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돼지 구제역 확진 판정에 이어 한우농가에서도 추가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와 경북지역의 농가들이 추가 확산을 우려하는 등 초긴장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북 안동의 한우농가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발생한 한우농가는 처음 발생한 돼지 농가에서 남서쪽 8km 떨어진 경계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한우농가의 반경 500m 안에 있는 소와 돼지 등 우제류 사육 농가의 가축에 대해 살처분하기로 했다.
2010년도 한돈 판매 인증점 현판식이 지난 18일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이어 25일 전라도 지역에서도 개최됐다.금년에 인증된 전라도 지역의 판매 인증점 8곳 가운데 전남 광주에 위치한 ‘무진주(대표 황의남)’에서 진행됐다. ‘무진주’ 인증점은 금년도 인증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모든 연령대가 좋아할 수 있는 맛과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최희태 부회장(대한양돈협회)은 “FTA 등 어려운 양돈산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진주와 같은 한돈 판매 인증점이 더욱 확대 돼야 한다.”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한돈’ 판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의남 대표는 “무진주는 소비자에게 ‘한돈’ 판매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인증점과 양돈농가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인증해 준 대한양돈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23일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13명의 관리위원 및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육계자조금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2011년도 추진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2011년 예산(안)에 대해서는 12월에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자조금 거출 부진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도계장들의 참여를 적극 종용하는 한편 금년 자조금 거출 실적을 자조금 소식지에 게재하여 거출효과를 높여가기로 했다.또한 자조금관리위원은 자조금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한국계육협회에 대해 해촉(안)을 상정, 11명의 위원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9명이 찬성의사(2명 무효)를 밝혀 최종 해촉이 결정됐다.육계자조금사업은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 2조에 따라 대한양계협회, 농협중앙회, 한국계육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한국계육협회는 사업시행 초기부터 지속적인 업무추진 저해와 자조금사업의 무용론을 제고하고 있으며, 또한 계육협회장은 자조금관리위원회 임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육계자조금 거출이 필요없다는 성명서 발표 및 동 내용을 언론기관에 기고하는 등 육계자조금사업을 전면 부정해 왔었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축산 7개 생산자단체(낙농, 한우, 양돈, 양계, 오리, 양봉, 양록) 중심으로 "FTA에 대응한 축산업 회생대책 방안‘을 마련하여 24일 각 정당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금번 축단협에서 국회에 건의한 대책방안은 총 12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7일 축산생산자단체 워크숍에서 단체장들의 FTA와 관련 강경대응 결의 이후, 각 단체 정책책임자들로 실무 T/F팀를 구성, 논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축단협이 제시한 대책방안의 주요골자는, ▶ FTA 축산농민 소득보전 대책 사전 수립, ▶ 수입축산물 관세 목적세화, ▶ 농가부채 상환연기 및 경감대책 마련, ▶ 사료가격 안정대책 수립, ▶ 기업중심의 대형 패커 육성 정책 지양, ▶ 가축분뇨처리 지원 확대, ▶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개선 등이다. 축산관련단체 이승호 회장은 지난 17일 발표된 정부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은 임기응변식의 대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축산강국과의 FTA체결이 예상되고 있어, 피해 축종별 대책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축산업 회생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1년도 낙농자조금사업 예산은 농가거출금 44억원, 정부보조금 44억원 등 총 88억원(2010년도 이월금 제외)으로 책정됐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은 24일 대전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2010년 제2차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TV 광고 11% 감액과 인터넷·PPL 사업을 강화한 내년도 낙농자조금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내년도 낙농자조금 사업은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백색시유의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한 먹거리임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며, ‘우유가 고가’라는 인식을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으로 불식시키는 것에 중점키로 했다. 또한, 체험·참여형 소비자 교육과 유명인·전문가 등을 활용한 우유음용 효과 전달, 대농가 교육을 통해 개별목장의 수익증대 및 목장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2011년도 낙농자조금사업 예산을 살펴 보면, 소비홍보사업에 44억5백50만원(50.06%),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에 32억1천5백12만5천원(36.54%), 자조금거출홍보활동 5천만원(0.57%), 조사연구 3억9천만원(4.43%), 운영비4억7천5백95만8천원(5.41%), 징수수수료 1억3천2백만원(1.5%), 예비비 1억3천1백41만7천원(1.49%) 등이다
