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지난 6일, 재외동포청 연계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 과제의 일환으로 화성글로벌센터와 협력해 재외동포 및 다문화가정 청년 대상 직무기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RISE 사업 내 ‘외국 유학생 정주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무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전기 회로 구성 ▲센서 이해 ▲모터 제어 등 전기 분야의 핵심 실무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최근 산업 수요가 급증한 반도체 제조공정 교육도 함께 진행돼 생산 과정의 주요 단계를 이해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재외동포와 다문화가정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반도체·전기·금형 등 국가 기반 뿌리산업 중심의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문대졸 미취업자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지역 1인가구의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 1인가구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시행되는 것으로,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성별별 문제,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설문조사와 그룹 인터뷰를 병행해 총 3,057명의 표본과 21개 그룹(1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인천시의 1인가구는 지난 5년간(2019~2024년) 연평균 6.7% 증가하며 전국 평균(5.5%)을 상회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일반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은 32.5%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가 된 주된 이유로는 이혼·별거·사별 등 관계 단절 요인(50.1%)이 가장 많았으며, 일 또는 학업(35.6%), 개인의 편의와 자유(9.7%)가 뒤를 이었다. 특히 청년층은 학업·직장 등 자발적 이유가, 중장년층 이상은 관계 단절에 따른 비자발적 요인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생활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아플 때나 위급 상황 대처’(29.9%), ‘식사 준비 등 일상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는 지난달 29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인천 과학기술인 혁신 네트워크(i-Connect)’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역 과학기술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를 연계하는 상호소통형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대학·연구기관·산업계 과학기술인과 혁신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 과학기술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출범식에서는 인천대학교,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항공안전기술원,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주요 혁신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향후 ▲지역 과학기술 협력 ▲공동연구 수행 ▲정책 제안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며 지역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인천 과학기술 펠로우즈(Incheon Science Fellows) 위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신설, 고령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생활체육 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연면적 약 15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 실내체육관 ▲그룹운동실(GX룸) ▲건강측정실 ▲운동처방실 등 건강관리와 체육활동이 통합된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고령층의 신체활동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설계돼, ‘시니어 친화형 생활체육 거점시설’로서 기능하게 된다. 사업 부지는 불은면 두운리 979 일원(불은농촌문화센터 인근)으로, 강화군은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센터 건립으로 군민의 체육활동 접근성 제고와 고령층 건강복지 향상, 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을 통해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성과 외에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서용배, 이하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 재학생 중 항공정비사 응시 자격을 갖춘 14명 가운데 13명이 최종 합격하며 자격증 취득률 93%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가 결합된 결과로 주목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를 졸업한 김지원 학생은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었지만, 남인천폴리텍에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반복으로 자신감을 얻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동서울대학교 항공기계과 출신 김우성 학생도 “최신 실습 장비와 교수진의 밀착 지도로 실무 역량을 빠르게 향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공MRO과는 B737NG 정비훈련 시뮬레이터, 항공시스템 실습 장비, 복합재 수리 장비, 비파괴검사 장비 등 첨단 실습 환경과 국토교통부 인가 항공훈련기관(ATO)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선규 학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실무 역량으로 실현시키는 것이 교육 목표”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최고의 정비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산하 무한상상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인천이음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공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MBL을 활용한 과학 실험과 반도체, 인공지능(AI) 관련 전공 체험에 참여하며, 첨단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습에 적용하는 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인천대학교 홍보단의 안내로 진행된 캠퍼스 투어에서는 학과별 전공 소개와 졸업생 취업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자신의 전공 적합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접해볼 수 없던 실험기구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반도체 전공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실제 구조를 관찰하며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수봉 무한상상연구소장(물리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이공계 전공 지식을 깊이 있게 접하고 진로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연구소는 인천이음고를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5일 대학 상아홀에서 2025학년도 캡스톤 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학과에서 총 128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학과 간 협업으로 완성된 융합작품 6개와 단일 작품 122개가 포함됐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5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AI, 전기전자, 기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작품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학과 간 협업으로 완성된 융합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대국민 기술교육지원서비스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학생들의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메카트로닉스과와 반도체공정과 팀의 ‘AI 알약 디스펜서’가 대상에 선정됐고, 스마트팩토리과와 메카트로닉스과의 ‘맞춤면상회: 너의 컵라면 조합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산업설비자동화과와 스마트팩토리과의 ‘유압 리프트 카’, 반도체시스템과와 지능기계시스템과의 ‘PDMS 고분자물질을 활용한 이송 로봇의 웨이퍼슬립 연구’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현장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AI융합소프트웨어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발 시장의 현실과 AI’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채용 환경 속에서 개발자로서 성장 방향과 AI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인천캠퍼스 08학번 졸업생이자 현재 ㈜라텔앤트파트너즈 플랫폼개발실장으로 재직 중인 이석균 실장이 맡았다. 이 실장은 SI, 게임, e-commerce(11번가), 스타트업 등 13년간의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채용 환경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그는 “최근 채용 시장에서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인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력 있는 개발자”라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여한 AI융합소프트웨어과 2학년 김봉중 학생은 “AI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막연한 불안감 대신 명확한 진로 방향성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AI융합소프트웨어학과장은 “실무교육과 함께 현직 선배의 경험을 공유하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5종의 신종 마약류를 적발했다. 기존 법망을 피하려는 시도를 정밀 분석으로 사전에 차단한 사례로, 마약류 유통 차단 체계의 한층 강화된 대응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인천공항세관은 올해 국제우편물과 특송화물로 반입된 성분 미상 물품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신종 마약류 5종을 확인·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세관은 핵자기공명분광기(NMR)와 액체크로마토그래프/사중극자-비행시간차 질량분석기(LC/Q-TOF)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의심 물질의 화학 구조를 정밀 분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규 마약류 지정을 요청해 임시마약류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임시마약류는 ▲강한 환각 효과를 지닌 암페타민 계열 3종(Phenpromethamine, ALEPH-4, N-Ethyl-2C-B) ▲천연 알칼로이드 유래 중추신경계 작용 성분 1종(Mesembrine) ▲미국발 특송화물 젤리에서 확인된 4-PrO-DMT 등 총 5종이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들 물질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행자 휴대품, 특송물품, 국제우편물 검사를 강화한 결과, Phenpromethamine 6건, Mesembrine 9건, 4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숨겨진 요정 마을의 선물가게(The Gift Shop of Hidden Fairy Village)’를 주제로 한 연말 장식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 누구나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숨겨진 요정 마을의 선물가게는 전 세계로 선물을 보내던 요정들의 가게가 마법의 오류로 인해 인간 세상에 열리게 됐다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공사는 자체 캐릭터 ‘요정 무루’와 ‘요정 니니’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현해 따뜻하고 환상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밀레니엄홀 중앙에는 요정 마을을 형상화한 화단, 선물상자, 다리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은은한 조명과 미디어아트 영상이 더해져 한 편의 동화 속 장면처럼 꾸며졌다. 또한 포토부스가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할 수 있다. 공사는 전시 기간 동안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이 ‘무루’, ‘니니’ 조형물 또는 전시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