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24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에 취임했다. 김재수 신임 aT 사장은 1977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들어와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 주미 대사관 농무관, 기획조정실장 등 농식품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농촌진흥청장과 농식품부 제1차관을 지냈다.김재수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무관 시절부터 aT의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살려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aT의 기능을 발전시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수 aT 사장 프로필▲ 생년월일 1957년 2월 20일(만 54세)▲ 학력◦경북고등학교 졸업◦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졸업◦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석사◦중앙대학교 경제학 박사▲ 경력◦행시 21회◦시장과장, 유통정책과장, 식량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농산물유통국장◦주미한국대사관 농무관 ◦농업연수원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농촌진흥청장◦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마련한 2011 한국홀스타인 품평회에서 ‘희망 낙농의 미래를 준비하는 퓨리나사료’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가는 쉼터 부스를 열고, 출품 고객들을 응원했다. FMD로 많은 우수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퓨리나 고객은 16개 종목에서 출품하여 그 우수성을 뽐내었다.이번 품평회에는 퓨리나사료는 출품 농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순금 기념패를 제작 응원하였고, 부스에서는 직접 축우 마케팅와 기술연구 담당자, 현장 영업사원들이 낙농 고객의 질의에 직접 응답하여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도록 노력했다.
선진(사장 이범권)은 지난 22일 동해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서 열린 제 14회 아시아- 태평양 캠핑 캐라바닝대회에서 선진포크와 선진 수제 소시지 약 1,000인분을 지원했다. 한국 캠핑 캐라바닝연맹(KCCF)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14회 아시아-태평양 캠핑 캐라바닝 대회는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의 국가의 캠퍼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캠핑 대회로 올해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됐다.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1,000여 명과 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하여 높아진 국내의 캠핑 열기를 반영했다. 공식행사와 문화교류행사, 상설행사로 구성되어 각국의 캠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에서 선진은 특히 문화교류 행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하여 참가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포틀럭 beer party’에서 선진포크를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선진은 이날 대회에 참여한 1,500여 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지원하고 국내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적인 후원금을 모집했다. 이에 약 4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한국오리협회는 환절기인 가을을 맞아 비타민A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높은 오리고기를 각 지역별로 시식, 할인판매행사를 가져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소비촉진에도 일조하고 있다.한국오리협회는 19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011 안전축산물 소비자 한마당’축제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 이날 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시식 및 판매 시 오리고기 원산지 홍보 전단지 및 기념품(위생팩)을 제공하여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해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종료되기도 전에 준비해 온 오리고기 물량이 모두 판매완료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부터 10일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1 농업박람회’에서도 오리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오리고기 원가 판매로 우수한 국내산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회는 오리고기 판매 시 오리요리 레시피 책자를 제공하여 간편하게 즐겨먹는 음식으로 오리고기 인식을 제고하고, 2010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제 홍보와 함께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한편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에 개최된 충북 음성 청결 고추축제 및 청원 생명축제, 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7일 경기 군포역전시장 상인회(회장 최천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기관 1시장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최형규 원장은 “평가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가원 및 임직원의 물품구매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온누리 상품권 유통을 적극 장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한편, 기관특성에 맞는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본부 및 전국 10개지원에서 소외계층 및 재활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마음나눔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을 살리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가치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선도적 공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2011년 임단협 합의서 조인식을 21일 가졌다.최형규 원장은 “이번 임단협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타결돼 성숙해진 노사관계를 보여줬다”며 “협상에 전력을 다해준 위원장 등 노조 대표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됐다”고 격려했다.장동현 위원장도 “올해 임단협은 노사가 새롭게 신뢰를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회사 또한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보여줘 원만한 타결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금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금 인상은 정부의 임금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자대표의 근로시간면제 연간 한도를 4,000시간에서 3,200시간으로 축소․도입, 전 직원 연차휴가 사용의 적극 촉진, 창립기념일을 휴일에서 폐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이다.또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초과현원 관리와 노사관계 선진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 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의 올 임단협은 총 6차례 협상을 통해 18일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20일에는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94.2%의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주최로 지난 19~20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는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낙농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09년부터 시작된 FMD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견뎌온 낙농인들에게 그 의미는 매우 컸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흥목장(대표 최광현, 경북 칠곡)의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가 18번째 그랜드 챔피언으로 뽑혔다.출품축의 심사를 담당했던 존 크롤리 심사위원은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에 대해 “등허리가 강하고 갈비개장이 넓고 깊으며 특히 유방의 용적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뒷유방의 높이와 너비가 매우 넓으며 보행이 자연스럽다”며 챔피언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국내 목장을 대표하는 선도농가가 되고 싶다”는 최 대표는 “젖소개량만이 경쟁력 확보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자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젖소개량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흥 스테디 미스타 샘 400호’와 그랜드 챔피언 자리를 두고 열띤 경합을 벌였던 ‘시왕 로커스트 챔피언 250호’는 준그랜
