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15일 노사가 함께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보훈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특별히 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벼를 도정·포장해 백미 1,000kg(10kg, 100개)을 위문품으로 전북서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실용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전북서부보훈지청 업무협약을 맺고 보훈가족 여행봉사,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사업 등을 실천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예우를 표하는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박철웅 이사장은 “작게나마 이런 기회를 마련해 보훈가족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6일부터 이달말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3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실속세트부터 100만원대 명품 선물세트까지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코로나19와 긴 장마, 태풍으로 판매 감소 및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위해 우리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로 결제시 최대 37%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이벤트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추석에 수확의 기쁨으로 활짝 피어야 할 농업인의 얼굴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면서,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적극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7일~25일까지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한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번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하나로유통은 ‘온라인 특별 판매관’을 오픈해 추석명절에 맞춰 우리 농업인과 마을기업 등 국내 우수한 농가의 생산 제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소비자는 제철 농산물인 과일, 채소, 양곡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농업박람회를 농협몰에서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봉쇄정책과 낮은 인구밀도로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몽골에서 한국식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샹그릴라몰에서 ‘코로나를 이겨낼 건강한 먹거리 K-FOOD’를 주제로 한국식문화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식품 수입바이어연합회 9개사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되었으며, 몽골에서 인기있는 신선과일과 홍삼스틱, 우유, 음료 등의 시식행사와 한·몽 전통문화 체험놀이, 한복 입어보기, 한식 레시피북 배포, 한국식품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신북방시장인 몽골진출에 관심있는 농식품 수출선도기업과 임산물 수출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출품목을 전시, 소개하는 한편, 현지바이어들에게는 신규거래알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몽골 SNS 팔로워 27만명을 소유한 빌지드마(Baljidmaa), 산사르마(Sansarmaa)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앞다투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식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인 마스세일즈(MASS SALES)는
농업과 농촌의 숨은 일꾼을 찾아 공적을 격려하는 (재)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개최됐다. (재)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코로나19로 5개월간 연기를 해오다 지난 10일 강남역 인근 공간더하기에서 소수의 참석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전신인 (서울)영동농장은 설립자인 김용복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참 일꾼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3회까지 총 70명의 개인 및 단체가 시상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4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농업(원예)부문-명인복(경기 파주, DMZ 1km 사과농원 대표) ▲농업(융복합)부문-송미나(전북 완주, 드림뜰힐링팜 대표) ▲농촌봉사부문-신서호(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특별상(사회공익)-정종원·김성은(서울, (사)프래밀리) 이다.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우리 농업·농촌 문화발전에 헌신하는 숨은 애국자를 발굴하는 제15회 시상식 후보자 모집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류접수 진행중이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추석을 맞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해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도울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춰 임도 개방 계획을 취소한다”고 전하며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해를 구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행사를 농협몰을 통한 ‘축산물브랜드페스티벌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다. 농협은 행사 통합 온라인 플랫폼(www.klbf.co.kr)을 구축하여 전국 축산물브랜드 홈페이지와 연동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고, 소비자 참여 행사인 ▲고기레시피 챌린지, ▲유명 쿡방·먹방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유튜브 방송, ▲인기연예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축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코로나 이후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축산, 브랜드축산물, 한우프라자 홍보 영상 등 축산관련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통합플랫폼 및 SNS를 통해 친환경 미래축산을 향한 축산업계의 다양한 활동 사항을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금번 행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만큼 농협몰, 쿠팡, SSG닷컴 등 온라인몰을 통해 한우·한돈 브랜드 선물세트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정상가 대비 20%
지난 8월 유례없는 수준의 집중호우와 최근 발생한 연속적인 태풍으로 전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연일 농업 피해현장을 살피며 복구 및 지원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9일 경남 양산, 경북 영천 지역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0일에는 포항, 영덕, 울진 등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지역을 방문하여 농작물 및 시설 피해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성희 회장은 올해 들어 코로나19와 계속되는 폭우·태풍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며“범농협 임직원들은 한마음으로 각종 지원과 복구에 동참하여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조속히 재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10일 태풍 피해현장 방문에 앞서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태풍피해 복구 및 지원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태풍피해 극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 23만7,800원, 대형유통업체 33만6,8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 6.6% 상승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게 인상요인이다. 