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등 한국드라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에서 SNS 상 ‘K-Food Master 챌린지’가 진행되며 현지인들에게 한국 농식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Cooking을 주제로 한 1차 쿡방 챌린지의 인기에 힘입어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Eating을 주제로 한 2차 먹방 챌린지를 진행한다. 2차 챌린지 홍보는 태국 유명 엔터테이너인 팻(Pat)과 니키(Nicky)가 나서 ‘샤인머스캣 한입에 많이 넣기’, ‘눈 가리고 떡볶이 빨리 먹기’ 등 인기 한국 농식품을 활용한 게임형식으로 진행하여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경험을 중시하는 신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식품을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102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태국 유명 아이돌 그룹인 ‘에스비파이브(SBFIVE)’ 팬미팅과 연계하여 이벤트 당첨자 20명과는 한국식품을 활용한 신나는 게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Cooking을 주제로 한 지난 1차 챌린지에는 태국
집중호우로 농업인 피해 막심하자 수해현장 찾아 피해복구 성금 10억원 기부…드론 등 이용 병해충 집중방제 농협(회장 이성희)은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을 찾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임직원 성금 10억원 기부하고 구호물품 전달, 병해충 집중방제 및 수해복구 일손돕기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당초 농협은 8월 14일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로 농업인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을 고려해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범농협 전국 동시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창립기념식 행사를 대체했다. 현장에서는 성금기부 및 생활용품 전달식에 이어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작업도 이어졌다. 농협은 호우 피해지역에 세균성 병과 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농약 및 영양제를 최대 50% 할인 공급하고, 농협이 보유한 무인헬기, 드론 및 광역살포기를 총동원해 집중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임직원 성금 기부에 앞서 긴급 복구예산으로 7억원을 농가에 지원하는 한편, 양수기 390대, 구호키트 3천 세트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5천억원의 무이자 재해지원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피해농가 및 농축협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를 위해 노사가 힘을 합쳤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주말, 농기평이 소재한 나주지역에 호우경보 발령 등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농가에 일손이 필요하다는데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농기평은 13일 노사공동자원봉사단 15명을 구성해 나주에서도 영산강 범람으로 피해가 컸던 다시면 일원의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노사공동자원봉사단은 다시면 죽산리 소재의 침수농가 3곳을 방문하고 주택 토사제거 및 청소, 집기 세척 등 농가주택 복구과정을 집중 지원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오병석 원장은“나주지역 농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노사가 함께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주 소재의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기평은 응급 상황에 적용 가능한 사양관리·응급처치법 등을 후속과제로 발굴하여 국내 축산업 활성화 및 재난·재해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현재 자체 추진 중인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을 통해 한우 외 가축, 재해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하도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이번 복구지원 활동에는 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2명이 참여해 침수가옥을 정리하고, 인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남원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이재민 1,250명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금지면은 섬진강 제방이 붕괴되면서 마을 200여 가구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더해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발생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위로하며, “추가적인 일손지원, 수해복구 성금 기부 등 다각적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일환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소비자위해 20% 할인쿠폰 발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최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해 농업인 고통 분담 및 소비자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대 유통업체와 함께 시설채소와 엽채류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일환으로,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추, 깻잎, 청경채, 얼갈이배추, 오이, 호박 등 시설채소와 엽채류에 대해 13일부터 9월 9일까지 4주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유통, GS리테일 등 5개 대형 마트에서 구매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발급해 소비자에게 지급한다. 특히, 유례없는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위해 5개 대형 유통업체는 시설채소와 엽채류 가격 인상 자제, 할인 행사 추진 등 정부의 민생 안정 시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행사로 인한 행사 품목의 가격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업체별 행사 시기와 품목을 분산·조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전국 144개 매장에서 27일~9월 9까지 실시하며 ▲홈플러스는 전국 140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8일 경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서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난 6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나무의사 양성기관 및 나무병원 예비창업자 중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무의사 제도이해와 발전 방향’ 등의 정책 내용과 ‘자격시험 소개 및 계획’ 등 운영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룬다. 설명회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석인원 20명 내외로 참석자 수를 구성하여 담당자 메일(pyojk@kofpi.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해당 부서(방제교육·자격관리실)와 일정 등을 조율 하면 설명회 개최가 가능하다. 경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1, 2차에 거쳐 총 2차례 진행되었으며 총 7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진흥원은 설명회 참석자들과 시험 일정, 시험장 확대, 휴식시간 배분, 자격 취득 후 가산점 적용 등의 시험 관련 내용을 상호 소통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수험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소스산업화센터가 “입주기업이 우수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더원푸드를 대상으로 핫치킨 소스의 개발 지원을 진행했으며, 신제품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를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원푸드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 제품은 더원푸드의 육가공 기술과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의 소스 레시피 개발 지원으로 탄생한 제품. 