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28일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제5회 부안군수배 족구대회에 참가했다.전북지원은 청렴하고 공정한 품질평가 업무수행과 쇠고기이력제를 통한 국내산 쇠고기의 안전성강화,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추진 및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행사를 가졌다.또한 족구대회 직장부에 참가하여 직원 간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였다.강태종 전북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의 품질평가, 쇠고기 이력제, 우수축산물인증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소비자의 알 권리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제3대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사)한국계란유통협회는 2012년 4월 28일(토) 서울 용산소재 철도웨딩문화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후보등록기간중 단독입후보한 강종성 현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추대형식으로 선출하였다.전국 23개지부장,총무,회원등과 내외귀빈등이 참석한 이날의 정기총회에서 최홍근 명예회장의 사회로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 추대를 통해 현 2대 강종성회장이 3대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또한, 이날의 정기총회에는 회장선출과 더불어 감사를 선출하였으며, 감사에는 현 감사를 맡고 있는 정종관(동남농장) 감사가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재선임 되었다. 이어 진행된 제3대회장 취임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양계담당 이흥철 서기관의 격려사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 (주)현축의 이희훈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흥철 서기관은 격려사를 통해 (사)한국계란유통협회에 대하여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식용란수집판매업 제도 실시및 교육시행등에 관한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의 뜻을 밝혔다. 이어 축사로 나선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 역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법제화및 활동에 크게 기여한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형 저지방 발효유 ‘요하임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요하임 블루베리’는 900ml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발효유 대비 가격도 경제적이다. 150ml 낱개 제품 6개에 해당하는 용량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또한 기존 발효유 제품 대비 지방함량은 1/2로 낮추면서 칼슘함유량을 높이는 등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천연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우유가 자체 개발한 Probiotic & Prebiotics 복합유산균,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을 함유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용량 제품임을 고려해 뚜껑이 달려 있는 스파우트 팩을 사용함으로써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요하임은 대용량, 저지방,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은 낮추고, 천연과즙과 칼슘 함유로 맛과 건강은 높인 가족형 제품”이라며 “음료 대용은 물론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등 온 가족이 다채롭게 활용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900ml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 부사장)이 20일과 21일 양일간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영업,마케팅 및 지원부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개시회의와 실행전략회의를 가지고 양돈,축우사료 증판을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FMD로 어려웠던 축산시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양돈에서의 모돈 번식성적 저하와 잠정적으로 폐지되었던 낙농에서의 쿼터제 부활 움직임 등에 대한 축산농가의 니즈를 반영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농장별 맞춤 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사양가의 수익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양돈은 전체 사육두수는 늘어가지만 증가되는 생산비에 비해 돈가 전망이 좋지 않아 위협적인 상황이 될수도 있는 상황을 감안하였다. 모돈사료 “굿모닝”을 출시하여 임신돈의 BCS 개선, 포유돈의 비유량 최적화를 기하고 자돈 “돈돈스탭플러스, 돈돈챔프플러스 알파” 를 통한 이유후 육성율 향상과 70일령 체중 35Kg 을 달성해 출하일령 단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금번 양돈 캠페인의 명칭은 “ Go to Farm - 현장에서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 으로 신제품을 농가에 잘 접목시키기 위해 급수라인 크리닝, 연막 훈
(사)한국토종닭협회와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이라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토종닭 홍보를 위해 지난 26일 대전시청에서 대회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대회는 음식에 관한 공인기관이자 오피니언 리더인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 세계조리사회연맹)가 주관하는 것으로 84년 동안 20개국에서 개최된 역사가 깊은 대회이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한스부쉬켄영셰프첼린지, 글로벌셰프첼린지, 한국국제음식박람회, 국제식품산업전, 한국특색음식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특히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전국제식품산업전에 토종닭 ‘한닭’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참관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토종닭 ‘한닭’을 알린다. 협회는 토종병아리, 토종닭 관련 제품, 홍보물, 영상 등을 전시할 계획이며, 맛있는 토종닭훈제 시식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사)한국토종닭협회 김연수 회장은 “전 세계 조리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토종닭 ‘한닭’의 우수성을 세계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또는 검역중단이 아닌 검역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국 농민들의 분노가 끌어 오르고 있다. 한국농민연대와 농수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7일 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광우병 발생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정부에 대해 미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농민단체에서는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며 국민 건강권을 포기하고 있고, ’08년 6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에 정부가 약속한 수입 중단과 이미 수입된 쇠고기 전수조사, 검역단 파견, 학교 및 군대 급식 중단 등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농민단체는 소비자단체와 시민단체와 연계해 국민 건강권 훼손을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제10회 대한민국 오리데이 페스티벌 국내산 오리고기 덕 DUCK 뿐입니다행사가 오는 5월 2일 신촌 밀리오레 앞 광장(신촌기차역 옆)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연다.