내년 1월부터 양돈자조금이 두당 800원으로 인상되어 거출된다,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4일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2010년 제2차 양돈자조금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양돈농가들의 지속적인 소비 홍보 강화 요구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현행 두당 600원 거출에서 800원으로 상향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자조금 예산은 농가거출금 117억, 정부지원금 74억원, 이익잉여금 6억원 등 총 197억원으로 금년보다 25억7천여만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도 자조금 사업은 광고부분이 금년보다 11억7천여만원이 증가한 70억5천만원(35.8%)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한돈’ 소비 홍보를 강화했다. 자조금 사업은 이 외에도 미디어홍보 27억5천만원(14.0%), 교육 및 정보제공 32억6천만원(16.8%), 유통구조개선 23억3천만원(11.8%), 조사연구 8억8천만원(4.5%), 운영관리비 8억7천만원(4.4%), 징수수수료 7억원(3.6%), 예비비 18억3천만원(9.3%) 등이 책정됐다.한편, 대의원들은 국산 돼지고기의 새로운 이름 ‘한돈’의 정착과 ‘한돈’ 캠페인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양돈자조금 명칭을 ‘한돈자조금’으로 개정키로 했다. 이병모 위
돼지농장 HACCP 500호 농장이 탄생했다.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15일 돼지농장HACCP 500호농장에 경기 안성 동백농장(대표 최동선)을 지정했다.모돈 100여두등 10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동백농장 최동선 대표는 “농식품부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HACCP 준비를 시작해 준비과정에서 HACCP 운영이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내 농장에서의 HACCP 운영은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결론과 함께 다른 안성맞춤포크 7개 농가와 서로 독려하면서 HACCP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또한 “규모가 크지 않은 농장임에도 확실한 차단방역 및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변 환경 조성에 힘을 쓰는 한편,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기록관리도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 큰 어려움 없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최 대표는 농장에 HACCP 적용을 하고 나서는 체계적인 농장관리를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축산물HACCP기준원에서 지정한 사육단계HACCP 지정농가는 15일 현재 총 1980농가로, 돼지 503, 젖소 294, 한우 761, 닭은 육계 168, 산란계 241, 오리 13 등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이하 축공) 경매가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축공 중도매인들은 23일 축공 유통기능 사수 및 이전 연기 총력투쟁 궐기대회를 열고 음성공판장이 가동될 때까지 중도매인들의 음성 이전 연기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진행과 민원으로 오는 12월까지 중도매인들에게 음성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음성 이전을 거부하고 있는 중도매인들에게 1차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재 음성공판장은 시설미비로 시험도축(최소 2~3개월)과 도축시설 완비 및 도축관련 인허가 획득(HACCP 인증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음성공판장의 정상적인 가동까지는 최소한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매인들은 서울시가 축공 폐쇄를 강행할 경우, 중도매인들은 50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도매인들은 이에 따라 음성공판장 유통기능과 법적보완이 완료되어 정상가동이 될 때까지 축공 폐쇄를 연기해 줄 것을 서울시와 농협중앙회에 요구했다. 중도매인들은 이러한 요구 사항에 대해 서울시와 농협중앙회의 명확한 답변이 없을 경우 경매 지연사태는 또다시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연된 경매는 오후
▲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천단양축협의 황초와우 관계자와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 우수상 수상자들.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2010 제1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퓨리나사료 (대표 이보균) 한우 고급육 고객인 황초화우와 대관령한우가 수상하는 쾌커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단양축협의 황초와우는 최우수(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는 우수(추진위원협의회장상)상을 수상하여 퓨리나와 함께한 한우 고급육 사업의 우수성을 증명해주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우 고급육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신 한우 전용 영양 모델을 적용한 퓨리나 한우사랑 명작 프로그램과 한우 티엠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등심단면적을 증가시키고, 등급출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퓨리나 한우 고급육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아 큰 의미가 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도 퓨리나 한우 사업 파트너들에게 적합한 사료, 프로그램, 서비스 개발로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돈 판매 인증점의 번성을 기원합니다.”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2010년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인증된 경기 안성 ‘광동한방보쌈’ 인증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식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의 ‘황토가마구이’에 이어 서울‧경기‧강원지역 인증점을 대표하여 진행됐다. 