이번 조사는 9일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하여 전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로 배추, 무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고, 생육 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제수용 사과와 수입이 줄어 국내산 수요가 증가한 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간 사과, 배, 쇠고기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3배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농산물의 안심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e-하나로마트, 한돈몰 등을 통해 성수품을 10∼50% 할인판매하고, 공영 홈쇼핑의 명절 성수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하는 등 비대면 구매채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aT 백태근 수급관리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계의 알뜰소비를 돕기 위해 앞으로 9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더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aT가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9월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9월 3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5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9월 29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4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9월 3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4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29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5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장일정이 동일하나,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9월 30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4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또한 양곡시장은 9월 30일에서 10월 4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 공사 이니세 유통총괄팀장은 “추석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산지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시장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수급안정에 최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산림 안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해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기로 했다. 임도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해 10월 11일까지 개방한다. 단,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등 임도 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곡선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임도 이용 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160개 도시 농축협, 수해지역 농업인 지원에 26억원 쾌척 태풍 피해지역 농업인 위로, 경남도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수해지역 농업인을 위해 26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도시 농축협이 마련한 재원으로 수해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영농자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160개 도시 농축협을 대표하여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130개 농촌지역 수혜 농축협을 대표하여 임종갑 화개악양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2017년부터 도시 농축협이 농촌 농축협에 농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지만, 올해는 역대급 수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보다 57개소나 많은 도시 농축협이 참여하여 지원규모도 6억원이 증가하는 등 동참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지원은 피해 작목이 지역별로 달라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한 점을 감안하여 수해지역의 농축협에서 실정에 꼭 맞는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를 선정·지원하고 도시 농축협에서 이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지원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도시 농축협들이 코로나19와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 316개 지역농협에서 벌초대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방문이나 성묘 등의 이동 자제,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을 권고한 정부의 발표에 따라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벌초대행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농협장례지원단 홈페이지(www.jangrae.co.kr) ‘산소관리’에서 각 지역별 산소관리 대행사무소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으로 NH콕뱅크 앱에 접속해 콕팜>사랑방>벌초대행서비스에 등재된 해당 지역농협에 전화 신청 및 상담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벌초 관리 비용은 묘소 1기당 8~15만원 내외로 지역별, 산소 위치, 작업 내용, 거리, 면적, 기수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세부 비용은 해당 지역농협 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작업이 완료되면 고객에게 벌초대행서비스 전후 사진 등이 발송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벌초대행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각 지역별 산소관리 대행사무소로 등재된 지역농협이나 농협중앙회 (02-2080-5414,5417)로 하면 된다.
농협(회장 이성희)에서 운영하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 쇼핑몰 ‘농협e고기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는 25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전한 국내산 한우·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간 타 축산물 쇼핑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해왔던 농협e고기장터는, 코로나로 힘든 구매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할인 폭을 더 키워 명절의 즐거움을 높이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적용되는 할인율은 한우 구이용 및 기타 정육 부위를 대상으로 3%~7%이며, 일부 품목은 10%까지 제공하고 있다. 농협e고기장터의 추석명절 할인행사는 사업자가 온라인 홈페이지(https://www.nh-ansimb2b.com:8101)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내용은 농협e고기장터의 홈페이지 및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데이터 맞춤 활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희망기업을 지난 4일부터 모집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팜 분야의 데이터 수요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 기업과의 논의를 통해 제품 및 시스템 개발·업그레이드 등 사업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농정원에서 대신 수집하고, 데이터 활용이 용이하도록 제공 형태 및 규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스마트팜 분야의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사업화를 준비 중인 단체·법인·기업(중소, 벤처, 스타트업)으로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에는 분야(시설원예 또는 노지)를 선택하여 사업화에 대한 추진계획 및 방법, 필요 데이터와 분석·활용계획, 서비스·시스템 구축계획,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3개소로 제출서류 검토 후 참가기업의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2개소, 노지분야에서 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향후(’21년 12월 계획) 참여 기업별 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 결과를 평가하여 순위에 따라 시상하고, (가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