2017년에 개최되는 세계수의사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은 지난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11년도 제30차 세계수의사대회 중 실시한 2017년도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개최지 선정투표에서 승리하여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 유치에 성공했다.이날 유치투표에서 경쟁국인 태국을 102대 51이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한 대한수의사회 2017 세계수의사대회 유치단은 치밀한 사전 준비, 경쟁국의 전략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개최 예정도시인 인천시의 강력한 지원으로 이 같은 쾌거를 이룩했다.세계수의사대회(World Veterinary Congress, WVC)는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수의학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행사로 학술행사와 대표자회의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 18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이례 2~5년의 주기로 개최하여 왔으며, 세계수의사회는 세계 100여개국의 국가를 대표하는 민간 수의조직이 참여하는 수의분야 최대 민간조직이다.수의사회는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의사윤리선언(헬싱키선언)과
우리 먹거리 수문장, 한돈 판매 인증점 170개소가 새롭게 탄생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20일 서울양재동 L타워에서 ‘2011 한돈 판매 인증점’ 인증식을 갖고 추가로 지정된 170개의 한돈 판매인증점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올해 170개의 인증점을 추가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양돈협회에서 지정한 인증점의 수가 640개소로 늘어났다. 이병모 회장은 “한․EU, 한․미 FTA의 영향으로 저가의 수입 돼지고기가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돼지 한돈만을 판매하는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먹거리 수문장으로서의 한돈 판매 인증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협회에서도 판매인증점 활성화를 위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한돈 판매인증점을 적극 홍보하고 매출증과 인증점 확대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형규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은 “우리 양돈농가들이 점차 규모화․전문화로 고품질 돈육 생산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인증점주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춘
•[낙농]통계청은 우유생산비 정보 공개하라...낙육협 소송제기한국낙농육우협회는 19일 서울행정법원에 통계청의 우유생산비 행정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양돈]제12회 한국양돈대상 김유용 교수, 양용만 대표 수상한국양돈연국회는 19일 천안연암대학교에서 제30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하고, 제12회 한국양돈대상 연구 및 관련개인, 단체부문에 김유용 교수(서울대)와 생산자 부문에 양용만 대표(우리농장)를 선정‧시상했다.•[업계]‘축산물 유통의 메카, 음성시대 개막’농협중앙회는 19일 음성축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소 470두, 돼지 1,800두를 도축 처리가 가능하다. •[업계]서울우유,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5억원 후원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서울우유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금 5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동정] 2011 한국 홀스타인품평회 19-20일 안성 팜랜드서 개최•[시세]전국 한우가격 평균 13,164원(지육kg/당) 전일대비 102원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 (영업이사 박필규)는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120여명이 참석하여, ‘PSY30두 달성을 위한 전략과 사양관리’를 주제로 퓨리나 21지구 양돈대군사양가회의를 성공리에 마쳤다. 제갈형일 양돈판매부장은 대내외 양돈 현황과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농장 생산성에 대해 역설하였고, 이어 이일석 전략판매부장은 PSY30두 달성을 위한 번식돈 사양관리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회의에는 FMD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6개월간 MSY 27.1두를 달성한 충남 보령의 하만농장(대표 박한근) 실증사례를 박찬규 광천특약점 판매과장이 발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박필규 영업이사는 “PSY30두가 꿈이 아닌 달성 가능한 현실이다, 모두 함께 PSY30 도전하자”라며, 지난 6개월간 좋은 농장 생산성을 보인 하만농장 박한근 사장님께 감사를 표하였다. 서부영업본부 박용순 본부장은 “변화의 속도가 증가하여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 속에서 양돈 농가가 가야 할 목표와 비전을 뚜렷이 하자. 국제경쟁력을 갖춘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양돈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장 생산성 향상이 가장
퓨리나사료 (대표 이보균)는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에서 열린 ‘제5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축제’에 참가했다.퓨리나사료는 부스를 열어 얼굴에 타투 스티커 붙이기, 말 모형과 사진 찍기, 솜사탕, 팝콘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하며, 장애 아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보람 있는 행사를 가졌다.퓨리나사료는 2007년부터 인류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비전에 맞게 동물을 매개로 장애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할 수 있고 치료효과도 거둘 수 있는 재활승마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말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되어 퓨리나 오모렌, 홀스파워로는 건강한 말을 위한 영양을 공급하고, 장애 아동의 재활을 위한 재활승마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화순)는 19일 천안연암대학에서 제30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 ‘FTA하 지속 가능한 한국 양돈산업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축산 정책 방향 ▲후보돈 및 초산돈 관리 ▲다산성 모돈 사육 기술 ▲3주간(7배치)그룹관리 적용 매뉴얼 및 적용 사례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에 따른 환절기 질병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제12회 한국양돈대상 연구 및 관련 개인, 단체 부문에 김유용 교수(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와 생산자 부문에 양용만 대표(우리농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9일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정범구 의원을 비롯한 축산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축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최원병 회장은 “농협은 축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계열화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협동조합형 축산물 팩커 육성 및 축산물 플라자 건립을 통한 판매역량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 설 것이며, 음성축산물공판장을 축산물 유통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대지 17,752평, 건물 9,091평으로 그 동안 시험 가동 7개월여의 시설안정 기간을 거쳐 현재 일일 소 470두, 돼지 1,800여두를 도축 처리가 가능하다. 최첨단 자동화 시설로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된 물은 정화 처리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중수 처리시설을 설치하여 폐수 발생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가축혈은 혈분화하여 사료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악취 저감설비 설치로 친환경 선진 도축‧가공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소 출하예약제’를 도입‧시행함으로써 명절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17일 영남지원 대구테크노파크에서 HACCP간담회를 개최하여 축산물의 축종별 · 업종별로 대표 및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각 농장, 유통 및 가공업체에서 총 12명의 대표와 HACCP팀장이 참석하여, HACCP제도 정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농장 관계자는 HACCP 제도 정착에 대한 기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심사시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사육규모별로 비용 지원을 차등화하는 방안 등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유통 및 가공업 관계자는 HACCP 우수운영업체에 대한 견학기회 제공, 소규모업체에 대한 교육 확대, 컨설팅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실시, 영남지역 업체간담회 정례화 및 각 업종별(식판, 식포, 식가)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제공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영남지원장은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Farm to Table의 HACCP시스템 연계를 위해서도 농장과 가공, 유통단계까지의 실현과 정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농장․가공․유통분야의 HACCP담당자들에게 HACCP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