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이헌승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단기복무 제대군인까지 전직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지원 기간과 수준을 현실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헌승 의원은 병오년 새해 첫 정책 행보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제대군인의 전직지원금 제도가 변화한 노동시장 환경과 맞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행 제도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실업 상태에서 구직이나 창업 활동을 할 경우에만 전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5년 미만 복무 후 전역한 장교·준사관·부사관 등 단기복무 제대군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이로 인해 직업군인 지원을 위축시키고, 전역 이후 소득 공백을 충분히 보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지급되는 전직지원금 역시 최장 6개월로 제한돼 있어,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제도 개선 필요성의 배경으로 구직급여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올해 기준 구직급여 상한액은 월 200만원을 넘어섰고, 지급 기간도 최장 9개월에 이르는 반면, 국가 안
강화군이 북한의 대남 소음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접경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소음피해 지원금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강화군은 지난달 31일, 북한 소음공격이 단발성 사건이 아닌 반복·지속되는 특수한 안보 피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행 제도가 실제 피해 양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북한의 소음공격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상황 속에서 예측 불가능하게 발생하며, 하루 중 불특정 시간대에 반복되거나 수일·수주에 걸쳐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은 장기간 일상생활과 주거환경 침해를 겪어왔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민방위기본법에 따른 소음피해 지원금은 기준치인 60dB를 초과한 소음이 발생한 ‘날’을 기준으로 지급 여부를 판단하고 있어, 피해의 연속성과 누적성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북한의 소음공격은 지난 2024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1년간 이어졌지만, 군부대 소음 측정 자료를 기준으로 할 경우 기준치를 초과한 날은 약 3개월 내외로 산출된다. 반면 주민들이 체감한 피해는 특정 일자가 아닌, 소음공격이 지속된 전 기간 동안의 일상 붕괴라는 점에서
고창군은 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창군 신년 하례회’를 열고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신년 하례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올해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 축하공연,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해를 축하하는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에는 설렘과 활기가 넘쳤다. 고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소망과 염원이 실현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고창이 보유한 문화·역사·예술·관광 자산을 산업화해 강한 지역경제를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신년 하례회를 계
인천시 중구의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년사 낭독,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향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구민 여러분의 소망이 힘차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제3연륙교 명칭 변경과 통행료 무료화 촉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고도제한 완화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언급했다. 이 의장은 또 “오는 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새롭게 출범하는 두 자치구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운영 중인 도그마루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18일까지 ‘새해맞이 입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분양 혜택을 넘어 입양 이후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강아지와 고양이 입양을 고민하는 예비 보호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분양가 10만 원부터 진행되며, 의료 지원과 훈련 등 입양 후 케어까지 포함된다. 말티즈를 비롯해 토이푸들, 푸들, 비숑프리제, 시추, 웰시코기 등 다양한 견종은 물론, 러시안블루, 페르시안고양이, 아메리칸쇼트헤어, 랙돌 등 고양이 입양과 분양도 함께 진행된다. 자체 운영 중인 메디컬 센터를 통해 입양 후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소형견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슬개골 문제나 새끼고양이의 초기 질환을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 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기초 진료부터 X-ray 검사, 기생충 검사 등 초기 관리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그마루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말티푸입양, 말티즈, 비숑프리제, 토이푸들 등 소형견을 중심으로 기본 예절 교육과 배변 교육을 포함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능이 높은 견종의 경우 행동풍부화와 심화
법무법인 신효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소비자들을 대리해 본격적인 법정 대응에 나섰다. 법무법인 신효는 2025년 12월 24일, 1차 소송인단 78명을 원고로 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인당 3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대규모 원고가 참여하는 '다수 당사자 소송'과 손해배상 청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법무법인 신효의 베테랑 변호사 3명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관리한다. 신효 측은 오늘 접수된 78명의 1차 소송인단을 시작으로, 정보 유출의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대리하여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을 엄중히 묻는 법리 대응을 펼칠 예정이다. 법무법인 신효는 이번 소송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책임을 묻는 사안인 만큼, 소송 위임 과정에서 수집되는 원고들의 정보 관리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보안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법무법인 신효 쿠팡소송팀 변호사는“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소송을 진행하며 또 다른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수집된 개인정보는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변호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보안 환경에서 소송을 수행하므로 안심하고 참여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신효는
