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과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일, 충남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에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양군의 푸드플랜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 먹거리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KREI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장이 전국 지역먹거리정책의 추진 현황 및 평가 지수를 소개하며 지역 단위 먹거리계획의 실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양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푸드플랜 정책의 배경과 성과,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 주민 체감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양군은 푸드플랜의 핵심 전략으로 ‘먹거리종합타운 조성’,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 등 지역 먹거리 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연계, 농산물 가공 지원 등을 통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회 후반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민간 참여의 중요성, 향후
어깨에 통증이 반복되거나 팔을 올릴 때 뻐근함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이 질환은 자연치유가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중 하나 이상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근육들은 어깨의 회전과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하나라도 찢어지거나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부터 일상적인 활동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 질환의 주요 증상은 어깨 통증이다. 초기에는 팔을 들어 올리거나 옷을 갈아입는 동작에서 불편함이 느껴지고, 진행되면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지속된다. 밤에는 증상이 심화되어 숙면을 방해하며, 팔을 머리 위로 들기 어려워지는 등 운동 제한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깨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나 근력 저하 또한 주요한 징후다. 이러한 회전근개파열은 특정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속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혈액 순환 저하 등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팔을 머리 위로 자주 사용하는
목이 뻐근하고 두통이나 팔 저림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근육통이 아닌,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과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나타났지만, 요즘은 학생이나 사무직 종사자 등 젊은 연령층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이다. 장시간 운전, 높은 베개 사용, 스마트폰과 PC의 과도한 사용은 모두 목에 부담을 준다. 특히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쭉 빼는 자세는 경추의 C자 커브를 무너뜨리고 일자목, 거북목으로 이어진다. 이때 경추는 머리 무게를 제대로 분산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디스크가 압박받아 목디스크로 발전한다. 신체 구조상 경추는 가장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부위다. 옆에서 봤을 때 C자형 곡선을 유지해야 하며, 인대와 근육이 함께 하중을 분산시킨다. 하지만 경추의 구조가 무너질 경우 이 균형이 깨지고, 디스크가 직접적으로 하중을 떠안게 되어 손상되기 쉽다.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뻐근함이나 결리는 느낌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두통, 어깨 통증, 팔 저림으로 확산되며, 일상생활에도 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7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설렘을 더하는 7월의 방문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7월, 설렘을 칠하다”는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설레는 인연을 찾아드리는 이벤트로, 만 27세 이상의 미혼남녀라면 응모가 가능하고 7월 한달간 제이노블의 방문 상담을 받으면 자동으로 추첨대상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서 ‘7월 한정 썸머 기프트’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부터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스크럽,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하며, 다음달 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직 찾지 못한 인연을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결혼에 대한 고민부터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노블명가 제이노블의 방문 상담도 받고, 7월 한정 썸머 기프트의 행운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압구정 중매명장에서 시작된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45년 전통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하이엔드 클래스 회원이 3만여명이 넘으며 전문직 성혼율이 95.2%로 확실한 전문직 만남부터 성혼까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이상형을 찾는 pdca 과학적 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안경이나 렌즈 없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원하는 경우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진다. 다만 모든 이에게 시력교정술이 적합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근시 정도와 각막 두께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일부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신체의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은 수술 후 시력저하나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특히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은 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아 잔여 각막이 부족한 경우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 수술이 불가하다.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는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는 ICL 렌즈삽입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하늘안과 김동수 원장은 “렌즈삽입 수술은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일정한 도수의 렌즈를 넣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이다. 세부적으로 렌즈삽입술은 전방렌즈삽입술과 후방렌즈삽입술로 구분한다. 전방렌즈는 홍채를 기준으로 앞쪽에 렌즈를 고정하는 방식이며, 후방렌즈는 뒤쪽에 렌즈를 고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2~12세의 소아에게서 발생하기 쉬운 재발이 잦은 피부 질환이다. 병증의 부위가 가렵고 붉어지면서 심한 경우 진물까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유소아기에 발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소아아토피가 성인까지 이어지면서 성장 및 학업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아토피는 아이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아토피로 인한 극심한 가려움과 건조감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키고,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왜소하거나 혹은 학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소아아토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초기에 치료할 것을 권한다. 프리허그한의원 인천점 이동우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소아아토피의 원인을 과도한 열과 독소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피부의 증상만을 진정시키는 치료가 아닌 본질적인 몸의 문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소아들은 대체적으로 장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서 과도한 음식 섭취와 인스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이 지난 6월 29일 갈더마 코리아가 주관한 ‘GAIN INSPIRE 세미나’에 연자로 참여해, 스컬트라 키닥터로서 다년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은 높은 수준의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료진 간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소유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인종과 연령, 피부 타입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술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시술 설계 전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시술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스컬트라 시술 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장비와의 병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와, 이에 따른 안전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해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소유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가들과 시술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스컬트라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환자 맞춤형 접근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 있어, 체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2’에 참여해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3회차에는 개그맨 손헌수, 방송인 김민경, 가수 안성훈이 고정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가수 신성이 동참해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원 월림마을에 거주 중인 고령 어르신 두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실제적인 현장 공사에 출연진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기획이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안말순 어르신 댁은 수십 년 된 노후 샷시로 인해 여름철 벌레 유입과 환기 불편이 심각했다. 기존의 방충망 일체형 문은 사용이 불편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낡은 마루 앞 벽돌 계단은 무릎 통증을 겪는 어르신에게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아울디자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호업체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솔루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치은 대표는 “뷰프레임 창호는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
