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확정했다. 인천시는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며 계획 수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인천형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은 종합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스마트도시계획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도시계획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단계별 추진 방향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과 연계해 수립됐다. 계획에는 ▲균형발전 스마트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메가시티 ▲글로벌 스마트도시 ▲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등 4대 목표가 설정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누리는 스마트도시’를 포함한 8대 추진전략과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보급·확산 서비스’ 등 총 41개의 스마트도시 이행과제가 담겼다. 특히 군·구별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제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생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인천시가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문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84.83점을 기록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77점 상승한 수치로, 전국 평균인 81.34점보다 3.49점 높은 수준이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산출하는 지표로, 지역별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는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자치구 ▲군 지역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시 기초자치구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전국 자치구 평가에서 계양구가 1위, 부평구가 2위, 남동구가 3위를 차지하며 전국 1~3위를 모두 인천시가 석권했다. 이로써 인천시는 기초자치구 부문에서 6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교통서비스 개선,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 확대 등 인천시의 지속적인 교통문화 개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이 올해에도 추진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2026년도 인천 중소기업제품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매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총 5개사를 선정해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에서 1회 50분간의 방송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 입점 수수료는 인천시와 홈앤쇼핑이 공동 부담해, 선정 기업은 별도의 입점비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수수료와 택배비 등 직접 판매에 필요한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2일부터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홈앤쇼핑 MD 상담·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초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사업이 운영돼, 인천지역 중소기업 5개사의 TV홈쇼핑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3일 미추홀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총 6개소에서 이웃들의 식생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과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부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인천지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별 맞춤 전달을 진행했으며, 전달 과정에서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활 점검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의회가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공익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일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생명나눔 인식 개선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윤재상·박판순·신충식·이선옥·조성환 의원과 민창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나눔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생명나눔의 필요성에 공감한 일부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 존중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명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박판순 의원은 “장기기증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행동”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기증이 결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겪는 주거 및 영농 기반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농가주택 지원과 영농정착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정읍시는 도시민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기존 28세대에서 35세대로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관내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이다. 또한 귀농·귀촌 관련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농가주택 지원은 세대당 최대 800만원 한도로 농촌 주택 신축(설계 포함)과 노후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한다. 창호와 보일러 교체, 도배·장판, 지붕 수리 등 주거 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이 가능하다. 영농정착 지원은 세대 특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만 65세 이하 귀농인에게는 세대당 최대 1000만원, 2030 청년 세대는 최대 1500만원, 2030 결혼 세대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농기계 구입, 저온 저장고 설치, 비닐하우스 신축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전북 고창군이 2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꼬리수리(학명 Haliaeetus albicilla)를 선정하고, 겨울철 고창갯벌을 찾는 맹금류의 생태적 가치와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흰꼬리수리는 넓은 날개폭과 강력한 발톱을 지닌 대형 맹금류로, 참수리와 함께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를 대표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갯벌과 해안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종으로, 국제적으로는 관심종(LC)에 해당하지만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 종은 주로 북동아시아와 극동 러시아 지역에서 번식한 뒤 겨울철 남하해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월동하는 철새다. 서해안의 갯벌과 간척지, 하구 지역은 먹이 섭취와 휴식이 가능한 주요 서식지로, 매년 겨울철 흰꼬리수리의 관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갯벌에서는 갯벌식물원 인근 바위섬 일대를 중심으로 매년 2~3개체의 흰꼬리수리가 안정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육지와 연결된 고창갯벌은 풍부한 먹이자원과 안전한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어 대형 맹금류가 겨울을 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흰꼬리수리의 번식 사례가 보고되면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교육을 비롯해 부럼깨기 체험, 오곡 견과류 강정 만들기 등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인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체험을 계기로 농업과 농촌이 지닌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농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장려금을 올해부터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고령운전자 기준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춘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면허 자진반납 시 기본 장려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해 총 20만원의 장려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가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증서 등 실제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가 단순히 면허를 보유한 고령자가 아닌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장려금은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카드’로 지급된다. 인천e음카드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시는 인천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청년픽(PICK) 인천기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인천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3,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직업 선택 기준과 지역 기업 취업 인식을 분석해 담았다. 조사 결과 인천지역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6.5%로 높았으나, 지역 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1.4%에 그쳐 청년과 기업 간 정보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청년이 취업 정보 탐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직장 분위기, 개인의 적성과 흥미, 근무지 접근성, 개인 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규모나 인지도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청년친화강소기업과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2개 우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