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염정아를 서울우유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9월부터 선보인 ‘나트륨 편’과 ‘성장단계 편’ 두 편의 서울우유 앙팡 치즈 광고를 통해 실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 치즈를 고르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나트륨 편’을 통해서 1일 나트륨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엄마에게 짜지 않은 음식도 아이에게는 짤 수 있다며 아기 치즈 속 나트륨 함유량에 관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면 그 식습관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 이런 점에서 서울우유의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아(08월 현재, 국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기준) 어린 영유아들이 보다 안심하고 치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장단계 편’에서 염정아는 치즈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엄마들의 편견을 깨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영양이 강화된 아기 치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STEP1~S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24일 IPVS 2012 KOREA 조직위원회와 Industry Supporter Sponsorship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는 2012년 6월 10일(일)~13일(수)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녹십자수의약품이 Industry Supporter로서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양돈수의학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IPVS 2012 KOREA’의 소개를 시작으로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올 4월 자돈의 건강과 농장의 환경을 지키는 자돈용 사료 세이프 밀키를 출시했고 6월에는 가축의 상처 치료와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뿌리는 상처 치료제 스킨케어를 출시하여 축산농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돼지 유행성 설사(PED)를 예방하는 세계최초의 경구 투약 PED백신인 경구용 PED는 투약의 편리함과 탁월한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세계양돈수의사대회 IPVS(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
생존권 사수를 위한 농‧축산 농가의 움직임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한국농민연대와 농수축산연합회 소속 36개 농민단체는 오는 10월 6일 서울 국회 앞에서 ‘한‧미 FTA 국회 비준 저지 전국 농어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7일에도 ‘돼지 FMD 살처분 농가 집회’가 국회 앞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6일 집회에서는 한‧미 FTA 협상과정 공개와 청문회 실시와 통상절차법 제정 등을 하고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현장에서의 반대여론을 확산하고 연속적으로 추진될 FTA에 농‧축산업계가 공동 대응하는 연대 기구를 발족해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2011년 추석, 한돈햄 드림 캠페인 행운권 이벤트’ 당첨자 2,614명이 결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한돈닷컴(www.han-don.com)을 통해 발표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8일 사무국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추첨으로 1등 마티즈 당첨자를 포함한 2,614명과 대량 구매 촉진을 위해 시행한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당첨자 50명을 선정했다. ‘한돈햄 드림 캠페인’은 명절 한돈햄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하고 저지방 부위 소비진작을 위해 2010년 추석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0,311명의 소비자가 8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응모했다.
2011 전국양계인대회가 사상 최대 인원인 2,100여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주관이고 산란계·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여 22~23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1년 전국 양계인대회(양계산업 비전선포식)’를 개최했다. 이양호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의 축사에 이어 이준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양계인이 단합된 힘을 보여 대내외적으로 힘들 시기에 양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틀을 마련하여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양계농가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양계인대회는 사상 최대인원인 2,100명의 양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2부 행사에는 한국벤처농업대학 박해완교수의 “7가지 성공키워드”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또한 이준동회장의 양계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마지막 강연자로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이 “강소농(强小農)”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있었다. 저녁만찬에는 “양계인의 밤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별다른 사고 없이 1박 2일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등심, 등심삼겹,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만을 활용하는 이색 요리대회 ‘쿡 탤런트 콘테스트’(Cook Talent Contest)가 24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렸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과 이마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요리대회는 삼겹살, 목살 등 지나치게 특정 부위에 치우치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식문화를 개선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요리대회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자기만의 레시피를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50팀(팀당 2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시간30분 동안 주어진 돼지고기와 따로 준비해온 부재료를 활용해 열띤 요리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지며 향후 대상 수상자의 이름으로 선진이 레시피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2등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등 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선진 이범권 사장은 “최근 수입산 돼지고기가 대거 국내에 반입되면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땅에서 우리 방식으로 키운 국내산이 긴 시간 유통과정을 거치는 수입산보다 맛과 품
양돈 관련 5개 단체가 FMD 방역에 많은 수고를 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가축 방역 위로금 600만원을 기탁했다.(사)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화순),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장성훈),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정관석)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성대) 양돈 관련 5개 단체는 26일 배상호 본부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FMD 방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점에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FMD, 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을 효과적으로 방역 및 근절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병모 회장을 비롯한 양돈 관련 5개 단체장들은 방역 일선에서 많은 가축 방역사들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FMD를 막아내지 못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노력이 빛을 바래 아쉽게 되었지만, 방역을 위해 애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활동은 매우 크고 훌륭하였다면서 이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방역 위로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여 축산업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제3기 한돈자조금 대의원 150명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0월 12일 치러지는 제3기 자조금 대의원 선거후보 등록연장 기간(9월21일~21일)에 경합 지역이었던 충남 당진과 전남 무안‧신안에서 후보자 간의 의견 조율로 대의원 입후보자수가 선출구별로 배정된 대의원수와 같아져 86개 선출구에 입후보한 대의원 150명이 전원 선거 없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도별로는 경기도가 32명, 강원도가 7명, 충북이 8명, 충남이 29명, 전북이 19명, 전남이 14명, 경북이 18명, 경남이 17명, 제주도가 6명이 선출됐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총 150명의 대의원 중 104명(67.3%)의 새로운 대의원이 선출, 최고령 당선자는 양평기씨(전남 담양 1935년생)이며, 최연소 당선자는 조상덕씨(충남 논산 1972년생)이다.이병모 위원장은 성공적인 대의원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준 선출구별 선거관리위원, 선거종사요원 등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제3기를 맞이하여 한돈자조금이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
