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NH콕뱅크 X WASSUP 친구추천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콕뱅크’ 기존 고객이 ‘NH콕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추천인 코드를 SNS를 통해 미가입자에게 전달한 후, 미가입자가 신규가입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존·신규가입자가 모두 응모된다. ‘NH콕뱅크’는 730만 고객이 이용하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 대표 플랫폼으로, 최근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지난 달 ‘2030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했고, 20일 3040 세대의 관심사에 맞춰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인 ‘아파트NH콕’을 오픈했다. 이에 더해, 오는 23일 유튜브 ‘와썹맨2’ 채널에서 ‘쭈니형’ 박준형의 콕뱅크팀 일일사원 체험기를 공개하며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콕뱅크는 뱅킹과 농산물 구매, 부동산 정보 등 폭넓은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앱”이라며 “이번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콕뱅크를 접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CCP인증원·김해축협, 업무협약 체결 한우농가 HACCP인증 비율 50%→80% 확대 협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과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21일 ‘한우농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김해축협 브랜드 ‘천하1품’ 농가의 축산물 안전성 향상에 뒷받침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MOU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 전예정 인증심사본부장, 심율 부산지원장,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 강광석 상임이사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꾀하고, HACCP 기술지원 전담심사관 배정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김해축협 소속농가의 HACCP인증 확대를 통한 한우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HACCP인증원과 김해축협은 합동 기술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소속 한우농가의 HACCP인증 비율을 50%에서 80%로(85개소)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기원 원장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시작점이 되는 농장의 HACCP인증 확대를 통한 국민 신뢰 제고로 농가, 가공·유통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0일 경기 여주 소재 계란 선별·포장 업체인 해밀(주)를 방문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aT 이천비축기지에 들러서 정부 비축 농산물에 대한 품질 및 수급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6일 전국 160여개 지방 농촌진흥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2020년도 농업기계 시험평가 연보’를 배포하고 e-book으로 제작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보에는 재단이 2020년도에 실시한 농업기계 시험평가 실적과 종합검정, 안전검정 성적요약 및 시험평가 제도개선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농기계검정은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에게는 고품질·안전 농업기계를 보급하고 수출기업에게는 OECD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안전보증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0년도 농기계검정 실적은 총1,493건으로 △종합검정 249건, △안전검정 220건, △기술지도검정 139건, △성능검정 315건, △변경검정 109건, △사후검정 111건, △안전장치 부착 확인 297건 등 이다. 특히, 지난해 재단은 농업기계 안전·품질 향상을 위해 사용 중인 농업기계의 사후안전관리를 확대 수행하고(’19년 200건 → ’20년 297건), 농업기계업체의 제품개발 및 수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지원 검정(119건)및수출지원 검정(52건)서비스는 전년 동기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법인 김치공장 방문 농협김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모색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공장(브랜드 오색소반)을 방문하여 김치공장을 운영하는 조합장들과 함께 농협김치의 경쟁력 향상과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 이갑영 북파주농협 조합장, 박호영 남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일부국가의 김치종주국 억지 주장과 비위생적 절임배추 영상 등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하여 순수 우리 농산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든 농협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김치사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협 김치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 김치 가공공장 통합 ▲시설현대화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 ▲브랜드 단일화 및 통합 마케팅 실시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가 열린 경기농협식품조공법인은 경기도 관내 3개 농협(전곡, 북파주, 남양)이 각각 운영하고 있던 김치공장을 2011년에 통합하여 올해 창립 11년차를 맞이하였으며, 통합 이후 ▲비수익 유통망 조정 ▲중복투자 해소 ▲인력 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1시 45분경 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17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2대, 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98명(산불전문진화대 33명, 공무원 15명, 소방 40명, 기타 10명)이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대성저수지 인근 야산 정상부에서 처음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전국 육류가공업체 1,093곳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관리가 미흡한 138곳에 대해 행정지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월 15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주요 미흡사항 ▲출입자 명부 관리 미비 ▲체온측정 미실시 ▲방역안내 미흡 등에 대해 현장지도했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육류가공업체의 작업 환경이나 특성을 고려해 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마련한 바 있고, 지자체와 협력해 육류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작업 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근로자·외부인 등 출입 인력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더욱 꼼꼼하게 방역관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한 시범사업자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축산물도매시장 거래는 대면으로 이뤄져 가축 전염병 등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통해 축산물(소, 돼지) 영상, 등급판정 등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중도매인, 매참인 등)는 온라인으로 경매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거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해 스마트 경매시스템 개발 및 도매시장 장비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22년도에는 도매시장 시범 도입을 통해 사업관련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물 스마트 경매시스템의 도입은 코로나19, 가축전염병 발생시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유통하고, 유통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6시 45분경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 703-1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산불진화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5대 (산림청 3대, 지자체 2대, 강원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46명(산불전문진화대 29명, 공무원 17명이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남서풍으로 풍속이 3.3m/s로 다행히 바람은 크게 불지 않고 있는 상황이나 일몰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 정상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20일부터 GAP 인증농가와 GAP 인증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전국 62개 인증기관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금번 일제점검에서 인증기관의 조직·인력 운용의 적정성, 인증농가 및 인증시설 관리의 적정성, 인증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세부 점검사항은 인증기관의 적정 심사인력 확보(5인 이상), 인증업무 수행 조직의 제3자 인증 원칙 준수, 심사원의 자기인증 금지 원칙 준수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이다. 