한돈 판매 인증점 사업은 지난 3년 동안 전국에 약 540개소 인증점을 발굴‧선정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국산 돈육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열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화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축사시설은 소방관서와 먼 거리에 위치한 대상이 대부분이며,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자칫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CJ 제일제당 사료BU(BU장 이병하)는 동절기 다발하는 전기사고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자 돈사 화재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전기점검은 적어도 1년에 2회 환절기에 해당하는 4~5월과 10~11월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4~5월은 하절기 장마철 대비 누전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고, 10~11월은 주로 동절기 대비 발열 장비의 사용 전 점검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CJ사료 축산지원단은 동절기 대비 축산농가 대상으로 ▲전기 차단기 점검 ▲노후차단기 교체 ▲발열상태 점검 ▲전기선로 점검 ▲배선분배 현황 점검 등 예방적 차원의 서비스는 물론 정부가 지원하는 가축공제보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재해로 인한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전기점검 서비스를 받은 농가들은 “평소에 신경쓰지 못하는 점을 CJ가 세심히 챙겨줘서 매우 안심이 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 기쁘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이병하) 서부사업부는 ‘제2회 고창양돈연구회 MSY20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CJ사료 고객인 고창연구회는 임한성 회장을 중심으로 종돈통일, 사료통일, 사양관리가 통일된 년간 3만두의 큰 규모의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양돈연구 모임이다. 현재 고창양돈연구회는 전년 대비 MSY 1.2두 이상 증가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양돈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MSY 21.3두를 기록한 신림농장(대표: 김홍술)과 MSY 21.1두의 성과를 보인 노원농장(대표: 이동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고품질 돈육상은 AB등급 출현율 80%이상의 성과를 보인 안재호 대표가 차지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환철 CJ사료 지구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과 세심한 지원 으로 고창양돈연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정부장은 △월별 생산성 분석/보고 △혹서기 수태율 컨테스트(매년 6~9월 실시하며 번식돈 성적향상을 위해 실시) △MSY20 컨테스트(9월부터 익년 10월까지 년간 성적분석을 통한 비육돈 성적 향상 기여) △품질 모니터링 △CJ PIGPRO 적용(전 농가 전산프로그램 설치 및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예정)으로 양돈업계
경기도 양돈인들은 자조금 800원 인상(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대한양돈협회 경기도 협의회는 18일 경기지역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있을 자조금 대의원회 중요 안건 중 하나인 자조금 인상에 대해 찬성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지부장들은 한‧미, 한‧EU FTA 등 양돈산업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인 소비홍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조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지부장들은 자조금 200원 인상은 큰 문제가 아니며 자조금 사용의 투명성 확보와 이를 통한 양돈인의 권인보호에 더욱 매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부터 폐지되는 도축세 일부를 자조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농협중앙회 양돈조합장들도 오는 25~26일 도축세 문제에 대해 논의키로 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동진BLS가 다목적 방역기를 출시하며 방역사업에 진출했다.이번에 출시된 방역기에는 출입자 소독, 출입차량 소독, 반입물품 소독 등 다목적 방역기능을 가지고 있다. 방역기 내부는 자외선 및 오존 살균, 2대의 에어샤워 및 손‧신발 소독, 출입자 감지센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사용의 편의를 위하여 고장이 없도록 배전함을 없애고, 겨울철에도 사용토록 설계되었으며, 정액보관고 및 백신냉장고 설치로 외부인의 출입 차단과 반입물품의 소독 기능이 있다. 동진의 출입차량 소독까지 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동결방지 히터 도입으로 자동 차량소독기의 경우 겨울철 작동의 어려움을 해결했으며, 15M 자동 호스 릴 사용으로 간편한 분무 소독이 가능하다. (주)동진BLS는 돼지인공수정 및 화상임신진단기 전문업체로 차세대 사업으로 가축질병으로부터 농장 보호 제품, 농장 및 관련업체에서 필요한 제품, 중‧저가격의 실용적 제품 개발 등 HACCP‧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역사업부 (031)765-6245.
양계협회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합숙과정으로 전문육계 CEO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대상은 육계농가 경영인으로 농장경영의 역량과 기업가적 자질 함량을 위한 전문적인 경영인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있는 지도자를 배출하고, 농장의 합리적인 경영방식 습득을 통해 생산단계를 비롯해 유통과 마케팅 단계까지의 총체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 지식인으로서의 함량을 도모키 위해 마련했다.이번 교육장소는 경북 칠곡 소재 영진산업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되며 교육비는 자조금사업으로 지원되어 육계농가는 전액 무료이다. 정원은 50명으로 지원서를 작성하여 18일까지 양계협회로 팩스(02-588-7655) 송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