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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스마트 HACCP 공급기업 간담회 통해 의견 수렴

스마트HACCP 지원사업 솔루션 공급기업 대상 현장 애로사항 수렴


“HACCP 적용 업체의 효율적 데이터 관리를 위해서는 식약처와 HACCP인증원 차원에서의 표준 제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22일 충북 청주시 오송 본원에서 식품분야 시스템 개발업체 3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공급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급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스마트HACCP 플랫폼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 공급기업 관계자는 “업체별로 적용된 센서와 설비가 다양하고, 인터페이스 방법도 여러 가지라 HACCP 적용 업체의 효율적 데이터 관리를 위해서는 식약처와 HACCP인증원 차원에서의 표준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다수 식품업체들이 스마트 HACCP 시스템 도입에 대하여 비용적 측면의 부담을 느끼고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19 ~ ’20년 스마트 HACCP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스마트 HACCP 플랫폼 구축 및 제도개선 의견,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진행은 먼저 ㈜SGI시스템가 수행한 2018년도 스마트HACCP 업종별 특화사업 수행결과에 대한 성과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인증원의 담당자가 올해 스마트HACCP 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식약처와 논의하고 있는 스마트HACCP 도입업체에 대한 우대조치 및 관련 고시개정 검토사항 등을 소개했다. 


특히, 2020년 스마트HACCP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논의를 통해 예산 10.3억 원을 확보하였고, 중소규모 업체에 보급할 수 있는 스마트 HACCP 플랫폼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임을 밝혔다.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은 “스마트HACCP 플랫폼 개발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HACCP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안전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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