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대표 박정진, 박경진)은 국내 1위 샐러드 전문점인 샐러디에 5억원을 투자하고 샐러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주햄은 이번 지분 참여를 통해 단순한 자본 투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가맹점 확대 및 O2O 사업진출 등 샐러디가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방침이다. 진주햄 메뉴개발팀과 중앙연구소가 협업해 제조에서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샐러디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샐러드와 랩(Wrap), 샌드위치 외에도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샐러디는 진주햄 투자를 발판 삼아 올해 안에 15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출점하고 2019년까지 가맹점 100곳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 외에도 균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조리시설 센트럴 키친을 설립하는 등 품질 향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진주햄은 샐러디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우선 공급권을 가지면서 두 기업 모두 시너지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주햄 박경진 부사장은 “샐러디의 경영진과 개인적인 인연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많은 조언을 해왔다”면서 “샐러디가 국내 1위의 샐러드 전문점으
롯데의 김치 유산균 연구가 장 건강에 이어 바이러스 억제 기능성까지 확장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여명재)는 지난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프로바이오틱스 컨퍼런스 2017에서 롯데푸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유산균을 이용해 로타바이러스를 억제한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손주완 책임연구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수많은 김치로부터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유산균을 개발한 과정과 함께 이 유산균을 특정한 조건으로 처리해 로타바이러스에 억제능을 가진 배양물로 만드는 기술을 소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산균 배양물은 동물세포에 투여했을 때, 바이러스만 감염시킨 대조군 동물세포에 비해 로타바이러스 농도를 약 19%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손주완 책임연구원은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유산균 배양물을 로타바이러스와 함께 쥐에 투여하면 7일 동안의 설사 빈도가 대조군에 비해 22% 이상 줄어들었고 상처 입은 장내의 융모도 정상상태로 돌아왔다”며 “이는 바이러스의 활성이 억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가 이뤄진 인터내셔널 프로바이오틱스 컨퍼런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원리부터 응용까지 다루는 국제학술대회로,
샘표는 획일화돼 가는 현대의 식생활 속에서 우리 맛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좋은 맛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 맛을 구성하는 요소를 식재료와 조리법, 장(醬), 조리과학 등 네 가지로 보고,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한식을 과학적으로 분석∙연구하고 있다. 샘표는 연구의 관점과 폭을 넓히기 위해 일반인을 참여시키기로 했고, 지난해 4월 ‘우리 맛 연구 멘티’라는 이름으로 1기를 발족했다. 이들은 샘표와 함께 우리 맛 연구를 수행하는 공동 연구자인 셈이다. 샘표 우리맛 연구 멘티는 약 6개월간 기수제로 운영된다. 요리 테스트, 식문화 연구, 조리과학, 식재료 연구 등 네 개 분야에서 4~6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한국 식문화에 대한 기초 교육을 거쳐 분야별 우리 맛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의를 통해 우리맛과 식문화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는 시간도 가진다. 샘표는 오는 29일까지 우리 맛 연구 멘티 4기를 모집한다. 요리 테스트와 조리과학, 식재료, 식문화 등의 분야에서 총 7명을 선발하며, 샘표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대상 청정원이 웰빙 원물간식 브랜드 ‘츄앤(CHEW&)’의 새로운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최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츄앤 먹고 발리 여행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츄앤 제품 안에 들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나온 행운번호를 청정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형식이다. 츄앤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크래치 쿠폰 개수만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츄앤 광고영상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하늬-크리샤츄 가 출연한 광고영상 2편 중 1편을 골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츄앤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츄앤 제품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간식 ‘츄앤’이 소비자들에게 쉽고 유쾌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고객접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빙그레와 대한민국 대표 SPA브랜드인 스파오가 손잡고 재미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은 반팔 티셔츠 10종, 썸머 가디건 2종, 썸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이다. 스파오는 빙그레의 장수인기 상품인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시켜 시원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 탄생시켰다. 이 상품은 콜라보레이션 기획 단계부터 SNS채널에서 사전 고객조사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농심켈로그가 켈로그 시리얼과 허쉬 초콜렛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를 전국 주요 유통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허쉬 초코 크런치’는 차별화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는 키덜트(Kidult)족을 비롯해 10대부터 20대까지 새로운 맛에 열광하는 트렌디한 젊은 층을 위한 시리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코코아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블랙 쿠키에 달콤한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어 부드러움과 달콤함 그리고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허쉬 초코 크런치’는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적인 과일 ‘사과’가 식음료 속으로 들어왔다. 사과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과일. 최근엔 특유의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좋으면서 다른 과일이나 원물과의 조합에도 전체적인 식감을 살려줘 식음료업계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에 상큼한 맛을 많이 찾게 되는 만큼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사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과 맛의 음료부터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스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입맛 살려줄 상큼한 맛 사과음료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올 여름을 맞아 상큼한 사과 맛의 과일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와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렸으며, 사과를 속까지 담아 입안 가득 과육의 씹는 맛과 상큼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사과는 사과 과즙에 탄산을 첨가해 상큼한 사과 특유의 맛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위원장 김순자)와 디코레(대표 김수용)는 20일 북창동순두부 강남구청점에서 국산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인증협약을 체결하고 국산김치 인증현판식을 진행했다. 