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으로 5백만원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지난 27일 팜스코 오명호이사와 윤태섭부장은 정학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방문,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였다. 팜스코의 오명호이사는 이번에 닥친 산란농가의 위기를 전업계가 협조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팜스코는 양돈전문 업체에서 양계전문 사료업체로 인정받는 회사가 산란농가 불황극복 기금 후원한다는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달하면서 이번에 후원받은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은 계란을 전혀 먹지 못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장기적 불황극복대처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가위 명절 추석(9월30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012 추석 한돈 명절캠페인 준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한돈 드림쇼핑몰(http://dream.han-don.com)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가까울수록 더’라는 컨셉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돈(豚), 즉 돼지고기를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여기에 한돈햄 선물세트를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던 것을 올해부터는 돼지갈비 등 신선육으로 그 범위를 확대(국내 18개 돈육 브랜드 참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와 손잡고 한돈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해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돈 드림쇼핑몰에서는 한돈 신선육/햄 선물세트를 친한 친구에게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는 이벤트를 통해 매주 60명씩 300개의 한돈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또한 한돈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행운권 이벤트를 통해 기아자동차 K3를 비롯해 대형 3D TV,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525분께 8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드린다. 그리고 단체구매 고객 대상으로 40만원 상당의
전국한우협회(회장 김남배)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동 제2 축산회관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독일 국제 축산 전문 박람회(EuroTier 2012, www.eurotier.com) 설명회가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13일~16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며, 1,900개가 넘는 전시업체들이 소, 돼지, 가금류의 사육 및 수산양식에 관한 최신 기술들을 전시, 발표와 다양한 포럼, 네트워킹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25일 진주 명석면에서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세계 각지의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에게 집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고 자립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부산경남지원(김관태 지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직원들과 공사현장에서 같이 구슬땀을 흘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겠다고 말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헌혈캠페인, 동광육아원, 거창노인요양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29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5차 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모든 축종이 사육두수 과잉에 따른 공급량 과다로 하반기에는 전체 축산물의 가격 약세가 우려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둔화와 장기화된 할인행사, 각종 프로모션 효과가 약화되어 소비 활성화보다는 공급량 조절이 하반기 축산물 가격 형성에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2년 하반기 주요 축산물 가격 전망’을 통해 한우, 양돈, 낙농, 닭, 오리 등 전 축종이 하반기에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가에서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곡물가로 인한 배합사료가격 인상을 대비하는 생산비 절감과 경영 합리화를 통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반기 축종별 축산물 가격을 살펴보면, ◆한우추석 수요 증가로 9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 kg당 14,000원대로 일시적 상승 후 10월 이후 연말까지는 14,000원 이하를 형성할 전망이다. 암소도태 7만마리가 일시적으로 집중될 경우 가격 하락폭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송아지 생산 증가로 6월 한육우 사유두수는 311만두로 전년동월 305만두보다 6만두가 증가했으며, 가임암소 두수도 131만두로 전년동월 128만두에서 3만두가 증가했다. 도축두수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자회사인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 제2센터가 지난 20일부터 AI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전북 정읍에 위치해 충남 및 호남권에 즉시 배송이 가능한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 제2센터는 연간 8만복의 정액 생산이 가능하며 주품목인 듀록(미국 왈도, 휭커스)을 비롯해 랜드래이스(왈도)와 요크셔(축산과학원) 등의 정액도 생산된다. 한편 충북 충주의 제1센터와 더불어 전국적인 정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된 도드람양돈농협은 조합원 및 양돈농가에게 최상의 정액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협동조합 중심의 수평계열화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오는 30일 연구원에서 ‘식량안보의 개념부터 바꾸어 보자’라는 주제로 심층토론회를 개최한다.