소비자들의 농식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농산물의 위해요소(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관리 및 품질 등을 보증하는 GAP 인증농가와 시설 인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3월 현재 인증농가는 114천호로 2019년(99천호) 대비 15.4% 증가하였으며, 인증시설은 898개소로 2019년(817개소) 대비 8.9% 증가하였고,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GAP 인증농가와 인증시설이 증가하면서 GAP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인증기관도 2021년 3월말 현재 62개소가 지정되어 2017년(52개소) 대비 19%(10개소 ↑) 증가했다. 또한, 농관원에서는 GA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최근 이슈가 발생한 중국산 김치로부터 김치 종주국 지위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농협김치 소비촉진 행사’를 19일부터 실시한다. 온라인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몰에서 19일부터 5일간, 5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제휴카드(NH, NHBC, 국민, 삼성, 씨티, 전북은행) 행사를 통해 김치를 최대 30% 할인판매하고, NH멤버스 포인트를 10% 페이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전국 하나로마트(일부점포 제외)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김치를 선보인다. 아울러 5월 중 11번가 라이브커머스에 유튜버를 초청하여 농협 김치 먹방을 진행하면서 국산 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농협김치를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종료 후에도 11번가에서 소비자들이 김치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많이 애용해달라”면서, “앞으로도 국산 김치의 자존심을 되찾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플랜의 이해’ 온라인 무료 강좌 선착순 모집 각 회당 50명씩 9월·11월 4주과정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 (이하 aT교육원)은 푸드플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료 온라인 강좌인 ‘푸드플랜의 이해’를 일반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개설 강좌는 4주 과정으로 동일 과정이 총 2회(9월, 11월)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당 50명씩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강의를 일정기간 수강 및 평가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강의는 ‘식생활과 푸드플랜’ 등 총 6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진은 학계, 소비지 유통 현장전문가 등 분야별로 구성하여 정책과 현장실무를 고루 접하도록 했다. aT교육원은 농식품부의 푸드플랜 계획 수립 지원을 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푸드플랜 담당 공무원, 급식센터 관계자, 시민활동가 및 농업종사자를 4인 1조로 구성한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과정’을 ‘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푸드플랜 아카데미’는 작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공공기관 HRD콘테스트(교육과정 분야)’에 출품하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을 받으며 aT교육원은 명실상부한 푸드플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9일과 20일에 강원 영동, 경북 북동산지 및 동해안 지역에 10-16m/s의 강풍이 불고, 순간최대풍속이 20m/s 이상의 거센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위험예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특보를 발효하였고, 낮 기온이 최대 25℃이상 큰 폭으로 오르는 등 더욱 건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산불위험지수는 오는 19일 오후부터 동해안 대부분 지역이 높음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며(참고 2), 국립산림과학원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의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절대 금지하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에서 연구한 결과, 산불은 풍속 6m/s, 경사 30°의 조건에서 무풍, 무경사 조건과 비교해 약 78.9배 정도 산불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년에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은 최대 순간 풍속이 35.6m/s로, 90분 이내 최초 발화지점에서 7.7km가량 떨어진 해안가까지 산불이 번져, 시간당 5.1km의 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장은 “18일부터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농산물 비대면 거래 증가 등에 대응하여, 온라인 거래 농산물의 출하 전 생산 농장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농관원은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위해 금년에 농산물 및 토양·용수 등의 시료 6만여 건을 수거하여 안전성 조사를 추진한다. 특히, 금년부터는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 오프라인에서 거래되는 농산물과는 별도로 온라인 쇼핑몰, 오픈 마켓 등을 통해 거래되는 농산물의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농관원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통신판매 농가 및 농산물 출하시기를 사전 파악 후, 출하 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해당 농업인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을 조치한다. 아울러, 식약처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으로 확인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생산 농장을 추적하여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농관원 조장용 소비안전과장은 농산물 온라인 거래 증가 등 유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등 농산물 안전성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5일 치킨명인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치킨 프렌차이즈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재창업을 선언한 (유)나래푸드와 돼지고기 부산물을 가공하고 있는 ㈜미래푸드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이어 (유)나래푸드는 ‘17년 치킨명인으로 장관상을 수상한 봉민영 대표가 치킨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을 갖고 출발했으며 ㈜미래푸드는 도드람FMC와 협력을 통해 HMR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나래푸드는 닭고기 부분육을 1차 가공했던 경험과 봉봉치킨 프렌차이즈로 치킨시장의 판도를 바꿨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인프라를 접목해 다시 한번 치킨시장을 평정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봉민영 (유)나래푸드 대표는 “봉봉치킨이 한때 치킨시장을 섭렵했던 것을 기억한다”며 “이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된 만큼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등의 지원을 통해 치킨 프렌차이즈의 이정표를 다시 쓰고 싶다”고 전했다. ㈜미래푸드는 김제 도드람FMC에서 돼지부산물을 공급받아 임가공하는 기업으로, 막창구이 등을 HMR로 제조해 온라인시장을 공략하는 등 제품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