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하 기준원, 원장 석희진)은 11일 전주김제완주축협 대회의실에서 제6회 찾아가는 무료기술상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라북도 지역에 소재한 축산물 HACCP 지정 업소(농장) 또는 준비 중인 업소(농장), 친환경 축산 및 TMR사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기술 상담에는 46개 업체 51명이 참가하여, HACCP운영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상담은 축산물HACCP 및 친환경 축산 인증제 안내, 관련 법령(축산물위생 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사료 관리법 등) 소개 등에 대해 6명의 전문 상담원이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통해 HACCP적용 업소(농장)별 특징에 맞는 전문적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기준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기술 상담의 취지가 전북지역 업소(농장)중 HACCP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애로사항을 모두 해결하고, 농정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통해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민원인에게 HACCP운영에 관한 총체적인 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횡성군 주관으로 올해로 7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성대하게 치루어졌다.이번 축제의 사전 행사로 치루어진 횡성한우 고급육 품평회(9.28)는 횡성산 혈통 등록우(한우거세우)를 읍ㆍ면당 각 1두씩 9두가 출품되어 둔내면 추성오 농가가 최우수상을 청일면 김용래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횡성한우 고급육품평회는 한우 사육 천혜의 조건을 갖춘 횡성에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실시 하였으며, 또 공정한 심사를 위해 우수농가 선정위원(축산물품질평가사 2명)을 별도로 구성을 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한우고급육 품평회 심사 기준”을 적용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안용석 전 지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구제역 여파 속에서도 횡성군 한우농가와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횡성한우를 지켜내 오늘까지 오게 되었다며, 축산인의 한명으로 횡성한우축제와 횡성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명절 선물로 한돈햄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1일 서울 aT센처에서 ‘2011 추석 한돈햄 소비촉진 캠페인’ 성과 보고회를 통해 향후 명절 선물로 다시 한돈햄을 선택하겠다는 소비자가 10명 중 9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한돈햄을 다시 구매하는 주요 이유로는 국산 돼지고기라는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나 국내산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 성공을 위해 약 6천만회에 달하는 온라인 노출로 10만여명의 소비자들이 한돈햄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한돈 수제햄 판매금액이 21%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액 중 수제햄 비중도 29%로 전년대비 4% 성장했다. 과거 한돈햄 구매 비중이 0.4%에 불과하던 개인 및 기업들이 이번에는 42.1%로 한돈햄 구매 유형이 한돈 농가 및 유관기업/단체에서 일반 소비자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소비자들은 한돈햄 소포장 선물세트와 보관이 용이한 소단량 포장, 다양한 요리법 개발도 있었으면 한돈햄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한층 높게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한돈햄 캠페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7일부터9일까지 3일간 대전 유성구,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전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주요행사인 우리농수산물 경매, 사랑의 김치나누기, 가족노래자랑, 단제줄넘기대회와 부대행사인 축산물 HACCP홍보, 우수브랜드(토바우 등) 농수산물 전시·할인 판매등의 행사가 진행됐다.농수산물식품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소비자 만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기준원은 “안전한 축산물에만 HACCP를 허락합니다!”는 슬로건으로 축산물HACCP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부스 방문시 퀴즈이벤트를 통해 홍보기념품을 증정했다.석희진 원장은 “앞으로도 박람회 참가 및 기술상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는 축산물HACCP 지정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주)트루라이프 ․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캔미팅 및 트래킹이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 연수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캔미팅은 서부사료, 트루라이프 및 관계사 GMG종돈, 웨스턴 레포피아 등(이하 서부그룹) 8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돌파! 트루라이프를 일깨워라! (Breakthrough! Awake True!)’ 란 주제로 구성원 간 격의 없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최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전략목표와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자 자유로운 분위기의 캔미팅(Can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사전행사 ▲조별 미션수행 ▲다짐의 장의 순서로 6개의 분임조가 ‘벽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미션을 놓고 ‘패러디, 뉴스, 모의법정, 합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실행 방안을 풀어냈는데 아이디어 회의부터 연기, 퍼포먼스 등 모든 과정에 평사원에서 경영진까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의미가 컸다. 또한 유기체적 기업문화 창출을 위한 창의적이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의견들이 여럿 제시되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다음날 가평 올레