산란계농가의 단합된 힘이 대형부화장의 산란실용계산업 진출을 막는데 성공했다. 전국 산란계농가 약 300여명은 지난 21일 40만수 규모의 산란실용계농장을 계획 중인 경기도 이천 한국양계TS(주) 앞에서 대형부화장의 산란계산업 진출반대 의지가 전달했다. 한국양계TS측은 산란계농가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재 준비 중인 40만수 산란실용계농장외에는 향후 산란실용계 산업진출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수급조정과 관련하여 산란종계는 연간 50만수 이하로 생산‧유지하고, 한국양계TS 뿐만 아니라 전체 부화장은 270만수 이하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산란계산업은 최근 3년간 최고의 사육수인 6,500만수 이상으로 계란생산량도 크게 증가했지만, 여름철 소비급감으로 계란가격은 생산비를 크게 밑도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런 가운데 대형부화장에서 는 자금력을 앞세워 대규모 산란실용계산업을 진출을 꾀하고 있어 산란계농가의 반발을 야기했다.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닭고기를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올림픽에 참가 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닭고기 자조금 사업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닭고기는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 가장 안성 맞춤인 음식으로 생각되며, 닭고기를 많이 드시고 힘 내셔서 며칠 전 막을 내린 런던하계올림픽처럼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으며, 최근 조사연구 결과 국민들의 단백질 섭취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영양식품인 닭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장애인올림픽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 동안 하계 올림픽이 펼쳐졌던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선수단 148명(선수 88명, 임원 60명)이 참가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이동필)은 지난 14일 전북 정읍시에서 ‘한우산업의 현황과 당면과제’란 주제로 정부관계자, 전문가, 생산자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KREI 농촌희망찾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이번 현장토론회는 토론회에 앞서 이동필 원장과 정읍지역 한우산업 관계자 등 일행이 정읍시 북면 한교리 소재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을 방문해 김준영 대표로부터 조합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우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인근 사료공장도 방문해 사료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여론도 청취했다. 정읍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 개회식에서 이동필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제곡물 가격 급등과 한우 300만 두 시대의 공급과잉 기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산비를 줄이고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연구원 우병준 연구위원은 ‘한우산업의 현황과 당면과제’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사육두수 과잉 해소를 위해 진행된 암소 감축물량이 올해 4분기에 집중 출하될 경우 추석 이후 연말까지 한우가격의 약세가 예상되고 있어 암소 분산출하 및 소비촉진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늘어난 화농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1두1침 또는 1두5침 내외에서 이근부보다는 둔부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규 박사는 지난 17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백신접종부위 화농 과다발생 원인분석 및 감소방안’을 통해 화농 발생범위가 넓지 않고 이근부 접종시 항체가 수준과 비슷하다면, 둔부 접종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목심 판매 단가가 후지보다는 높기 때문으로 화농 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후지 접종 시 주사침 잔류 문제(후지 라인에 금속탐지기 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듦)가 간혹 발생하고 있어 양돈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 박사가 실시한 접종 부위별(둔부, 이근부, 무침) 화농 발생 결과를 살펴보면, 둔부에 접종 할 경우 이근부와 무침 주사보다는 발생건수는 각 16%p, 발생중량은 각각 0.15%p, 0.7%p가 적게 나왔다. 부위별 항체 형성율은 둔부와 이근부, 무침 주사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두1침과 1침15~25두 실험에서는 1두1침 발생건수는 18.4%인 반면 1침15~25두에서는 32%로 약 13.6%p 차이, 중량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위축된 돈육 소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는 축구장을 찾아가 국산 돼지고기 한돈 홍보에 나섰다. 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8일 FC서울과 수원삼성전이 열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돈 안심으로 만든 파인애플 꼬치와 뒷다리살로 만든 야채 꼬치 등 웰빙부위 시식 행사를 개최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돈닷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초청 축구 관람도 함께 실시했다. 단체 한 팀에게는 호텔식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했으며 개인 25명에게는 1인당 2장씩의 티켓을 증정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경기장 내에서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1인에게는 최고급 웰빙 한돈 세트를 증정했으며 장내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고급 웰빙 한돈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많이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은 비유초기우를 위한 고품격 에너지 사료 ‘파워eQ’를 출시했다. 오늘날 목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은 세계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선점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생산성 향상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바로 착유 소들의 ‘비유 초기’ 관리이다. 비유초기는 1년 유량 생산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시기이면서 다시 수정에 들어가 번식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또한 분만 후 유량 생산은 많은 것에 비해 섭취량이 부족해지면서 여러 가지 대사성 질병 등에 시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사성 질병은 착유우들의 살이 빠지고 식욕이 감퇴하며, 무기력 해지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고능력우일수록 유량생산량과 에너지 섭취량의 불균형으로 ‘에너지부족’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이 때 고능력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번식 성적이 저하되고 산유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능력을 도태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목장의 비유초기 관리는 목장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선진에서 이번에 출시한 ‘파워eQ’는 이 같이 중요한 비유초기우들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