땡초 고춧가루를 첨가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하고, 멸균공정을 통해 6개월 동안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의 맛은 물론 품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을 진행한 소스산업화센터는 국내 최초의 소스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식품기업의 소스 제품 개발, 시제품 생산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식품진흥원 내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제품 개발에서 품질분석·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더원푸드 최진원 대표는 “자사는 육가공 전문 기업으로 소스분야 경험 부족으로 제품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농림식품분야 우수 신기술의 조기 발굴과 상용화 촉진을 위해 25일부터 ‘2020년도 하반기 농림식품신기술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NET)인증제’는 농산업체, 국공립연구기관 및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하여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신뢰성 및 구매력 제고를 통해 초기시장 진출기반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하반기 신기술인증 신청은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 인증심사 일정은 신청·접수(8.25.∼9.10.) → 사전검토 및 수정·보완(9월) → 1차 서류·면접 심사(전문분과위, 9월) → 2차 현장·확인 심사(현장평가단, 9~10월) → 3차 종합회의 심사(종합심사위, 10월) → 예정기술 공고 및 의견조회(10∼11월) → 신기술인증 확정공고(12월)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개 기업이 신속인증 절차를 통하여 농림식품신기술인증을 획득하였으며, 9개의 인증예정기술이 다가오는 9월 7일에 확정되어 우수기술의 사업화·제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신기술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토종닭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토종닭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최근 폭우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와 소비 부진으로 인한 토종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의 협조로 실시하게 됐다. 문정진 회장은 “코로나19와 최근 폭우 피해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7~8월 중 많은 비가 내리면서 토종닭의 소비가 감소해 사육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후에도 소비 위축은 더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어 삼복더위 마지막인 ‘말복’에 토종닭 소비 촉진 행사로 산업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또한 “부진한 토종닭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 하림, 올품, 다솔, 목우촌 등 협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토종닭 할인행사’를 통해 토종닭 소비 촉진에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에 소비자들에게 체감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1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 연천군 농가를 방문,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역의 피해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이 회장이 방문한 농가는 최근 지속된 폭우로 임진강이 범람함에 따라 농작물, 비닐하우스 및 저장시설 전체가 침수피해를 입어 토사 제거 등 복구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같은 날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본부장 권준학), IT전략본부(본부장 김현우), 준법지원부(준법감시인 주영준) 임직원 일동은 경기 안성, 충남 천안, 충북 음성 수해 농가를 각각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쏟았다.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각지를 발로 뛰고 있는 이성희 회장은“이번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다닐 때마다 참담한 심정이다”라며“농업인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 빨리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8월 초부터 내린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협회에서 긴급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일 현재까지 71개의 오리농가(약 90만수 규모)가 오리축사 침수를 비롯 진입로 유실, 오리 폐사 등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피해 농가중에는 전남 30농가, 전북 18농가로 가장 많은데 모두 지난 7일 당일 내렸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오리협회는 피해 농가에게 위문물품으로 홍삼음료를 전달하는 한편, 축사 바닥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질병 예방 차원에서 오리자조금 예산으로 농가당 50만원 상당의 깔짚(왕겨)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긴급 지원이 오리 농가들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금번 피해가 거의 유례없는 자연재해이었던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충분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1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나주시 세지면 멜론 수출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세지농협, 나주시 관계자 등과 함께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논의했다.
농식품 분야 ISO 국제표준 제·개정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실시된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이 구축한 온라인 서비스는 농식품분야 ISO 국제표준 최근 제·개정 동향, 국제표준 제·개정 표준화 활동 대응의견, 국내·외 식품 이슈사항 및 국제 식품안전인증제도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업계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농식품분야 ISO 국제표준 전문가 그룹의 대응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국제표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외 식품 이슈사항 및 국제 식품안전인증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함으로써, 능동적인 식품안전 보증능력 향상이 가능할 것이다. 식품연구원 산업지원연구본부 김영찬 본부장은 “국내·외 국제 식품안전인증제도 가이드라인 안내 등 컨텐츠 다양화를 통해 식품산업의 식품안전 관리기술 향상 및 품질안전 보증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식품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 문수산 일대에서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24시간 동안 특정지역의 생물상을 찾아내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으로 11회차를 맞아 제1회 행사가 열렸던 문수산 일대의 10년 후 생물상을 재조명하고자 경북 봉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지던 바이오블리츠 행사는 현재까지 2개국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으나,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처음이다.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산림청이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한다. 환경과 과학 정보의 대표 매체인 동아사이언스와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참여로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na99524)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영상으로 생물탐사현장을 볼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생물탐사와 분류군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여는 사전 신청접수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표창 전수식’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농대는 2008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한농대의 주요 업무 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해 주요 실적이 월등히 높아져 각종 성과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한 2019년 업무실적에 대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는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허태웅 총장은 “이번에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한농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교직원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농대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운영기관 중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나라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책임운영기관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