한·미 FTA 저지 농수축산 비상대책위원회(이상 비대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 각지의 농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 전국 농어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한·미 FTA 협상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통상절차법 제정 ▲농ㆍ축산물 소득 안정화 ▲농산물생산비 안정화 방안 등 현장 농어민의 요구사항 관철을 촉구하고, 한·미 비준안 상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약속한 만큼만 보상하라!”FMD 종결이 된지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살처분 보상금 지급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살처분 양돈농가들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FMD 살처분 농가 생존권 쟁취 집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약속한 보상금을 조속히 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살처분 양돈농가들은 “국가 방역체계 붕괴로 FMD 재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했으나, 현재 정부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을 계속 미루어 오고 있다. 또한. 현재 제시하고 있는 보상금은 처음 약속과 틀릴 뿐만 아니라 생업으로 복귀하기 조차도 힘들다”며, 보상금 현실화를 요구했다. 양돈농가들은 보상금 현실화를 위해 ▲살처분 당일시세 적용 ▲모돈 평균 감가상각 1년 적용 ▲매몰당시 조사 두수·체중 인정 ▲모돈 재입식 자금 지원 ▲경영 안정자금 지원 ▲정책자금 우선 지원 ▲모든 모돈 F1 평균가격 적용 ▲보상금 상한가 조정 ▲경기도 시세적용(경기지역) 등 9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이병모 회장(대한양돈협회)은 “보상금을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 정부가 약속한 보상금을 지급해 달라는 것이다. 말로만 농가를 위하는 국회
우리보리소 안성사업단(주)은 오는 13일 11시 경기도 안성에서 국내산 육우 전문점 ‘보리네 생 고깃간’을 개업한다. ‘보리네 생 고깃간’은 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우리 육우를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소비 촉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장소 : 안성시 계동 65-21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 겨울철 재발 가능성이 있는 AI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6일부터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농식품부 관계관는 AI의 경우, 유입 원인인 철새가 9월부터 국내에 도래하고, 구제역은 지난해 발생시기 및 축산농가의 해외여행 증가 전망 등을 감안해 볼 때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AIㆍ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국경검역반, AI대책반, 구제역대책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상황 발생시 또는 유사시에는 상황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상황실 가동을 통해 해외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대응하고, 국경검역 및 국내 방역상황을 분석·보완하며, 유사시 대응체계 점검 및 준비 등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검역검사본부, 모든 지자체(시·도,시·군), 축산 관련단체에도 10.6일부터 기관별 상황실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한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6일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갖고,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AIㆍ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AI·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윤광근)여주 일성남한강콘도에서 퓨리나 여주 목장맞춤티엠알 소개 회의를 열었다. 최근 유대인상과 지역 낙농가 90% 이상이 이용하는 구입 티엠알에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과 경기티엠알(대표 이남표)이 함께 기술과 품질을 모은 목장맞춤티엠알 경기 1호 소개와 실제 유량 증가 사례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퓨리나 축우판매부장 임지훈 부장은 “이번 유대인상이 낙농 사업에 단비와 같은 기회이지만, 향후 국제 곡물가격, 조사료 수급 현황 등 시장 상황을 보면, 목장 생산성 향상만이 희망 낙농을 위한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발표하였다. 이날 소개된 목장맞춤경기티엠알 경기 1호는 110년 전통 퓨리나 낙농 기술로 정확하게 원료 평가를 하고 낙농 리모델링 기술 MAX 프로그램으로 배합비를 적용한 목장맞춤티엠알과 철저한 품질 관리의 경기 티엠알이 함께 만든 제품으로, 고능력우의 유량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젖소를 만드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여주 관내 3개 목장의 경우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한달 만에 평균유량 2kg이 증가하여 40두 착유 목장의 경우 월 24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4지구 (영업이사: 윤주경)는 전북 고창에서 퓨리나 풍촌목장(대표: 김병구)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회의는 유대 인상 후 전라권역에서 처음 열리는 세미나로써, 낙농 시장상황 및 전략 공유와 성공한 목장을 밴치마킹하기 위한 사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느껴지는 자리였다.