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은 17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꽃 나눔,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NH농협무역 임직원들은 송파구에 위치한 파트너사 ㈜보성특산교역을 직접 찾아가 꽃을 전달하고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촉진 활동을 본격 전개했다. 또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50여개 무역관련 협력기업에는 꽃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꽃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 NH농협무역은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상용 화분구매, ▲1T1F(1Table, 1Flower)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 건물 내 게시판을 이용하여 범농협 온·오프라인 특판전을 홍보하고 임직원 생일에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훼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