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김윤태 청장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데 이어, 22일에는 같은 지역의 물류 서비스 업체를 찾아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고 체불 예방을 당부했다. 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중부청 지역 내 임금체불 규모는 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불 증가세가 이어지자 청은 체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중부청은 신고가 잦거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체를 임금체불 취약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지도 역시 이러한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상습적·고의적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임금체불은 사후 구제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임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현장 지도 외에도 지역 내 국가산업단지 내 제조업체에 임금체불 예방 공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10월 2일까지 총 232개 사업장을 대상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22일 ‘외국인 한국어 교육과정 입소식’을 열고 외국인 거주자의 안정적인 정주와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언어장벽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10명은 △중국 △대만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스위스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계적인 한국어 수업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향후 외국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평가를 목표로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거주자들이 경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오는 10월 1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구지사가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지구촌 친구되기’가 지난 20일 인천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과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친목 도모를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해외봉사 체험담 공유 △마인드 강연 △외국인 친구 만들기 액션러닝 △한국 문화 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김윤서 학생(미추홀구, 16세)은 “외국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 도자기 체험을 하면서 색다르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하대 유학생 아스칸(이란)도 “댄스로 시작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감사에 대한 강연이 감동적이었다. 식사 시간에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도자기 체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 다문화인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앞두고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서는 행사다. 공사는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수영장과 주민편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청소를 진행했다. 송병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무단투기된 일회용품과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2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와 외곽 수로변에서도 집중 청소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병억 사장은 “야생화단지 등 수도권매립지를 찾는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이 가을 가족 나들이와 건강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5 인천 유아차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즐기는 활동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 친화 문화 정착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유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 당신 아이의 아름다움은 당신을 닮았습니다.”로, 영유아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고 가족 간 유대와 교감을 나누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아차 걷기대회 및 공룡알 그림찾기 퀴즈 이벤트(11시 30분~13시 30분), 폐회식(16시) 순으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인천대공원 호수 주변 1.5km 산책로에서 펼쳐지며, 코스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와 아이케어존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하루 종일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걷기대회 현장은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며, 버블공연, 클래식 디즈니 음악회 등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감각
인천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실시간(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22일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시 내 모든 버스 위치 정보를 3초마다 갱신해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도상에서 버스가 현재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많은 시민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는 카카오맵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도 포함돼, 인천 전역의 버스 위치 정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최초로 도입되는 이번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시민들은 실제 버스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하는 등 능동적인 이동 계획이 가능해진다. 특히 출퇴근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향후 고정밀 GPS 장치 도입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보다 정확하고 맞춤형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일자리희망 프로그램 with 꿈드림공작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자인, 미디어, 공예,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 강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설계·제작·기획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한 발표자료 제작 교육이 이뤄져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실무와 유사한 과정을 통해 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체험 위주라 나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꿈드림공작소의 이문선 교수는 “직업 선택은 정보보다 경험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은 고용유관기관과 대학이 협력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수)는 지난 18일 학산도서관과 INU Cube에서 2025 INU 잡콘서트 톡톡을 열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 상담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세계그룹 계열사(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L&B)를 비롯해 AJ네트웍스, 펄어비스, LT메탈, 와이씨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절차와 직무를 설명하고 1대1 맞춤형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단순한 채용 설명회를 넘어 ‘졸업생 특화 취업캠프’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사전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잡매칭 행사에 참여하면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또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들에게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잡콘서트는 청년들이 현직자와 직접 만나 채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사전 취업캠프와 연계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
부안군 로컬 브랜드인 슬지제빵소(대표 김종우)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슬지제빵소는 지난 17일 부안군에 장학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820만원 등 총 13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정부와 부안군에서 지원한 민생안정지원금 및 소비쿠폰을 슬지제빵소 직원 22명이 각 60만원씩 받은 뒤,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 가운데 500만원은 부안군 근농육성장학기금으로 적립되고, 820만원은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슬지제빵소는 지난해에도 부안군과 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우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슬지제빵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배양섭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제3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5일과 6월 27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현장 대응 중심 강의와 올해 8월 개정·시행된 화학안전관리법 안내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했다. 교육은 먼저 인천시 소방본부 119화학대응센터 김성현 소방교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실제 사고 현장 대응 요령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소영 센터장이 ‘화학사고 특성 및 주요 사고사례와 법규 개정사항’을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실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인천시와 센터는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협업해 교육 참여 사업장에 화학안전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부여했다. 이 제도는 자율적 안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로, 포인트 실적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배양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자와 대표자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