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밤, 자유통일당은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장경동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대에서 시작해 6%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내 진입 가능성을 넘어서는 수치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황보승희 의원(무소속, 부산 중구·영도구)과 자유한국당에서 활동한 이종혁 전 국회의원 등의 중량급 인사들이 당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보수 정당으로서의 선명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중도 확장 전략에 불안을 느낀 보수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이러한 전략은 중도보수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정치 지형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성장과 선거 전략은 이번 총선에서의 보수 진영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의 성과는 한국 정치에서 보수 진영의 새로운 위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통일당은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됐다. 남성 1번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돌아갔다. 석 전 처장은 “국민들께서 자유통일당을 자유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세워달라”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이 국회 입성에 성공 한다면 윤석열 보수 정부 성공과 운동권 친북 정치 세력 퇴출을 총선 어젠다로 제시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서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주목할 부분이다. 비례 3번은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범죄 처벌법을 다루는 법무부 젠더 폭력처벌법 특위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교수는 그동안 스토킹, 성폭력, 아동성폭력, 가정폭력, 소년범 문제에 대해 관련 학술 활동 및 토론회, 인터뷰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불교계의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롯데호텔의 2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의 시국 강의로 시작하여 국태민안과 경제 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불교계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훈 고문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불교계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불교계가 어떻게 국가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불교계의 협력 없이는 대한민국의 탄생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광화문 운동과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언급하며, 이러한 정치적 변화가 국가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했다. 전 고문은 모든 정치 세력과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동 대표는 종교를 초월한 국가 구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계가 국가 발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교계가 이 나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유통일당 청년 비례대표 인재 6명의 출마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중앙 당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임수진 자유통일당 청년 최고위원,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장한나 브릿지처치교회 목사 겸 브릿지헬스케어 대표, 김주연 청년, 박모세 자유통일당 간사 총 6명이 출마 선언을 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 공공서비스학 복수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법무법률 대학원 미국로스쿨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NJ국제 기독아카데미 영어 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거대 양당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며 “본인의 정치적 생명만을 유지하려고 방관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정당은 더 이상 필요 없다”로 말했다. 또 “청년들의 희망이 될 자유통일 G2 선진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로 출마 선언서를 낭독한 박모세 청년은 U.C. 버클리에서 외교정치학을 전공했다. 박모세 청년은 “연펑도 포격 당시 연평도에서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걸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자기 사람들 잇속만 채우는
전 세계 챔피언이자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자유통일당의 인재 영입 2호로 공식 입당하며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당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국민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날개만 날아주시면 자유통일당에서 날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강한 애국심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드러내며, 정치계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입인재 1호인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원장에 이어,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자유통일당의 두 번째 영입인재로 입당한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며 폭넓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입당은 "자유통일당이 ‘4전5기’의 신화를 다시 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홍수환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3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의 첫 인재 영입 대상으로 공식 입당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전 원장으로, 장기간 동안 법률가 양성에 헌신해온 경력이 있다. 정 교수는 입당 기자회견에서 "보수 강화의 선봉에 서 있는 자유통일당으로 인재가 몰려 온다"고 밝혔으며,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좌파 이념이 사회 전반을 휩쓸며 자유대한민국의 법치가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응해, 지난 정권 하에서 좌파 이념에 편승한 법률가들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뒤엎으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정 교수는 2019년 10월 광화문 광장에서의 애국 시민들과 전광훈 목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 광화문에서 애국하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기반의 국가론—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발전에 기독교
유동규 자유통일당 후보와 장경동 목사, 자유통일당 대표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양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유통일당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양의 구석구석을 돌며 명함을 나눠주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동규 후보의 공약에는 계양을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부터 첨단 산업 유치, 생활 환경 개선, 그리고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 강화에 이르기까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 그 중심에는 계양을을 서울의 관문으로서 교통의 역차별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홍대대장선과 인천 2호선을 연결하여 계양 테크노 밸리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동규 후보는 계양을을 첨단 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계양산 훼손지 복원과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주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 병원 유치와 같은 의료 인프라 강화, 구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등의 계획도 세웠다. 이날 유동규 후보와 장경동 목사는 계양을
현역 국회의원인 황보승희 의원이 8일 10시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자유통일당은 장경동 목사가 당 대표를 맡고 있는 보수정당이며, 황보승희 의원 입당으로 국회의원이 있는 원내정당이 됐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시의원 등을 역임한 부산 정치인이다. 황보승희 의원은 입당 입장문을 통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 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는 입당 소견을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은 “자유통일당이 가치와 이념 설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 필요한 다양한 민생 정책과 대한민국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초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 정책들도 내놓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경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