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 교정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안 」 을 대표 발의했다 . 이번 법안은 폐쇄된 교정시설에서 고위험 수용자를 상시 관리하며 폭력 · 위해 위험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교정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 현재 교정공무원은 직원 대상 폭행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 정신건강 위험군 비율과 자살 지표 역시 일반 국민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 그럼에도 유사 위험직종인 경찰 · 소방공무원과 달리 교정공무원을 보호할 별도의 보건 · 복지 기본법이 없어 , 이들의 안전 · 복지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 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교정공무원의 보건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국가의 책무를 규정한다 . △ 5 년 주기 기본계획 수립 △ 업무 맞춤형 건강검진 및 정신건강검사 등 의료지원 △ 비연고지 근무자 숙소 제공 △ 복지 · 체육시설 운영 △ 퇴직교정공무원 취업 및 사회적응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특히 , 교정공무원의 직무 범위와 권한이 법률에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현장에서 법적 공백이 지적되어 온 만큼 , 이번 법안은 수용자의 계호 ·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가 27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인천총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실 김종필 비서실장, 김종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유승분 인천시의원, 손범규·신재경 인천시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 전용호·이용우 의원 등 다수의 인사가 함께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가용섭 회장은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족한 저에게 믿음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 회장은 “새시대노인회는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니라 인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공동체”라며 “선배님들의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에 오늘의 인천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 섬김과 봉사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모든 어르신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돕고, 세대 간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저를 신뢰해주신 55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은 25 일 , 보호대상아동 , 아동학대 피해아동 , 자립지원 대상자에게 심리상담을 ‘ 횟수 제한 없이 ’ 지원하도록 하는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정을호 의원이 발의한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 은 그동안 상담 횟수 제한 때문에 학대 피해 회복이나 정서적 안정이 시급한 아동 · 청년들이 충분한 치료 · 지원 기회를 받지 못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 정 의원은 입법 배경에 대해 “ 보호시설에서 생활했거나 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우울 · 불안 수준이 일반 청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음에도 , 현행 제도는 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 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현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적 심리지원은 ‘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 바우처 )’ 이 사실상 유일했지만 , ‘ 김건희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 으로 변질되면서 당초 10 회기에서 8 회기로 축소되는 등 가장 취약한 대상을 위한 본래 목적이 퇴색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이로 인해 필요한 시기에 상담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 상담을 시작했더라도 더 축소된 횟수
인천대학교 생명공학전공 박경민 교수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이 공동 발표한 2024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 Top 2% Scientist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약 900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인용 지표, 학문 기여도, 연구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된 결과로,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영향력 지표로 꼽힌다. 박경민 교수는 생체 활성 고분자 하이드로젤 소재, 지능형 창상 치료 기술, AI-바이오 융합 플랫폼 등 첨단 바이오소재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왔다. 특히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선정은 해당 분야에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 교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자 명단에 포함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인천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협력 교수진, 그리고 연구에 함께한 학생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바이오소재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27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올해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청진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진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25개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청진기 사업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현장 실증과 시장 테스트를 추진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기술 실증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기업별 상황에 적합한 사업 모델을 확인했으며, 베트남에서는 팝업스토어 운영, 소비자 조사,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 등 실제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참여기업들은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 개선과 현지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며 단순 홍보를 넘어 매출 확대와 계약 성사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기업 중 ㈜로비고스는 말레이시아 물류·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해외 매출 20억원을 달성하고, 현지에서 660억 원 규모의 복합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에 착수하며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저트 브랜드 앙호두는 국내 가맹점 46개 확보에 이어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11월 마카티 1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인권경영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단이 기관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것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인권 존중 및 보호 활동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도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지속적 개선 여부 ▲법규 준수 ▲인권 리스크 식별·관리 등을 전문기관이 심사해 부여한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지난 26일 원주 본사에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열고 공단의 인권경영 실천성과를 공식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진엽 원장과 윤종진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그동안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인권증진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종합지수 측정 ▲찾아가는 인권 컨설팅 ▲인권 모니터링단 운영 ▲참여형 인권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이 있다. 공단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 보호정책을 강화하며 공공기관 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청주 서원)은 27일, 공인재난관리사 자격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련 자격 보유자에게 부여하던 ‘시험 전면 면제’ 특혜를 손질해, 실질적인 전문성을 검증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국가기술자격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자격증이더라도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만 있으면, 공인재난관리사 1차 시험을 전부 면제해주고 있다. 하지만 보유한 자격증과 실제 시험 과목이 전혀 다른 경우에도 일괄적으로 면제 혜택을 주다 보니, 일반 응시자와의 형평성 논란은 물론 전문성 검증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1차 시험의 ‘전 과목 면제’뿐만 아니라 ‘일부 과목 면제’도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이제는 관련 자격증이 있더라도, 공인재난관리사 시험과 내용이 겹치는 과목만 면제받고 나머지는 똑같이 시험을 치르게 하여 자격증의 정합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광희 의원은 “재난이 대형화·복잡화되는 시대에 안전 전문가의 실력은 곧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자격증 검정 범위가 제각각인데도 무조건 면제해 주는 것은 제도의
27일(목),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인천 연수을)은 장애인들이 생활화학제품의 위해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등의 표시를 의무화하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위해성이 인정된 제품에 명칭과 주의사항을 표시하게 하나, 점자·음성 등 시각장애인이 접근 가능한 표시는 의무화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정보 접근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최근 생활화학제품 사고가 지속하는 가운데 장애인들은 위해성, 사용법, 안전기준 등 기본 안전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개정안은 ▲노출 취약계층에 장애인 포함, ▲제품 겉면이나 포장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 표시 의무화, ▲표시 의무 위반 시 판매 금지 및 과태료 부과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일영 의원은 “생활화학제품은 모든 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제품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기본적인 위해성, 사용법, 경고 문구조차 확인할 방법이 없어 사고 위험이 훨씬 더 크게 다가온다”며 “이처럼 정보 접근의 차이가 곧 안전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
인천시는 지난 17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공정무역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오는 2027년 11월까지다. 인천시는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이후 공정무역 페스티벌,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해외 생산지 개발 및 생산자 단체 지원, 판로 확대 등을 추진하며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증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기초단체 조례 제정 지원과 1~3차 재인증을 통해 공정무역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공정무역 페스티벌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윤리적 소비 문화를 공유했다. 이어 10월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공정무역도시가 참여하는 2025 공정무역 포트나잇(Fair Trade Fortnight)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인천시는 개막식, 커뮤니티 인증 설명회, 시민 참여 프
광명융합기술교육원 3D제품설계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한이음 드림업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플렉스 빅데이터 안전헬멧’은 자동 접이 기능과 모바일 연동 기능을 적용해 보관 불편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혁신 제품으로, 실무형 프로젝트 교육의 성과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3D제품설계과는 이번 성과로 지난 2022~2023년 2년 연속 금상, 지난해 은상, 올해 장려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공모전 강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22~2023년 금상을 받은 ‘체형변형 성능을 갖는 피팅시스템’은 지난 5일 발명 특허로 공식 등록돼 학생 프로젝트가 산업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김은영 3D제품설계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제 제품 개발과 특허, 수상으로 연결하는 과정은 최고의 교육 효과”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제품 개발자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3D제품설계과는 산업이 요구하는 전체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기획부터 설계·개발까지 전 과정을 프로젝트 방식으로 교육한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은 기업 선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