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대한아토피협회 주최의 ‘2017 굿바이 아토피 안심캠프’ 후원에 나섰다. 지난 봄 1차 캠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굿바이 아토피 안심캠프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 미술관옆 캠핑장에서 열린다. 아토피 진단을 받았거나 아토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참가 대상이다. 모두 45가족(4인 기준 약 18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Buy&Give)’ 코너에서는 BYO 피부유산균 판매 수익금의 30%를 아토피 어린이 가족에게 지원하는 모금활동도 진행한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CJ제일제당 푸드스타팀이 아토피 환아 맞춤형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BYO 피부유산균 개발자인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 김봉준 박사가 아토피로 고통 받는 아들을 위해 김치유산균 연구에 몰입했던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과 희망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한정엽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아토피 피부에 땀띠와 가려움
허쉬가 신제품 ‘허쉬 15g 미니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40g 용량의 제품보다 슬림한 15g의 스틱형 패키지 제품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초콜릿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은 물론 화이트초콜릿과 쿠키의 매력적인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쿠키앤크림까지 총 2종으로 선보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허쉬 15g 미니바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나만의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가정간편식(HMR) 제조유통 전문업체 올박스(대표 조수영)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정통 노르웨이 훈제연어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올박스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김나운 노르웨이 훈제연어’를 100g 단량에 11팩 구성으로 판매한다. 김나운 노르웨이 훈제연어는 항공 직송으로 공수 받은 슈페리어 등급의 생연어를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훈연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국내산 참나무와 정제염만을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최근 고급 훈제연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올박스와 협력을 통해 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수산기업의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고급 연어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며, 국내 연어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국내 1위 식품전문쇼핑몰 동원몰이 오픈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7년 오픈한 동원몰은 오는 23일 10주년을 맞게 된다. 동원몰은 종합식품회사인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전문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F&B, 동원산업, 동원홈푸드 등 동원그룹 관련 1000여종의 식품, 식자재를 포함해 타사 식품, 생활∙주방용품, 유아동 카테고리에 이르기까지 총 8만5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몰은 출범 첫 해인 2007년 연매출 약 2억원에서 출발해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 약 200억원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동원몰은 현재 일일 방문자수 3만5000명, 회원수 70만명의 국내 1위 식품전문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동원몰의 이러한 성장세는 고객층을 연령별, 성별 등 다양한 기준으로 나눠 구매 성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덕분에 가능했다. 동원몰의 ‘밴드배송’ 서비스는 고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서비스로, 동원 제품 1000여개를 비롯해 코스트코 2000여개 상품과 대형할인마트 상품 5000여개, 총 8000여개 상품을 묶어서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몰은 오픈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손잡고, 빙과 대표 제품인 죠스바의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였다. 죠스바는 올해 들어 포장형태를 변경하거나 껌, 젤리 등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변신을 계속해왔다. 이번에는 먹거리가 아닌 의류로 변신의 폭을 넓힌 것. 롯데제과로서는 죠스바의 장수 브랜드 이미지를 요즘 세대에 맞게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바꾸고, 질바이질스튜어트로서는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슈화시키겠다는 전략적 콜라보레이션이다. 제품은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 등 총 7종으로, 한입 베어 먹은 듯한 죠스바의 이미지를 젊고 개성 있게 표현했으며, 죠스바를 상징하는 회색과 진분홍색을 제품 곳곳에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죠스바 의류 제품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등 인기 비스킷 브랜드를 활용해 2차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의류부터 액세서리에 이르는 더욱 다양한 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이 1인분 용량으로 세계 각국의 고유한 소스를 즐길 수 있는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유리병 타입의 ‘월드테이블소스’ 제품 라인업 그대로 파우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용량 파스타소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보통 2~3인분 또는 4인분 요리에 알맞은 유리병 타입에서 1인분 파우치 타입까지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 1인분 포장형태로 1인 가구나 가족들 모두 취향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로제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5종이며, 정통 파스타소스 본연의 풍미를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김치랑 밥 한 술 하실래요?’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천 년 이어온 한국 김치는 그 독특한 맛과 건강 기능성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현지인의 입에 맞게 재료와 만드는 방법, 먹는 방법까지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김치가 세계인들에 의해 글로벌 음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청와대 사랑채 전시장에는 △한국의 김치 △세계 속의 김치 △김치 캐릭터 3D 컬러링 게임 체험 △김치 모형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전시를 통해 한국인과 세계인이 즐기는 김치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Exploring Kimchi–김치탐구 과학탐구’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김치 과학실험 프로그램에서는 김치와 관련된 과학 원리를 실험 활동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김치가 계절별로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든 창의적 음식인 만큼