이찬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낙농 시장상황 및 경영전략 발표에서 “유대 인상 후 농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두당 착유량을 2리터 늘릴 경우 농가 수익이 이전 유대 수입체계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인 낙농산업을 위하여 3톤 납유를 목표로 지금부터 규모 확장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아끼지 말자”라고 강조하였다.퓨리나 낙농컨설턴트 한기오 실장의 풍촌목장 성적 소개에서 “특히 하절기와 구제역 백신기간이 겹친 최악의 상황에도 좋은 성적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는 각별한 하절기 사양관리와 퓨리나 낙농 영양 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신제품인 ‘퓨리나 커스텀믹스 탑’을 적용한 후 착유두수 85두에서 두당 유량을 33리터에서 37리터까지 올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소에게 12kg의
제5회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에서 사진부문에 김성철씨의 ‘할머니의 우유한잔’과 포스터부문은 최윤나씨의 ‘칼슘에너지 충전완료“가 각각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농협중앙회는 6일 제5회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출품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선정했다.건강식품 우유에 대한 관심 확대와 우유소비 활성화를 위해 낙농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열리는 우유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품은 11월중 ‘우유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에서 만나볼수 있다. ◈사진부문 ○금상:▲할머니의 우유한잔(김성철) ○은상: ▲엄마와 함께 마시는 우유(고인재) ▲마지막 한바울까지(김성훈) ▲할머니와 손주(김은경) ○동상: ▲혼자 마실수있어요(김계현) ▲효사랑(김은미) ▲아빠와 함께 우유를(김은실) ▲산책후 우유한컵(김현경) ▲일하고 우유한잔(이응석) ▲나눔의 기쁨(차선자) ◈포스터부문 ○금상: ▲칼슘에너지 충전완료(최윤나) ○은상: ▲뼈가 마시는 보약(강태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장윤호) ▲우유 마시고 더 높이자(정광희) ○동상: ▲우리가족 건강타임(김준수) ▲공든탑이 무너지랴(박수민) ▲우리가족 영양보양식(박영진) ▲치아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습관(변상원) ▲다이어트B(안승
“망국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저지되어야 한다”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FTA 저지 비상시국선언대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전 방위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위키리스크로 드러난 한‧미 FTA 협상과정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관계자들에 대한 청문회를 요구했다. 또한,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에는 이에 동참한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차기 선거에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운돈본부는 한나라당은 미국의회 일정에 따라서 국회비준을 강행하려 하고 민주당 또한 이러한 미국의회 일정에 따른 국회처리방침에 반대하고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평균 농장 규모는 우리보다 100배 큰 수준이며, 비준이 되었을 경우에는 관세 등 농업보호 장치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이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비상시국 선언에는 정당.정치인과 노동, 농민, 민중, 시민사회.학계, 종교계, 지역 단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4일 서울 aT센터에서 ‘2011 한돈 판매점 신규 인증점’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에서 새롭게 한돈 판매점으로 인증 받은 약 90곳의 점주가 참석하여, 인증점 운영 규정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광역집하장 설치와 대한양계혀회의 계란중량 기준 적용방침에 대해 반대한다. (사)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소재 여성단체협의회 회의실에서 ‘계란유통업 생존및 발전방향 대토론회’를 갖고 농협중앙회주도의 계란광역집하장 설치와 대한양계협회의 계란중량기준 적용방침에 대한 반대를 결의하고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열린 대토론회는 지난 8월 25일과 26일에 걸쳐 농협수안보수련원에서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계란산업의 가치향상’ 심포지엄에서 주로 논의된 계란유통선진화 방안으로 제시된 ‘계란광역유통센터 건립’에 관한 (사)한국계란유통협회의 입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의 지부장등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광역유통센터 건립안의 문제점으로, 계란유통업에 대한 이해없이 일방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개당 35~40이상의 추가 물류비용 발생이 예상되어 그 인상요인이 고스란히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는 등 경제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예산지원 등은 실효성이 없다는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일방적인 농협중앙회 주도의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