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서용배) 스마트기계설계과가 제18회 뿌리기술경기대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재학생 4명이 각각 수상하며 학과의 실습 중심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지은 학생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상’을, 이승현·김민규 학생은 ‘한국소성가공학회 회장상’을, 윤민재 학생은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설계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실제 기술 구현에 초점을 맞춘 교육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인천캠퍼스 스마트기계설계과는 기계 및 기구설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3D CAD, NX, AutoCAD 등 주요 설계 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PLC·아두이노·앱인벤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어 실습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과정평가형 일반기계기사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끈기와 창의적 설계 역량, 그리고 실습 중심 교육환경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
인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 혁신연구센터(센터장 신광섭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컨테이너 내부 온도·습도 예측 기술이 ㈜씨앤티알로 기술이전됐다. 지난 19일 체결된 이번 기술이전 규모는 총 2500만원이다. 신광섭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이동 중인 컨테이너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예측하기 위해 시계열 예측 모델을 설계한 것으로, 과거 실측 데이터와 미래 기상예보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다단계(Multi-step) 예측을 수행한다. 다단계 예측은 자가회귀(Autoregressive)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되며, 예측 대상 시점과 위치에 맞는 데이터를 선별해 시스템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 모델은 실시간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물류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을 자동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해상 물류뿐만 아니라 지상·항공 물류에도 적용 가능해, 향후 스마트 물류 기술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육성사업(R&D)’을 통해 창출된 성과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씨앤티알, 원제로소프트, PLZ, 니어솔루션 등과 산학 협력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4일과 8일 이틀간 폐기물 특별 반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긴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으로 인한 적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명절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에도 각 지자체와 수거업체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관리 인력과 시설 운영을 강화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폐기물 특별 반입과 관련한 세부 일정과 유의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병억 사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선물 포장 등으로 폐기물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이번 특별 반입을 통해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유지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2025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센터와 더버터가 주관하고, iM금융그룹|iM사회공헌재단, 예금보험공사, 고려아연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모색하는 기업과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 가능한 파트너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영리 및 사회적경제 조직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제안·발표하고,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올해 발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1개 팀이 참여했다. 발표팀은 환경, 교육, 문화예술, 아동,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참가팀으로는 다시입다연구소, 피플즈, 레벤그리다, 도만사(도시건축연구소), 와이비에스에듀, 사단법인 느린소리, 에이드런,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사단법인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 가재울청소년센터, 잠수함토끼콜렉티브 등이 있다. 심사 결과, ‘에이드런’은 문화취약계층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지난 22일 컨벤션센터에서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NCP 초청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내 연구자들에게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의 구조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국제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원, 연구자, 대학원생 등이 다수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2021~2027)은 총 955억 유로(약 14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연구혁신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으로, 기후 변화 대응, 보건, 문화, 포용사회,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고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해 국내 연구자들이 EU 연구 예산을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설명회 연사로 초청된 김명순 박사(Horizon Europe NCP)는 프로그램 개요와 참여 방법, 파트너십, 절차 등을 설명하고, 실제 참여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병희 인천대 연구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연구자들에게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3일 올해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열고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송다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에서는 최혜정 인천사회서비스원 박사가 ‘인천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청소년·청년 돌봄 실태를 분석하고 부담 완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신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 효과와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인증제도의 중요성과 정책 개선 과제를 강조했다. 종합토론에는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팀장, 김지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박은순 여성가족부 컨설턴트 등이 참여해 돌봄 서비스 확충, 기업 문화 개선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사회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시는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춘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단체 의견을 수렴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선 인천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북한이탈주민과 인천 시민이 서로의 삶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남북생애나눔대화’를 오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주관하며,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생애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연령과 관심사를 반영해 참가자를 구성,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북생애나눔대화는 총 6회차로 마련된다. 회차별로 남북 주민 각 3명씩 총 6명이 참여해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생애 경험 공유와 더불어 추억의 물건 만들기 등 체험 활동에 나선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 이해를 넓히고 편견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또한 문화예술, 일상생활, 인천 정착 등 다양한 주제도 다뤄진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문화예술로 나누는 나의 삶’을 주제로, 중년 세대는 ‘우리의 하루, 우리의 삶’을 주제로, 인천 장기 거주자와 새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인천에서의 나의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다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전국 공항세관장을 대상으로 올해 제2차 전국 공항세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세관 간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위해물품 차단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APEC 정상회의 주요 인사의 입·출국 편의 지원과 총기류, 마약 등 위해물품 차단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협의체 참여 세관들은 안전 개최를 위한 통관지원 방안과 각 세관에서 발생한 위해물품 차단 사례를 공유하며 테러 대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인사의 신속한 입국 지원, 여행자 안전관리 강화, 대테러 감시 활동, 경호용 총기 관리 방안 등 APEC 대비 준비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인천공항 Landing 125팀’을 포항·경주공항에 투입해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사회안전 위해물품 감시 현장을 둘러보고 입국장 위해물품 적발 대응 모의훈련도 참관했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디딤돌이 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3일 인천시청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광역교통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9월 10일 취임한 이후 인천을 공식 방문한 첫 일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 인사를 전하며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인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대광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 시장은 인천시의 주요 광역교통 현안 6건을 건의했다. 건의 내용은 광역버스 공공성 강화 지원, 서울5호선 인천 연장사업,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개선계획 수립,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 수립, 강화군 광역급행 M버스 신설 등이다. 특히 유 시장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강화와 신도시 교통 편의 확보, 수도권 서북부와의 연계망 확충을 강조하며 “인천이 수도권 서부의 교통 중심지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광위가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미래 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성과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진하는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과 ‘시민 중심 도시계획’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시는 오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전략계획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딥러닝(Deep Learning)과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자체 AI 도구를 적용했다.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히 분석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전문가들이 지역 맥락과 창의성을 더하는 방식으로 협업하여 최종안을 완성했다. 그 결과 계획 수립 시간은 기존 대비 93.5% 단축되고 비용은 88.2% 절감됐다. 반복적 업무는 AI가 맡고 전문가와 시민은 전략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구조로, 행정 효율성과 민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정복 시장은 “AI를 도시계획에 접목한 것은 단순한 행정혁신이 아니라, 인천이 미래 도시를 준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과 생활권계획에도 AI를 적극 적용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해외에서도 드문 법정 도시기본계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