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6일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국민 소통을 통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국민참여혁신단을 선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소통채널로 기관 주요사업의 추진 및 환류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기관 혁신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관 현황을 진단하여 개선하고,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국민에게 확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민참여혁신단 대상으로 2020년 한국임업진흥원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공유하여 공감대를 높이고, 향후 기관의 추진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오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국민과 임업인이 체감하는 확실한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의 업무 혁신 및 공익 가치 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 활성화’, ‘안전·보건’ 및 ‘기타 혁신’의 5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16일 1365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관내 감자 재배농가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365 자원봉사자와 농협 지역사회공헌부 및 광명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감자 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는 일반인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작업내용을 등재하여 자원봉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농협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적인증, 이동차량과 식사, 작업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촌봉사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자원봉사 플랫폼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업이 생산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창출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화되었다고 들었는데 농업인들께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6일 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수도권과 인접하여, 이를 활용한 농수산물 가공 및 수출 등 지역전략 식품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국내산 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수출 확대까지 이어지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충남 금산군에 소재한 인삼류 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주)(대표 고태훈)와 대동고려삼(주)(대표 최성근)를 찾아 인삼 수출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인삼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기능성식품 수요 확대로 더욱 주목받는 수출상품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수출 시너지가 배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농번기 사회공헌활동으로 15일 세종시 연서면 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작업 수행인력이 부족한 세종시 농가를 선정해 영농작업을 돕고 있으며, 15일 오후에는 신명식 원장을 비롯해 약 30명의 임직원들이 세종시 연서면에서 선정한 농가를 방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등 농작업 활동을 지원했다. 농번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추진되는 농정원의 농촌일손돕기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5월 25일 직원 25명이 연동면에서 딸기 모종 심기와 배추밭 잡초 제거작업을 했으며 6월 10일에는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서면에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또한 오는 22일 네 번째 농촌일손돕기에는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전의면의 농가를 방문해 국화를 심을 예정이다.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한 신명식 원장은 “부족하겠지만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경영을 펼치는 공공기관이 되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오는 18일 경인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대상 HACCP 워킹그룹’을 6개 지원별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HACCP 워킹그룹은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운영중인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논의를 통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중 워킹그룹 참석을 희망하는 HACCP 준비업체 또는 인증업체는 전국 6개 지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워킹그룹 당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킹그룹 주요내용으로는 ▲ HACCP의 이해 ▲ 선행요건 및 HACCP 관리기준 ▲ 기준서 작성 방법 ▲ 심사 결과 분석·공유 등이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워킹그룹이 코로나19 발생 등 환경적·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HACCP 의무적용 대상업체 및 HACCP을 적용하려 노력하는 기업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18년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이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위해 15일 경상대학교 혈액센터에서 전 직원이 공공부문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성규 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는 공직자상 확립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오는 7월 1일부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친환경인증 농식품으로 허위 표시 및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농관원의 담당공무원이 친환경인증 광고 제품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제품별로 인증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친환경인증 제품에 대한 점검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인증 점검 RPA 프로그램은 농식품부의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서 개발, 6월부터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친환경인증 점검 RPA 프로그램 적용으로, 한 번의 클릭으로 1일 1천여 개 온라인 판매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한 의심업체 현장 점검에서 실제 적발이 이루어지는 등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이번에 개발된 친환경인증 점검 RPA를 활용하여 시기별로 온라인 거래가 많은 친환경 판매제품을 모니터링 한 후, 친환경 관련 허위 표시·광고가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현장 단속반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나섰다. 14일 농우바이오 박동섭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5여명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고추 재배농가 3곳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 상승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우바이오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박동섭 대표는 “직접 현장에 나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농가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10일 ‘고령 친화우수식품(이하 우수식품) 지정제도’ 설명회를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우수식품 지정제도가 지난 달 31일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우수식품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업 및 관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전 등록된 관계자만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고령친화식품 기업 관계자들과 농식품부 이시혜 과장, 해수부 김준태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수식품 지정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21년 우수식품 지정 추진일정 및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해당 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우수식품 지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 매뉴얼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자세한 설명을 하였으며, 고령친화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담꽃 기업 오숙경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정절차 뿐만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이 있다는 내용을 알게되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우수식품 지정 신청을 계획 중”이라며, “고령친화
식약처,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음식물 관리 각별 주의 당부 채소류 깨끗하게 세척후 섭취·육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총 195건 8,881명의 환자 중 여름철(6~8월)에만 114건(58%) 6,357명(72%)의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는 학교[5,424명(61%)]가 가장 많았고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1,744명(20%)], 음식점[865명(10%)]순 이었다. 원인 식품은 채소류[3,034명(67%)], 복합조리식품(도시락 등)[457명(10%)], 육류[202명(4%)], 어패류[175명(4%)]순 이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채소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했거나 쇠고기 등 동물성 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육류로 음식을 준비할 때는 도마나 칼 등을 구분해 사용함으로써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고, 조리할 때는 육류를 충분히 가열하며 특히 다짐육은 속까지 완전히 익히도록 한다. 가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경북 울릉군을 직접 찾아 HACCP인증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지난해 식품 HACCP 의무적용이 유예된 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며 인증준비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자율적용품목 HACCP인증 희망업체의 경우 현장에서 상담소 운영을 통해 HACCP 인증절차 및 준비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주연 대구지원장은 “민원인의 편의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소외지역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HACCP 의무적용 업체가 차질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최근 임실엔치즈유통센터, 영주 인삼특화지역 등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춰 HACCP인증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0일 나주시 남평읍 소재 신금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누구나 찾아오는 농촌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활동이다. 농기평은 `14년부터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방 이전 이후에는 지역 발전 및 소통에 기여하고자 나주 지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에는 메리골드 등 꽃 6,000본을 신금마을 입구에 심어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이날 활동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경미) 직원 약 20여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병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촌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이러한 가치가 우리 원을 넘어 인근 공공기관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0일 공사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 사업성과 및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 사장은 “국내로 도입되는 전체 곡물의 약 30% 이상 인천항을 통해 수입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식품안전성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 현장에서 공사가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대하여 농수산식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소명의식을 가져달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인천 소재 수입콩 정선업체 ㈜선광(대표이사 심충식)을 찾아서는 정선가공 및 포장, 보관현황 등 작업 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콩의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김진열 협의회장(군위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 40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원들은 최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유예에 따라 축협자원화센터와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분한 유예기간을 통해서 전체 시설의 실태조사와 함께 암모니아 저감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정활동을 펼치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현재 농협 축산경제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시행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 청정축산을 이뤄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정경석 과장은 정부정책 설명회를 통해서 '21년 가축분뇨처리대책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축협의 역할과 축산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협의회장은 “깨끗한 축산환경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펼치는 것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이다”라고 말하며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