의견차이를 좁히기 어려운 협의이혼,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혼소송을 대신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혼인해소가 가능한 조정이혼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원법무법인 주한 홍승훈 이혼전문변호사는 “조정이혼은 모든 절차를 가사전문 변호사가 대리하는 것이 가능한데다 조정 성립 시 확정판결과 효력이 동일한 조정조서를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 이혼 후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별도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서도 조정조서를 근거로 변호사의 조력 하에 즉각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조정이혼은 협의이혼의 필수사항인 숙려기간이 없어 빠르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조정만 성립한다면 얼마든 신속한 이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조정이혼은 혼인 해소에 들어가는 감정적, 시간적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이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의 조력을 체계적으로 받아 준비해야 가능하다. 특히 조정이혼 시 작성하는 조정조서는 한번 결정되면 수정, 변경이 어렵기에 사전에 충분히 법률상담을 진행하여 조정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각 가정마다 처해있는
국내 이·미용 서비스 업체 킹럭셔리 이발소가 베트남 호치민 1군 중심지에 초대형 럭셔리 바버샵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킹럭셔리 이발소는 호치민을 대표하는 벤탄시장과 쇼핑 명소인 사이공스퀘어(Saigon Square) 몰 맞은편, 1군 최고 중심 상권의 4거리 요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핵심 동선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중 언제라도 대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해당 매장은 총 80개의 베드 규모로 호치민 내 이발소 마사지 업계 최대 수준을 자랑하며, 모든 공간을 100% 프라이빗 개인룸으로 구성해 고급스럽고 조용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름처럼 ‘왕이 쉬어가는 공간’을 콘셉트로 설계된 내부는 왕궁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기존 이발소와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인 통역직원이 상주해 있어 한국인 관광객들도 언어의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급 이·미용 관리와 함께 VIP급 이발소 마사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마사지 오일, 위생용품, 페이셜 마스크, 일회용 면도날 등은 모두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만을 사용해 위생과 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키뷰티(OKEEBEAUTY OKEE BEAUTY)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타히티 흑진주 제품 라인의 예약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연구개발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과 2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결과물인 이번 타히티 흑진주 제품 라인은 '최강희 PICK 특가 구성'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1차 오더 10,000병 완판에 이어 2차 오더에서는 특별 예약 접수를 진행하며 설 명절 선물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오키뷰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세 가지 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흑진주 미스트 에센스 + 흑진주 클렌징 에센스 6+6' 구성은 48% 할인된 가격에, '3+3' 구성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처음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1+1' 구성도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오키뷰티 설날 GIFT'로 선물 상자와 쇼핑백이 추가 증정되며, 신년을 맞아 1월 30일 순차 출고되는 예약 주문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LVMH 등 세계 최고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업해온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술력이 집약된 오키뷰티 제품은
2026년 1월 1일, 병오년의 첫날. 한솔요리교육그룹이 충남 홍성군 결성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과 부침개 등 잔치 음식 300그릇이 준비돼 전달되며, 복지회관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솔요리학원 소속 강사진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대표이사까지 함께 참여했다. 장보기부터 손질,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됐으며, 교육 현장에서 축적해온 조리 동선과 위생 기준, 현장 운영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단순한 지원이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준비한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이었다. 또한 홍성 지역에서 교육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솔창업아카데미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과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운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요리교육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해온 한솔요리교육그룹의 방향성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자리였다. 새해 첫날 전달된 떡국과 잔치 음식은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넘어, 새해를 함께 맞이하는 인사로 전해졌다. 어르신들은 “덕분에 새해를 든든하게 시작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현장은 조용하지만 정서적인 온기로 채워졌다. 이번 나눔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