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연말을 맞이하여 소비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14일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대형유통업체 3사(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와 농협계통매장(농협유통 및 하나로마트)이 참여한다. 행사품목은 1등급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양지, 국거리, 불고기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매처별로 일정과 품목 등이 다를 수 있어 매장 방문 전 세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관리위원장은 "가족 행사·회식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양가 풍부한 우리 한우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대응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가 배정한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 등 온라인 몰을 통해 최저가 실속 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아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11월 1일 한우의날은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 대한민국의 보물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농협 축산경제(대표 안병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추석과 설 명절 사이 하나의 민족 명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큰 폭의 할인과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1년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이번 한우의날엔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던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된다. 서울은 오는 29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한양대역 3번출구)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선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50%할인하며 제로페이 한우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2022 한우문화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 한우나눔전달식과 한우궁중떡볶이 및 한우 꽃갈비로 만드는 아르헨티나식 바비큐 아사도 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022년 가정의달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9만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판매 금액을 지원한다. 전국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기획해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에서 진행된다. 부위별 할인율은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부위는 최대 20%, 불고기와 국거리는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주변 판매처의 행사기간 및 품목은 매장마다 다르므로,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 ‘한우자조금’ 및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모임이나 나들이 증가 등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이용해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부담없이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 ‘5월 가정의달 맞이 한우할인판매 행사’ 개최 28일~5월 11일까지…등심·안심 20%, 불고기·국거리 30% 할인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8일~5월 11일까지 ‘2021년 가정의 달 맞이 한우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한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판매 금액을 지원한 것이다. 판매 품목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곰거리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유통 등 전국 총 734개소에서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부위별 할인율은 등심·안심·채끝은 20%, 불고기·국거리는 30%이며 곰거리는 59%∼67%까지다. 민경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가족과 함께 한우를 즐기고 서로에게 마음도 전할 수 있도록 한우 농가가 직접 나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4월 28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가정의달, 한우로 활력회복!’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우고기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272개소가 참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농협의 농축산물 전문 인터넷쇼핑몰 농협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구이용(안심,등심,채끝), 불고기·국거리 등이 소비자가격 대비 20~30% 할인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사골 등 곰거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께 활력을 드리고자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고, 비대면 구매 서비스제공을 위해 농협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니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20일,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린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한우를 홍보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삼일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6,730원, 안심 7,640원, 채끝 6,84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거리는 2,600원, 양지는 4,3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마살, 부채살, 특수부위, 사골, 우족, 꼬리반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2014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해 2일부터 4일까지 한우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며 경북 의성 마늘소가 참여해 신선한 한우를 공급한다. 한우자조금은 등심, 불고기, 국거리, 우족, 꼬리, 모듬뼈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1등급 600g 기준으로 등심은 31,200원, 불고기/국거리는 13,200원에 판매한다. 우족은 600g 기준으로 19,000원, 꼬리는 15,000원, 그리고 모듬뼈는 5,000원이다. 이밖에도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는 각 지역의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전통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빨리 찾아온 추석 덕분에 한우에 대한 시민분들의 사랑이 더 많이 느껴진다”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추석명절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 만점 한우로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도
중부권 유일의 소싸움 중심지로 매년 개최되는 관광축제 ‘보은 한우축제 및 전국 민속소싸움대회’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성대하게 열린다. 충북 보은읍 이평리 보은축협 판매장 앞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보은군이 주최하고 한국민속소싸움대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고 보은축협,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작목반, 주간 보은사람들이 후원한다.소싸움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까지 진행되며 체급별 120두가 출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예선전이 치러지며 22일에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송아지 8마리, 암소(600kg) 1마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300개(매일 60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우축제와 소싸움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축제 기간 중에는 한우고기 시식회, 관람객 장기자랑, 노래자랑, 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이어지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우고기 할인판매, 먹거리 장터가 상설로 열린다. 입장권은 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 보은축협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구매도 가능하다. 보은축협을 통해 사전 구매시 3000원의 입장권을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한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