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얼굴선은 무너지고 피부 탄력은 떨어진다. 이마와 볼, 턱선이 전반적으로 처지면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중·노년층에서 안면거상 수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다만 안면거상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수술이 아니라, 개인별 노화 양상과 회복 과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서면 더페이스성형외과 김종현 원장은 중·노년 안면거상 수술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처짐의 원인과 정도를 꼽는다. 노화는 피부만 느슨해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피부 아래 조직과 근막층까지 함께 처지면서 얼굴 윤곽이 무너진다. 이 때문에 겉피부만 무리하게 당기면 어색한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 있다. 안면거상은 늘어진 피부와 처진 연부조직을 함께 교정해 얼굴선과 턱선, 볼 주변의 변화를 유도하는 수술이다. 특히 중·노년층은 젊은 층과 달리 피부 탄력 저하와 조직 이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뒤 수술 범위와 방향을 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같은 연령대라도 처짐의 위치와 깊이, 피부 두께, 기존 얼굴형에 따라 수술 계획은 달라져야 한다. 김 원장은
테라투어는 후지산 인근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라운딩 수요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여름이 다가오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디서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다. 국내에서는 대관령 등 고지대 골프장이 대안으로 꼽히듯, 해외에서는 일본의 고지대 골프장이 여름철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 시즈오카 지역의 후지산 인근 골프여행이 여름철 최적의 라운딩 코스로 꼽히고 있다. 테라투어에 따르면 시즈오카 지역은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여름철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해발 600m에서 최대 1,000m에 이르는 고지대 골프장이 다수 분포해 있어 타 지역 대비 기온이 낮고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후뿐 아니라 경관도 강점이다. 테라투어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대부분 후지산 조망이 가능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후지산을 바라보며 플레이하는 경험 자체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숙박 동선 역시 효율성을 강조했다. 일반적인 시즈오카 골프 상품이 시내 중심 숙박으로 골프장까지 1시간 이상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반면, 테라투어는 후지노미야시
최근 세안과 동시에 스킨케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팩클렌저’가 뷰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여겨지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세정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며, ‘팩과 세안을 동시에’ 해결하는 올인원 루틴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여 팩클렌저 시장을 개척해온 CSA코스믹의 브랜드 원더바스(WONDER BATH)는 오는 4월 11일 다이소의 온·오프라인 전 지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대폭 늘린다. 원더바스는 이번 유통망 확장을 통해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공식 쇼핑몰까지 진출을 완료하고, 브랜드의 핵심인 ‘60초 버블 팩클렌저’를 포함한 총 5종의 세정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2025년 기준 클렌저 단일 품목으로만 누적 판매량 1,530만 개를 돌파한 원더바스는, 이번 입점을 발판 삼아 10대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고 전국 단위의 판매 거점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60초 버블 팩클렌저’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자가 생성되는 미세한 거품이 특징인 제품이다.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불려 제거해주기 때문에, 별도의 팩 단계 없이도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가꿀 수 있다. 사용자의
FM동물메디컬센터가 지난 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총동창회’ 행사에서 ‘수의 미래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 전례 없는 규모의 동문 행사로, 50학번대 원로 선배부터 최근 졸업한 후배 수의사까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수의 미래인상’은 수의임상, 공직, 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중 후배들의 수련 환경을 조성하고 학술 및 최신의료 발전에 기여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FM동물메디컬센터는 수도권 임상 현장에서 단기간에 체계적인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치열한 진료 현장 속에서도 후배 수의사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수련의 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며 선후배 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점별 전문화 전략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양점은 고양이 특화 병원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와 진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김포점은 종양 심화 병원을 목표로 항암 치료 및 고난도 최소 침습 중재 시술(인터벤션) 등 전문 의료 서비스에 집중
그래핀 신소재 전문 기업 케이비엘러먼트(대표 배경정)가 4월 3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케이비엘러먼트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2024년 2월부터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 매월 쌀 100kg, 후원금 15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복지관 감사장, 2025년 파주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량은 쌀 2.6톤, 후원금은 총 400만 원에 달한다. 