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션의 국내산 해마 원료 기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해원랩 웰니스 제품 라인업 확장, 청정 제주산 해마분말·고함량 아르기닌 조합 인공 코팅 배제한 정직한 제형… HACCP 인증 시설 제조 해양바이오 전문기업 바이오션(대표 정우철)은 해마 포뮬러 기반 웰니스 브랜드 해원랩(Haewon Lab)을 통해 신제품 ‘해마맥스 아르기린 120000’을 출시하고, 웰니스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해마맥스 아르기린 120000’은 고함량 L-아르기닌을 중심으로, 청정 제주산 해마분말을 더한 복합 포뮬러 제품이다. 여기에 블랙마카, 타우린, 비타민과 미네랄, 흑마늘 등 일상 속 컨디션 관리와 활력 보충을 고려한 원료 설계를 적용해, 기능성과 균형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원랩은 이번 제품에서 단순 원료 나열이 아닌 ‘포뮬러 설계’에 주목했다. 인공 코팅을 배제하고 원물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정직한 제형을 채택했으며, 전 공정은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이뤄졌다. 원료의 본질과 제조 신뢰도를 동시에 고려한 웰니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품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해마는 예로부터 동양권에서 활력과
인천시가 광역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 서비스를 본격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추진한 인천형 광역버스 시민체감 이용 편익 증진사업이 올해 대부분 완료되면서 광역버스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도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잔여 좌석 안내와 정보 제공 강화, 정류장 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광역버스 잔여 좌석 알림기 설치 ▲노후 정류장 개선 및 노선도 제작 ▲버스 전면부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과 내부 전자노선도 설치 등을 추진했다. 우선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연계해 승차 직전에도 좌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잔여 좌석 알림기’를 광역버스 전 노선 363대에 설치 완료했다. 기존에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잔여 좌석 정보가 제공됐으나, 이번 조치로 현장에서 바로 좌석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가 법인명을 ‘주식회사 무버힐(MOVERHILL)’로 변경했다.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 구조를 넘어, 교육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사명 변경에 따라 법인명은 ‘주식회사 무버힐’로 변경됐지만,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는 무버힐의 대표 브랜드로 유지되며 기존 방문 재활운동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운영된다. 무버힐이 주목하는 변화의 출발점은 재활운동을 특정 시기의 회복 단계로 한정하지 않고, 삶 전반의 ‘움직임’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로 돌봄과 재활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는 환경 속에서, 무버힐은 방문 재활운동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재활운동의 역할을 보다 넓은 헬스케어 영역에서 재정의해 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이러한 문제의식과 현장 경험이 하나의 방향성으로 정리된 결과로 풀이된다. 새로운 사명 무버힐(MOVERHILL)은 ‘Move(움직이다)’와 ‘Hill(언덕)’의 합성어로, 각자의 속도에 맞춰 삶의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무버힐은 방문 재활운동 현장에서 축적한 현장 중심의 전문성, 전국 단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연수구 내 추가정거장 설치와 관련해 “설계 착수 이후 재원 확보와 행정 절차가 지연 없이 이어져 실제 사업으로 완결돼야 한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 19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를 둘러싼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며, “GTX-B 추가정거장 설치는 특정한 평가나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교통권 개선이라는 목적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해당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지역의 핵심 현안으로 인식하고, 주민 요구가 단순 검토 단계에 머무르지 않도록 초기 단계부터 직접 챙겨왔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9일에는 ‘국민의힘 연수갑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인선 송도역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주민 의견을 공론화했다.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인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 요구가 정책 논의로 이어지도록 했고, 현재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의 공식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9월 9일 열린 인천시의회
인천시는 AI 도시계획, 교통, 돌봄, 안전 등 시민 생활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16건을 선정하고, 22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9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직원과 시민 추천을 통해 진행됐으며,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36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접수된 사례는 전 직원 공개 검증과 시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시민 투표, 사례 발표 심사,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6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로는 ▲세계 최초 AI 도시기본계획 수립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 제공 서비스 도입 ▲키엘연구원 투자유치 및 신재생에너지 외부사업 연계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토양오염 정화방식 전환 ▲전국 최초 중앙공급형 감염관리실 구축 ▲생활 밀착형 문화복지 정책인 ‘천원 문화티켓’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세계 최초 AI 도시기본계획 사업은 통계청과 인천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계획 전용 인공지능 ‘ComPlanAI’를 자체 개발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도시기본계획 