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구의 날’을 맞아 공사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임직원 30명은 지난 15일 공사 인근 탄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한편, 개인 행사 참여를 신청한 29명은 22일까지 직원 가족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 같이 줍자! 서울 한바퀴’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일상 속 생활 실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플로깅(Plogging)은 환경보호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과 산책을 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말한다.
문영표 사장은 “공사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