기부된 물품과 후원금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 운영 및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됐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비엘러먼트 임직원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과 테이블 정리 정돈을 도우며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비엘러먼트 배경정 대표는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22년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박길환, 김갑수, 임종승)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외관검사 시스템 개발’ 과제에 관한 특허분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제조 검사 분야의 기술 고도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과제는 정부부처 주도형 R&D전주기 IP솔루션지원 사업(한국특허전략개발원 주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딥러닝 기반 외관검사 기술의 개발 방향 수립과 특허 전략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외관검사 기술은 광학 부품, 기판, 웨이퍼, 반도체, LED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제품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지만, 기존 룰 기반 검사 방식은 다양한 결함 유형을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데이터 기반으로 결함을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이번 과제에서 딥러닝 외관검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고려해 특허 및 논문 분석을 기반으로 기술 동향을 정리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했다. 학습 데이터 생성,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셋 구축, 룰-딥러닝 하이브리드 검사 방식 등 딥러닝 기술 관련 핵심 기술 영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관련 특허를 분석
신규 슬로건 ‘당신을 위한 매일의 마법(Everyday magic for your skin)’ 공개 피부 스스로의 힘을 회복하고 변화하는 ‘능동적인 스킨케어’ 지향 의미 대표 클렌징 라인 패키지 및 일부 성분 업그레이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 스킨케어 카테고리 확장 본격화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이 2012년 창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기존 ‘피부 고민, 원하는 대로 해결(As you wish, skin wizard)’에서 ‘당신을 위한 매일의 마법(Everyday magic for your skin)’이라는 슬로건으로 리뉴얼된 브랜드 닻을 올린다. 이는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시작해 피부가 스스로 균형을 되찾고 변화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녀공장은 엄선한 성분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스킨케어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을 반영해 브랜드 BI도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 ‘ma:nyo’에서 콜론(:)을 제거한 ‘manyo’ 로고를 통해 글로
인천시가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보증과 이자 지원을 결합한 금융 지원으로 기업의 실질적 부담을 낮추고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올해 신용보증기금 44억 원과 인천신용보증재단 10억 원 등 총 54억 원 규모의 보증을 기반으로, 시중은행을 통한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이 부담하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3년간 연 2% 수준으로 보전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은행을 통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융자 한도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경우 최대 3억 원,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은 최대 1억 원이다. 시는 그간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150개 기업에 총 145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고, 약 6억 8천8백만 원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1억 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보다 많은 기업이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인천공항 UPS 화물터미널에서 ‘UPS 특송물류센터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PS는 19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특송·물류 기업으로,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확장 사업은 UPS가 약 300억 원을 투자해 기존 특송물류센터의 수입 화물 처리 설비를 4배 이상 확대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연간 수입 화물 처리 능력은 기존 2만 7천 톤에서 19만 톤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이번 시설 확충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인 물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외 핵심 부품과 필수 소비재를 신속하게 국내 산업 현장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처리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 물류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글로벌 1위 특송기업인 UPS의 대규모 투자는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 세계 물류가 정체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은 글로벌
인천시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 지원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시는 올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해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추진 중이며, 올해는 총 14억 7,3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78척의 어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출어를 포기하거나 조업을 축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준은 어선 규모별로 상향 조정됐으며 ▲5톤 미만 어선은 지원 비율이 기존 12%에서 15%로, 상한액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되고 ▲5톤 이상 10톤 미만은 8%에서 10%, 상한액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10톤 초과 어선은 6%에서 8%, 상한액 6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지원 기간도 기존 1월부터 10월까지에서 11월까지로 1개월 연장되며, 올해 4월부터 유가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지급 방식 역시 개선된다. 기존 11월 일괄 지급에서 벗어나 상반기(7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눠 지급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