수립 기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대졸 미취업자와 이주배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올해년도 직업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과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졸 미취업자와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이주배경 구직자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8개 직종에서 100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최소 600시간에서 최대 1200시간에 이르는 장기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과 연계된 전문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자격 취득 지원, 취업 컨설팅, 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반도체공정과를 수료하고 스태츠칩팩코리아에 취업한 윤민규 씨는 “처음에는 용어 하나하나가 낯설고 어려웠지만, 도전의 연속이자 성취의 시간이었다”며 “대졸 미취업자 하이테크 과정은 비전공자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직업교육과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반도체시스템과를 수료하고 에이에스이코리아㈜에 취업한 이유진 씨는 “반도체 장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10개월간의 커리큘럼이 실무 역량을 키워주는 큰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캠퍼스는 최근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업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이 스마트제조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를 가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성곤)은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매출 증가와 납기 준수율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도는 생산 공정과 데이터 관리,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소래포구에 위치한 얼음 제조기업 ㈜소래얼음의 경우, 주문관리의 수기 처리와 수작업 중심 생산 공정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주문량 기반 생산체계와 웹 주문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동계량 및 센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4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기업 코원시스템㈜은 공정 데이터 관리 미흡으로 인한 품질 편차와 납기 관리 문제를 안고 있었다. 산학협력단의 기술지도를 통해 통합 공정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결과, 공정 불량이 개선되고
인천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교육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교권 회복과 기초학력 강화, 학교 안전을 핵심으로 한 ‘교육 정상화’ 요구가 포럼을 통해 공개적으로 분출되며 인천교육의 현주소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교육 열린 포럼이 지난 19일 오후 경인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계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인천교육의 현실과 향후 방향을 두고 뜨거운 논의를 벌였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는 ‘인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현 교육 상황을 “교권은 무너지고 교사는 지쳐가며,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행복은 추락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교권 붕괴 ▲교사 업무 과중 ▲학부모 민원 급증 ▲기초학력 미달 학생 증가 ▲특수교육 인력 부족 ▲학생 행복지수 저하 ▲학교 안전 위기 등을 차례로 언급하며, 인천교육이 구조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보여주기식 정책과 행정 중심의 운영 속에서 교실이 정책의 중심에서 밀려났다”며 “모든 교육 정책과 예산은 다시 교실과 교사, 학생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용인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잇달아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기흥캠퍼스의 최첨단 복합 R&D 단지인 NRD-K를 찾아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반도체 등 전 분야에 걸친 차세대 제품 개발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야심 차게 건설한 시설로,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첨단 설계 및 제조 기술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어 오후에는 화성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 트윈과 로봇 기술이 적용된 제조 자동화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 회장은 전영현 DS부문장과 송재혁 DS부문 CTO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회장은 HBM(고대역폭메모리), D1c, V10 등 최첨단 반도체 제품의 사업화 성과를 낸 개발·제조·품질 분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현장 점검을 마
AI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오픈렛저(OpenLedger)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의 투자를 유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와 데이터 투명성 기술을 게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 및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블록체인의 실질적 결합 모델을 만들어가며, 산업 전반의 신뢰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연 매출 20억 달러 이상, 시가총액 6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이번 협력은 마브렉스가 오픈렛저의 AI 분야 성장 잠재력과 기술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검증 가능한 AI(Verifiable AI) 시스템과 탈중앙화 게임 생태계 등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픈렛저의 검증형 AI 인프라를 활용하면 넷마블과 같은 게임 기업은 플레이어의 실제 행동 데이터가 게임 환경의 진화에 직접 반영되는 ‘적응형(Adaptive) 게임 월드’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는 숨겨진 알고리즘이 아닌, 이용자 참여에 따라 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기반 게임 생태계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