한우 자가사료배합 전산프로그램 교육이 오는 27~28일과 29~30일(2회)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은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우 자가사료배합을 위한 전산프로그램 운용능력을 함양하고 농산 부산물을 이용한 사료비 절감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전산프로그램 이용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 전산프로그램은 사료배합과 사료성분표 이용 전산프로그램, TMR 농가 급여사례, 초음파를 이용한 출하시기 예측 등의 과목으로 구성된다.한우 섬유질배합사료(TMR) 전산프로그램은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as.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은 한우자조금이 후원하고 농진청 기술연수과, 전국한우협회, 한우시험장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교육 요건은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고 섬유질배합사료 이용에 관심 있는 한우사육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전국한우협회는 최근 한우사육농가의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있어 경쟁력이 강한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교육은 2회 실시하며, 1기는 9월 27~28일, 2기는 9월 29~30일에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전산실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실습교육 신청은 전국한우협회(02
농촌진흥청은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와 공동으로 26~28일까지 자연치즈 워크숍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 회원, 낙농가, 유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료비 인상과 유제품 수입 확대로 인한 국내 낙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돈 버는 낙농산업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각 지역의 뜻 있는 낙농가에게 유제품 제조기술을 전수한다. 이를 위해 독일의 정용삼 치즈 장인을 초빙해 체다치즈 등 다양한 자연치즈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원유 품질관리(축산원 김상범), 스타터 유산균의 역할(축산원 함준상), 치즈 숙성과정(천안연암대학 박승용), 유제품 안전 관리(축산원 오미화), 목장형유가공 사례(축산원 정석근) 등 유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습 예정인 유제품은 체다, 블루, 베르크, 페타, 카티지, 라끌레뜨 치즈, 발효버터 등이며, 맛과 향이 독특한 신선치즈 제조법도 선보일 예정이다.농진청은 앞으로도 목장형 유제품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국내산 치즈 소비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돈닷컴은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전통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동교동 린나이 요리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통요리 교실은 이태원글로벌센터를 통해 선발된 외국대사관의 임직원 가족 등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외국인들은 ‘한돈’을 이용한 전통요리를 배우는 동시에 ‘한돈’의 우수한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닷컴(www.han-don.com)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홍보사이트로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매달 두 차례의 요리교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축우팀은 KISTOCK이 열린 대구EXCO 회의실에서 ‘한우산업의 새로운 자신감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한우 경영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우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비육 시장을 살펴보고,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 산업에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방안을 나누며, 참석한 450여 한우 농가와 브랜드 단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카길 북아시아 비육기술연구담당 김태규 박사는 세계 쇠고기 시장을 설명하고, 한국 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미국, 호주, 중국 등 3개국의 비육 산업 동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특히 중국 쇠고기 소비량이 증가에 따라 미래 쇠고기 부족 현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중국 내 소비량이 2배로 증가하면 연간 650만 톤의 쇠고기가 추가로 필요하나, 중국은 물 부족 사정으로 자국 내 생산이 뒷받침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선진국의 식품안전,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를 지적하며,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 동물복지/무항생제/무호르몬제/생산이력제를 바탕으로 한우를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추석 이후 돈가 하락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해 약 9개월 만에 5천원대가 붕괴됐다. 돈가는 지난 22일 4,752원(지육kg/당)으로 전주 평균 5,928원보다 약 20%, 8월 평균 6,322원보다 약 25% 가량 하락했다. 이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돼지 1두당 10만원(전주대비)~13만원(전달대비)이 빠진 셈이다. 돈가는 19일 5,397원, 20일 5,247원, 21일 5,094원, 22일 4,752원으로 약세를 형성했으며, 이런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돈가 하락세는 명절 이후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시장으로의 돈육 공급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8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3천톤으로 전달 2만6천톤보다 크게 늘었으며, 이 중 삼겹살이 1만6천톤을 차지했다. 여기에 여름철 무더위로 성장이 지체되었던 돈육 물량이 서서히 출하되어,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2016’을 선포, 5년 뒤인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체리부로는 21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화랑관에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임원단, 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성장∙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체리부로는 비전 달성을 위해 △수직계열화 강화 및 지속적 신시장 창출 △품질, 원가, 납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생산환경 구축 △농가 생산성 향상과 수급체계의 고도화 △조직역량 및 인력의 질 고도화를 ‘4대 전략 과제’로 설정했다.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은 “오늘 창립 20주년 행사는 공영∙공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의 최고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시장 점유율 25% 확보, 농장과 생산 과정에서의 무결점 공정, 최고의 매출 성과를 달성해 업계를 선도하는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나아가겠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안용석)은 장애인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축산물 품질평가원 강원지원 그린봉사단은 17일 강원 원주시 소재 장애인 요양원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그린 봉사단은 2005년부터 이곳 천사들의 집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원생들이 먹을 사과잼을 만들고 주변 정리와 함께 등급판정을 받은 등급란을 기증하기도 했다.이날 안용석 강원지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는 것이 공공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