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공공과 민간 지역상생을 위한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성화를 주제로 2025 사회공헌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모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강연은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수(2025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장)가 맡아 공공과 민간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주제로 발표했다. 곽 교수는 “사회공헌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핵심 요소”라며 “지자체, 지역 주민, 시민사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김기범 사무관은 정책브리핑을 통해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려면 사회공헌 활동과 정책 간의 연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전략과 성과 측정 체계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김정태 M
순창군이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49명의 이재민 전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며 단 한 건의 인명 피해 없이 위기 상황을 넘겼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정오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되는 등 기상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순창 전역에 평균 228.8mm, 최대 364mm(금과면 기준)의 폭우가 쏟아졌다. 사천·월천 등 주요 하천의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저지대 침수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순창군은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군은 풍산면 다목적체육관에 임시 대피소를 신속히 설치하고, 대피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 풍산면 5개 마을 44명, 금과면 2개 마을 3명, 유등면 학촌마을 2명 등 총 49명의 주민이 군버스를 통해 대피소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이재민들에게는 구호세트와 재난 꾸러미가 지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순창지회의 협조로 식사 및 생필품 등 긴급 구호 물자도 즉각 지원됐다. 현장 대응은 최영일 순창군수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최 군수는 기상 특보 발효 직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고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피 지시와 자원 투입을 지시하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남동지부(지부장 이남구)가 지난 16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FDCA)와 함께 진행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IWPG 남동지부는 장애 예술인들의 의전과 행사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 예술인들은 불편함 없이 무대에 오를 수 있었으며,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적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장애 예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IWPG 남동지부 관계자는 “장애 예술인들과 함께한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우리가 추구하는 평화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을지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춘식)가 주최한 2025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동문 약 7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신춘식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골프를 통해 동문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 총장은 “동문들이 대학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을지재단의 도약을 위해 총동문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희중 동문(삼광전기 대표)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경기 부문에서는 유원종 동문(을지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이 최저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신페리오는 배기원 동문(서평 회장), 여자부는 신춘자 동문(한국지엠북부서비스센터 대표이사)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후에는 약 15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이 진행돼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미라 동문(유어즈에셋 대표), 김태용 동문(디엔씨이엔지 대표), 서정금 동문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순창군을 연일 강타하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다"며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진두지휘에 나섰다. 1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순창군에는 누적 강수량 최고 275mm의 많은 비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되면서 도로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지역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 최영일 군수는 비상 상황 발생 직후 SNS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특히 침수 우려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를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향후 피해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최 군수는 "지금은 한순간의 판단이 군민의 안전을 좌우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이라며, "침수나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은 선제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고립 우려가 있는 주민들에게는 미리 대피 안내를 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순창군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
전북 남원시에 단시간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최경식 남원시장이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진두지휘하는 등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공직자 제1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비상 대응 체제를 지시했다.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21시 기준 남원시에는 누적 강수량 최고 294㎜(대강면)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62㎜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도로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최경식 시장은 시장 주재 13개 협업 부서와 호우경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간부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피해 상황 및 침수 우려 지역,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산동·산내 달궁 야영객들의 신속한 대피를 지시하고,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23개 읍면동 마을방송과 문자 안내, 유튜브 및 SNS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해 정보 전달을 지시했다. 또한 최 시장은 평소 저지대 침수 위험이 있는 남원 송동 세전마을과 금지 귀석마을을 직접 방문해 읍면동 수방 자재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인천캠퍼스는 지난 14일 산학협력관에서 올해 스마트설비 예지보전 융합인재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고, 스마트제조 기술인재로 성장할 교육생들의 첫발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학·관이 함께 스마트제조기업의 현장 맞춤형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제조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공유압 회로와 용접 실습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예지보전, 설비 운영,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인천지역 스마트제조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기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교육생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남
한전산업개발(사장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한전산업개발은 16일 본사에서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주태)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탈북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개발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남북하나재단은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일자리 연계를 지원한다. 입사 이후에는 새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지원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탈북민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구매해 경제적 자립을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후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탈북민과 함께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한다.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조화로운 공존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탈북민에게는 희망을, 우리 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과 (사)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회장 강형덕)가 평화와 예술의 연대를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인천 수봉문화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평화문화 확산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WPG는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가 주최하는 미술대회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미술협회는 IWPG의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등 예술 기반의 평화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강형덕 인천지회장은 “IWPG라는 단체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성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미숙 글로벌국장도 “IWPG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심사 및 특별상 시상에 함께해준 미술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예술이라는 언어로 평화의 가치를 전하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평화를 함께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전 세계 122개국에 115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800여 개 협
고려인 동포 및 러시아어권 이주민 가족 3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소통과 유대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는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세대공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조부모, 부모, 아동·청소년 등 3세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각 세대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라인댄스 프로그램에서는 남녀노소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조별 게임과 협동 과제가 포함된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세대별 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캠프 중 열린 마인드 강연에서는 ‘마음의 교류’를 주제로 세대와 문화의 심리적 거리 좁히기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캠프에 참여한 청년 알렉산드르(가명)는 “할머니, 부모님, 동생들과 함께 진심으로 소통한 건 처음”이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