 체계를 포함한 규범 준수 역량을 평가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은 COSO 내부통제 모델과 공공부문 가이드라인(INTOSAI GOV 9100)에 기반해 ▲통제환경 ▲리스크 평가 ▲통제활동 ▲정보·의사소통 ▲모니터링 등 기관 특성에 맞춘 통제 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왔다. 또한 AI 규범준수책임자 도입, 내부통제 통합체계(GRC) 구축, ‘내부통제 실천 다짐’ 캠페인, 내부통제 자체 평가시스템(CSA) 적용 등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두현 사장은 “엄격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이번 재인증은 윤리·준법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중앙부처의 과중한 업무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조는 김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의 업무량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근거 자료를 제공해 국회와 언론에서 관련 논의가 촉발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정승문 위원장은 “김종민 의원의 실질적 지원이 격무부처 문제를 드러내고 제도 개선 논의의 출발점이 됐다”며 “공직사회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관심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과도한 업무 환경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의 품질은 사람에게서 나오며, 공무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행정개혁”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김 의원실은 올해 업무량과 인력 불균형 문제를 함께 논의한 데 이어, 내년에도 공무원 처우 개선 방안을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며 인권 중심의 기관 운영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조직의 인권경영 실행 수준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되는 것으로, 진흥원은 제도·정책 전반에서 국내외 표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진흥원은 그동안 ▲인권경영 선언 및 정책 정립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 정비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한 구제를 위한 절차 마련 등 조직 전반에 걸쳐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임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보호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이 인권 존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 상징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과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은 “진흥원의 인증 획득은 공공기관이 인권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경영시스템 인증,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 노사상생 인증 등 다양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4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마이스人쇼(MICE IN Show)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MICE 산업을 대표하는 학·협회, 기업, PCO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인천의 MICE 인프라와 경쟁력이 집중 조명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에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점을 강조하며, “인천이 가진 국제회의 환경과 접근성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원도심과 영종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복합 MICE 시설 확충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컨벤션 유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인천 프리투어’에는 업계 관계자 40명이 참여해 강화·영종 지역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금풍양조장의 막걸리 만들기부터 해든뮤지엄·아트팩토리 관람, 전등사 탐방 등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그랜드하얏트 인천과 인스파이어 아레나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인천의 대형 국제행사 수용 능력을 확인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인천의 MICE 지원제도와 향후 발전 비전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
인천시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비사업 조합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조합 관계자들과 사업 여건 및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정비사업 103곳(후보지 포함), 소규모주택정비사업 110곳 등 총 213곳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시는 정비사업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업 기반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행정적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시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해 정비계획 요청 및 제안제도 운영 개선, 통합심의 확대, 자문단 운영 활성화, 정비조례 개정, 시민 아카데미 운영 강화 등 다각적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공유재산 동의 기준을 마련해 절차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점도 강조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정비사업은 도심 활
인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인천시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세계 유수의 반도체 석학과 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반도체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하대학교와 인천반도체포럼이 주관한 행사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해외 대학·기업과의 교류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포틀랜드주립대학교 이 성(Sung Yi) 교수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반도체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과 공동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부사장 출신으로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을 이끌었던 이 교수는 “글로벌 기술 생태계와의 연계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칩렛 및 이종집적 패키징 분야의 권위자인 Xuejun Fan 미국 라마대학교·텍사스주립대 석좌교수는 칩렛 및 이종집적 패키징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산업의 기술적 난제와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기술 세미나에는 해외 기업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전문성을 더했다. 인텔 Bora Baloglu 박사는 고성능 컴퓨팅의 확산과 함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하대학교 소강당에서 ‘제2회 아이플러스(i+) 디자인 세미나: 청년이 디자인하는 인천’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학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 대학생 대표, 시의 청년정책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세미나 발제는 백승국 인하대 교수가 ‘AI 시대 인천 K-콘텐츠 IP & Ludic City 만들기’를 주제로 맡아, 인천형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이종범 인천 스펙타클 대표는 ‘서울에 가지 않고도 즐겁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역에서의 창업·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성보현 인하대 총학생회장은 대학생 시각에서 인천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정승환 인천시 청년특별보좌관은 시의 청년 정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시민 의견 수렴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백승국 교수의 사회로 이종범 대표, 성보현 총학생회장, 정승환 특보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주제는 ‘청년이 인천을 디자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로,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