갱년기나 스트레스 과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겪는 중년 이후의 성인에게 만성소화불량, 담적병,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슴 답답함, 그리고 자율신경실조증은 서로 긴밀히 얽혀 있는 문제로 나타난다. 겉으로는 위장 증상이나 가슴 두근거림만 호소하더라도, 이면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절 불균형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창원 휴한의원 김한나 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담적(痰積)을 ‘담이 쌓여 뭉쳐 있다’는 뜻으로 정의하며 ‘머리가 어지럽고 조잡하며, 가슴이 나무처럼 답답하고 뻣뻣하다’라고 표현했다. 환자들은 명치 또는 배꼽 주위가 단단히 뭉친 느낌과 속 쓰림,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거나 배변 후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한다. 입 안에 짙은 설태가 끼고 구취가 심해져 사회적 불편을 겪기도 하고,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 답답함을 비롯해 편두통, 두통, 목·어깨 통증, 뒷목 뻣뻣함 같은 근골격계 증상이 동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러한 위장 증상은 곧바로 가슴 답답함과 불안 증세로 이어진다. 위장 신경은 뇌와 연결된 ‘뇌장축(腦腸軸)’을 통해 정서와 긴밀하게 소통하는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소화 기
비엣젯항공이 오는 7월 7일 단 하루,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더블세븐(7/7)’ 프로모션(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에 적용된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해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후 껀터, 달랏 등으로 향하는 연계 노선도 폭넓게 운영되고 있어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베트남 전역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더블세븐 프로모션은 한국시간 기준 7월 7일 오전 2시부터 7월 8일 오전 1시까지 단 24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SUPERSALE77’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 프로모션 할인 운임은 2025년 8월 11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비엣젯항공의 전 노선에 적용되며, 일부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비엣젯항공은 올여름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어깨 통증은 중장년층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별한 외상이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에 구조적인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질환이 회전근개 파열이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을 말하며, 이 중 하나라도 손상되면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저절로 낫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는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회전근개 파열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이다. 팔을 반복해서 들어 올리거나 회전시키는 동작이 누적되면, 힘줄이 마모되거나 찢어질 수 있다. 이런 손상은 사고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랜 시간 동안 미세한 손상이 축적되면서 나타난다. 팔을 들어 올릴 때 불편하거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회전근개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문제는 이 질환이 오십견 등 다른 어깨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구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 단순 방사선 촬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힘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상의 범위와 위치에 따라 치료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플랜포티(PLANFORTY)’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아웃도어쇼 2025(Tokyo Outdoor Show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 플랜포티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경량 야전침대(P-COT), 코트형 텐트(P-TENT), 경량체어 등 주요 라인업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어텐트 시리즈를 일본 시장에 첫 공개했다.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일본 캠퍼들로부터 실사용에 기반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대표 제품 P-COT는 국내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경량성과 휴대성, 특허 출원된 조립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대만·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도 이미 진출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플랜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유통기업 ‘나니와(NANIWA Co., Ltd)’와 일본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섰다. 나니와는 삿포로에 본사를 둔 96년 역사의 전문 유통사로,
셀인샷이 피부 진정부터 민감•자극 건조 등의 트러블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신제품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셀인샷 관계자는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은 피부 진정과 장벽 특화된 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실제 전문 임상기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 시 피부 진정 효과가 63.02% 개선되며 외부 자극에 의한 진정까지 도움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알란테놀 트러블, 크림에 이어 이번 신제품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까지 출시하며 피부 트러블 케어 라인업이 2종으로 확대됐다. 알란테놀 트러블 앰플은 셀인샷만의 특허 성분을 함유한 만큼 민감, 자극, 건조 등의 트러블성 피부가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지난 6월 2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5 부산 약사 학술제’에 참가해 약국 유통 강화 솔루션인 불법 온라인 유통 추적 시스템과 대표 제품들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에서 앨리스랩은 저가 제품이 난립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시장 환경 속에서 약국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법 온라인 유통 추적 시스템인 ‘RFID’를 소개하며 현장에 참석한 약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앨리스랩의 RFID는 약국 외 채널에서 제품이 판매될 경우 최초 유입 지점까지 세밀하게 역추적이 가능하며, 소비기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전 제품의 유통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료는 효과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앨리스랩은 독점 원료와 약국 전용 포뮬러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지역 약 1,300곳의 정회원 약국과 협력하며 약국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앨리스랩 브랜드 관계자는 “현장에 계신 약사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난 6월 28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이 500명 규모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V&MJ피부과 김민주 대표원장이 공식 초청되어 한국 대표 리프팅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토론에 참여하며, 울쎄라 피프라임의 핵심 가치와 국내 시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리프팅 시술은 이제 단순한 에너지 전달을 넘어, 환자의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설계가 핵심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울쎄라피 프라임의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해, 피부 속을 보며 시술하는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임상적 효과와 환자 신뢰 형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현장에서 공개된 서베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패널 토론에서, 김 원장은 고객의 시선에서 리프팅 시술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기술과 경험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민주 원장은 “기계는 동일할 수 있지만, 결과는 누가 어떻게 설계하고 집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며,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시술 철학이 리프팅 결과의 본질이다. 울쎄라 피프라임은 단순한 리프팅 장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