이번 오리데이 행사는 최근 오리고기 시세가 생산비 이하로 형성, 역대 최하를 경신하는 등 오리농가가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오리고기 브랜드 업체 12개가 참여 30~50% 통 큰 할인 판매 행사와 함께 미스코리아 진·선·미, 개그맨 박준형의 홍보대사 위촉식, 각종 공연과 오리고기 증정 이벤트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오리고기의 높은 불포화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 구성으로 현대인의 건강식으로서 더 없이 훌륭한 식품임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5월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 2 DAY)로 정하고 대내외적인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 KREI)은 5월3일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육가공종합처리장(경기 안성 소재)에서 ‘양돈산업 현황과 이슈, 그리고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제1차 KREI 농촌 희망 찾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전국한우협회는 미산 쇠고기가 한우나 호주산 쇠고기로 둔갑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쇠고기 전체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수 있다며, 미산 쇠고기를 전량 회수하여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성사료가 17일 제주를 시작으로 상주와 안성에서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효율 극대화와 고급육 생산이 한우산업의 비전2010년 구제역 이후 한우산업은 어려운 국면에 처해있다. 급격한 소비위축과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수요 공급의 불균형 등이 그 원인이다.또한 한·EU,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쇠고기 수입이 증가하는가 하면 곡물가격 상승 등 위기요인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 이런 가운데 우성사료는 한우 농장의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이번 행사의 초청강사로 나선 일본의 히다리 히사시 박사(오비히로 축산대학 명예교수)는 “일본과 한국은 자급사료 자원이 부족한 현실이 같고, 화우(흑모화종)나 한우는 고급육을 만들기에 적합한 산육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고급육 생산에 힘써 수입육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국 상위 25% 농가 되도록 노력해야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재규 부장(우성사료 축우PM)은 지육중량 450kg, 1+등급 이상 80%를 실현하는 전국 상위 25% 농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장은 “전국 상위 25%농가인 4만등 안에만 들어가면 FTA는 물론
‘한돈 시식회의 가장 큰 효과는?’ 질문에 양돈농가들은 소비촉진 보다 지역양돈인 위상 제고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사업방안을 위한 설문조사(64개 지부 응답)를 실시한 결과, 지역별 요리시식회 행사에 대해 94%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필요하다면 가장 크게 얻는 효과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지역 양돈인 위상 제고가 53%로 가장 높았으며, 소비촉진 확대는 43%로 뒤를 이었다. 전년도 요리 대행업체 위탁으로 진행된 시식회에 대해 5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럼 가장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대행단체 출장비 절감과 지부역활 확대, 돼지고기량 확대를 꼽았다. 금년도 시식회 사업 시행 방향에 대해 지부자체 행사로 복귀가 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문요리단체 시행, 체계일부 보완 등 순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기존 대행사 진행 방식과 신규 개선방식(지부에서 행사를 진행하되, 저지방 요리 배송)을 지부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23일 거제 친환경 육계 농가 협의회(가칭, 회장 이수복) 13농가의 무항생제 인증 수여식이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과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의 실현을 위해 거제 13농가 모두가 단결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무항생제 육계생산 및 가공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Global Brand로서의 이미지로 다가가 관광상품으로도 연계시켜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것으로 기대된다.성공적인 거제 브랜드를 위해 반석LTC(주)에서 육계 13농가 무항생제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한 백신프로그램 및 수의진료서비스, 질병진단 HACCP 컨설팅및 반석LTC(주)만의 수의융복합 서비스를 접목시키고 있으며, 1차 무항생 시범사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2·3차 무항생 시범사육이 진행중이다. 반석LTC(주)는 거제 브랜드 소비자에게 친환경 브랜드 생산과 관리를 해주며, 이력 추적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육계를 제공하게 해줄 전망이다. 현재 경남지역 전체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가 11개뿐지만, 반석 LTC와 거제시 13개 육계농가 협업아래 진행된 무항생제 시범사업을 통하여 13농가 모두 무항생제 인증식을 수여하게 되었다.
향후 양돈산업 발전대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전국 양돈농가 경영 실태조사가 오는 5월부터 진행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회원농가 중 500두 이상 전업농가 약 3,200농가(전체 돼지 사육두수 약 70%)를 대상으로 5월부터 설문조사에 들어가 7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일반현황(성별, 연령, 학력, 종사기간, 후계자, 분뇨처리 형태 등) ▲생산현황(돈사면적, 사육두수, 출하두수, 모돈선발 비율 등) ▲생산성적(산자두수, 이유두수, 모돈회전율, 모돈교체율 등) ▲경영현황(수입, 지출, 손익, 부채, 생산비, 사료정산, 출하비율 등) ▲기타(등급판정수수료, 보험가입, 인공수정, 모돈감축 여부 등) 등 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다음달 9일 제2축산회관에서 ‘’12년 제3차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새로운 알리미로 탤런트 김현주씨가 선정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0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광고대행사 선정 프레젠테이션을 갖고 2012년 한돈 소비촉진 광고의 컨셉을 확정 지었다. 이날 선정된 광고대행사 JWT는 기존부터 이어져 오던 한돈 웰빙삼총사의 컨셉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건강함에 외모 가꾸기까지 한층 넓어진 웰빙의 트렌드에 따라 탤런트 김현주씨를 모델로 ‘한돈 웰빙삼총사로 건강관리 받자’라는 TV, 라디오 광고를 제안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광고는 메인모델인 탤런트 김현주가 안심, 등심, 뒷다리살의 웰빙삼총사의 컨설턴트를 통해 생활 속에서 관리를 받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저지방 부위별 우수한 영양성분과 한돈의 웰빙, 건강 이미지를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한돈 소비촉진 광고는 6월1일부터 TV, 라디오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지하철 스크린도어, 서울 및 부산 KTX 역 등 옥내․외 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도 동시에 노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