식음료업계가 가성비와 서비스를 강화한 온라인 전용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일화는 지난달 자사의 공식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에서 ‘초정탄산수 350㎖’와 ‘탑씨 500㎖’ 미니 페트 제품을 각 3종씩 총 6종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미니 페트 용량으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파손 위험이 적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정탄산수 350㎖는 ‘라임’, ‘레몬’, ‘자몽’이 12병 단위로, 탑씨 500㎖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이 각 20병으로 묶음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에이치샵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했다.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협업한 양념육 신제품 4종을 시작으로,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중화 볶음밥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제주 용암 해수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과 G마켓은 지난 5월 함께 공동 기획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KYA Water(캬 워터)'를 출시했다. KYA Water는 제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열정과 역량 있는 청년 인력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국내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동력 창출 및 민관협력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만든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의 1기 성과보고 및 2기 발대식을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8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인홍 aT사장을 비롯해 오뚜기, 대상의 해외사업부 관계자, 아프로 2기 합격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여인홍 사장은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한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기 성과보고에서 aT 최호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무소장은 “남아공에 파견된 아프로 청년의 바이어 발굴과 수출업체 지원 덕분에 연세우유의 두유제품이 신규수출 목전에 있다”고 밝혔다. 또 신정현 인도 사무소장은 “영세 수출업체의 현지 언어장벽을 아프로 청년들이 해소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한한령(限韓令), 사드문제 등으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통합 온라인쇼핑몰 정원e샵에서 여름 기획전으로 종가집 ‘나만의 김치’ 구매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11일까지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종가집 전통 삼계탕’을 함께 증정한다. 나만의 김치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한 수량이 지급되며 200개 한정으로 진행, 증정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상 정원e샵 담당 정필호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가집의 맞춤형 김치 서비스 ‘나만의 김치’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함께 증정하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이 지자체-지역단위농협-기업간 상생 차원에서 충청남도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RPC)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이 재배하는 쌀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판로가 확보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28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박태준 전략구매담당 등 관련 임직원과 복기왕 아산시장, 박종호 선도농협(선장면·도고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용벼 현미 가공시설 신축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햇반 전용 현미를 생산하는 RPC 구축에 공동투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미곡 처리 설비를 지원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설립비용을, 운영은 선도농협이 맡는 방식이다. 국내산 쌀만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햇반 생산에는 내년 기준으로 연간 약 4만5000톤~5만톤 가량의 쌀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 햇반 전용 RPC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내년 연간 쌀 사용량의 20% 가량인 약 1만톤의 쌀을 생산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원재료인 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충북 진천에 완공되는 통합생산기지와도 가까워 물류·유통측면에서도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햇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주연)은 지난 26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식품부, 강원도, 기초자치단체, 지역 농축협과 함께 ‘강원도지역 생산단계 HACCP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주연 서울지원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방역관리과와 강원도 등 농장분야 HACCP 관계자 29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지역 생산단계 HACCP협의체는 생산단계 HACCP의 최접점에 있는 농·축협 지도조직 담당자와 축산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 및 시·도 담당자들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HACCP 적용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제의 발굴 등을 통해 강원도지역의 HACCP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첫 모임에서는 정부 축산정책 및 지원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HACCP 인증농가 지원 및 차별화 방안 등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지자체 및 농·축협 관계자는 “농장분야 HACCP 인증 확대 및 유지를 위해서는 인증 받지 않은 농가와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농가에서 HACCP 운용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해야만 제도적으로도 유통구조 변화 및 소비자 홍보를
올 상반기 수입식품 규모가 금액으로는 128억5300만달러, 중량으로는 935만2000톤, 건수로는 33만2313건, 162개 국가로부터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수입금액은 15.9%(110억8800만달러), 중량은 7.7%(868만5000톤), 수입건수는 9.1%(30만4650건)가 늘어난 것이다. 수입식품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기구 및 용기·포장, 농·임산물, 수산물, 식품첨가물, 축산물 등 7개 품목군으로 구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식품의 중량, 금액, 신고건수를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수입 중량과 금액으로는 미국, 수입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 수입 중량의 경우 미국이 242만4000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주(176만톤), 중국(144만7000톤), 러시아(52만8000톤), 브라질(33만7000톤) 순으로 분석됐다. 수입금액은 미국이 30억2100만달러로 가장 컸으며, 중국(20억2400만달러), 호주(13억900만달러), 베트남(5억5800만달러), 독일(4억7600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에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중국에서는 스테인리스 기구·용기·포장과 쌀, 호주에서는 쇠고기 및 정
CJ제일제당은 27일 ‘고메 콤비네이션피자’와 ‘고메 고로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콤비네이션피자’는 전문 셰프의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도우와 토핑을 차별화시킨 제품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구현하기 위해 세 번의 발효숙성공정을 거친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와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7분만으로 갓 구운 듯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또 고메 고로케는 ‘고메 야채감자고로케’와 ‘고메 고추어묵고로케’ 등 2종이다. 생(生)빵가루를 사용해 겉이 바삭하고, 편의형 용기에 담겨 있어 번거롭게 튀기지 않고 전자레인지 3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 야채감자고로케는 양파, 당근, 양배추 등 채소와 옥수수, 햄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좋다. 고메 고추어묵고로케는 새하얀 생선살을 잘 치대어 만든 고로케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성인들의 술 안주용로 인기가 예상된다.
농심은 27일 튀기지 않은 면발에 소스로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비빔면 ‘드레싱누들’의 여름 레시피 공모전을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레싱누들 냉장고 수사대’라는 주제의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냉장고에 있는 흔한 재료를 드레싱누들과 조합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면요리로 재해석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레싱누들 조리방법과 완성된 요리사진을 찍어 필수 태그(#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냉장고수사대)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농심 관계자는 “레시피 콘셉트가 명확하고 특히, 바캉스 요리 특징을 살린 레시피를 올리면 당첨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며 “토마토, 양배추, 파프리카, 닭가슴살 등을 넣은 모디슈머들의 개성 있는 레시피가 많이 올라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