북창동순두부 매장에서는 100% 국산 재료를 사용한 김치 생산업체에서 제조한 김치를 계약을 통해 공급받고 있고, 우선 6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인증을 받게 됐다. 순두부전문점인 북창동순두부 6개 직영점에서는 한상차림의 여러 종류의 반찬과 함께 매월 겉절이 2.5톤, 배추김치 0.3톤 등 2.8톤의 국산김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문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는 순두부업계 1위의 브랜드다. 이번 인증행사를 계기로 수입산 김치에 익숙한 음식점에서 국산김치를 사용하면 수지를 맞추기가 어렵다는 기존의 등식을 타파하고 안정성과 맛을 담보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인증행사를 실시했다. 북창동순두부 김수용 대표는 “HACCP 공정에 의해 제조돼 안전성과 영양 만점의 두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두부요리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고, 쌀눈쌀과 찰흑미, 찰현미를 사용해 건강한 밥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6개 직영점을
여름이 길어지고, 점차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음료업계 여름 제품의 변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주 찾는 빙과류 라인이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원물을 그대로 얼려 시원한 간식으로 즐기거나, 기존에 인지도가 높은 장수 제품이 빙과 제품으로 재출시 되는 등 이른바 ‘프로즌 스낵(Frozen snack)’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즌 스낵은 ‘얼린’이라는 뜻의 ‘프로즌(Frozen)’과 ‘스낵’의 합성어로 우유나 크림이 주원료인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간식을 의미한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장이 아이스크림과 빙수 등으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비자들도 여름철 건강한 제품을 찾거나, 독특함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색다른 여름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선보인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 상태로 구매해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또
대상 청정원이 오는 7월 3일까지 ‘청정원과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캠프 우리는 패밀리(이하 청정숲 가족캠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레저버디’ 활동으로 전국의 비장애인 30가족과 장애인 30명이 참여해 장애인 한 명과 한 가족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숲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동등한 일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청정숲 가족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가족은 오는 7월 3일까지 대상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은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청정숲 가족캠프는 장애라는 벽을 뛰어 넘어 서로 친구가 되는 사회통합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라며 "봉사를 하고 싶어도 기회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기업이 매개체가 돼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재활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 처장은 국가유공자를 위문한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칠 각오로 헌신해 주신 유공자분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행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을 통해 케이크나 마카롱을 주문받아 판매하는 업체 66곳을 대상으로 부적합한 색소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불법으로 색소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23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은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케이크와 마카롱 등에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을 내기 위해 ‘모라색소’가 불법으로 수입해 사용된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한 것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해외배송 형태로 ‘모라색소’ 등을 불법으로 수입해 유통‧판매(7명) △불법 수입한 색소를 공급받아 마카롱 등 제조‧판매(8명) △마카롱을 제조하면서 허용 외 색소사용(6명)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2명) 등이다. 조사결과, 불법 수입‧유통된 ‘모라색소’는 1억원 상당으로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색소 ‘아조루빈(Azo Rubin, E.122)’, ‘페이턴트블루브이(Patent Blue V, E.131)’, ‘브릴리언트블랙비앤(Brilliant Black BN, E.151)’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 보관 중인 색소는 압류조치 했다. 조사 과정에서 허가 없이 수입된 설탕장식물과 유통기한 경과 우
KFC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꿀씨앗볼’과 ‘텐더 떡볶이’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호떡, 떡볶이에 KFC만의 노하우를 담아 변신을 시도한 이색 메뉴다. 꿀씨앗볼은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씨앗을 가득 담아 고소한 풍미를 살린 볼 형태의 호떡으로 한 입에 먹기 쉽고 입 안 가득 씹히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 텐더떡볶이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텐더 스트립스와 쫀득한 떡을 함께 담고 그 위에 매콤한 떡볶이 소스를 뿌려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오는 22일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코덱스 특별세션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Safe and Good Food for Everyone-CODEX* Alimentarius’의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01년 김치의 코덱스 세계규격 등재를 시작으로 2009년 고추장, 인삼제품, 된장을 아시아지역규격으로 등재시켰다. 2015년에는 인삼제품을 세계규격으로 등재시키는 성과를 이뤄왔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로는 5개의 표준으로 가장 많은 표준을 코덱스에 등재시켰으며(인도네시아 4개, 말레이시아 및 태국 각 2건, 일본 및 중국 각 1개), 현재 김 제품 및 막걸리 2개의 아시아지역규격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코덱스 특별세션은 코덱스 규격화 관련 정부활동 및 국제식품규격 제정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식품관련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해 개최했다. CODEX 사무국 담당관을 포함해 인도 식품안전규격청 자문관, 태국 농식품규격국 부국장 등 아시아 지역 코덱스 고위 전문가, CODEX 식품첨가물전가위원회(JECFA)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국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유산균 과자 대표브랜드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모델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을 전격 발탁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전을 거쳐 선정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롯데제과는 워너원이 출연하는 ‘요하이’,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를 7월중에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또 SNS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가 ‘워너원’과 컬래버레이션 하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