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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평창에 개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평창에  한국 축산의 미래를 이끌 동물 영양 기술의 요람인 ‘기술연구소’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는 2011년 서울대와의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평창 그린 바이오 과학 기술연구원에 설립이 시작되었다. 부지 2000평, 건평 440평, 지상 2층 규모로 실험실, 연구소, 교육을 위한 회의실이 완비되어 올해 7월에 완공 되었다. 특히 서울대가 그린바이오 단지에 동물영양회사로 유일하게 카길애그리퓨리나를 유치하여 성공적인 산학 협력의 사례가 되어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연구소는 개원과 동시에 모기업 카길의 글로벌 기술을 한국에 맞게 보다 빨리 적용하는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여, 고객을 가까이하는 혁신 기술을 계속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축산 차별화를 위한 한우 연구도 병행 할 계획이다. 특히, 카길 아태지역 고객과 임직원 주요 교육 센터로 리더쉽센터로 인재 양성의 메카 역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기술 연구는 1968년 종계장 실험 농장을 시작으로, 2003년 리더십센터 설립 등 한국 축산 현대화와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한국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이미 인정을 받고 있었다. 이번 개원은 글로벌 기업의 새로운 신규 투자를 통해 기존 시설에서 확장 건립되어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소 개원으로 열린 연구와 통합 인재 교육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자신감을 토대로 더욱 체계화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여 한국 축산이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이보균 사장은 밝혔다.

 

기술연구소 설립으로 한국 축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고객 브랜드인 카길사료와 퓨리나사료 고객에게 성공의 토대가 되는 한국형 기술 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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