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검역시행장의 종사원 및 관계인 대상으로 ‘3/4분기 방역·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위생교육은 69개소 검역시행장에서 1,191명이 받았으며, 검역사무소별 교육실적은 용인 22개소 345명, 광주 22개소 375명, 부산 25개소 471명이다. 방역·위생교육은 구제역·신종인플루엔자 질병정보 및 예방법, 식육의 특징과 미생물, 식중독 예방법,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제도 등에 대하여 실시함으로써 가축전염병에 대한 이해와 공중위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 수입식용축산물에 대한 위생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방역본부는 안전축산물의 공급을 위하여 검역시행장 종사원·관계인들의 방역·위생교육을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15일 농어촌공사 운동장에서 제2회 한국동물약품협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이하 협회)에서는 동물약품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친목도모 및 화합을 위해 회원사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축산기자단을 초청해 축구와 족구 2종목으로 이뤄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회원사 10팀과 초청팀 2팀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축구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씨티씨바이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부문에서는 우진비앤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성미생물연구소가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강석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물약품산업 관련 종사자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에서 ‘카길사료 양돈 캠페인 런칭미팅’을 열어, 농장의 참된 가치를 만들어주는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필두로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 프로그램’과 성능 품질이 강화된 ‘카길 젖먹이와 육성돈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생산성 높은 농장을 만들고 가치 있는 돼지를 키우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치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양돈 마케팅 박종억 부장은 “하반기 양돈 시장에서 돈육공급이 전년대비 약 6% 정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저돈가 시기가 예상된다. 그러나, 저돈가 시기 현명한 경영을 위해서 고정비가 큰 양돈사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출하 일령을 당겨서 농장의 회전율을 증가시키면 일시적인 MSY 향상으로 고정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비육돈 사료효율의 개선을 통해 변동비를 최소화하여 자금 흐름을 개선하는 양돈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갓난 돼지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 소개 카길사료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맞추어 피그초이스 제품을 소개하였으며, 농장의 관리 수준과 제품의 선택 기준에 따라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제안하였다. 이번 신제품 ‘카길 피그초이스’는 가공 곡물을 사용하여 기호성과 소화율을 향상
돈가가 추석을 앞두고 3,500원선이 무너졌다. 이러한 하락세가 어디 수준까지 내려갈지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돈가는 지난 10일 4,251원, 11일 4,148원으로 4,000원선을 유지했으나, 12일 3,684원으로 4,000원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하락 속도가 빨라져 13일 3,612원, 14일 3,471, 15일 3,454원으로 급락했다. 돈가가 급락한 이유는 출하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공판장출하물량은 10일 1,151두에서 11일 1,370두, 12일 1,997두, 13일 1,755두, 14일 1,881두로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약 700~800두 가량 증가했다. 돈가는 돈육 공급물량 증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추석이후 3,000원~3,200원선까지 내려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뚜렷한 돈가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한한돈협회에서 진행 중인 육가공업체의 국내산 돼지고기 후지 자율비축물량 비용 지원이 현재 시점에서는 유일한 돈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13일~16일까지 4일 동안 ‘2012 경남 학교급식 박람회’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을 가졌다.박람회 기간 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좋은 축산물 고르는 요령, 닭·계란등급제, 오리등급제, 쇠고기이력제, 축산물 육질 등급별 모형 전시, 홍보용 책자 및 리플릿 배부, 시식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김관태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급식문화와 안전한 축산물 정보제공 등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박람회는 경남교육청, 경남신문, KBS 창원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경남학교급식 정책의 미래상과 비전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19일 10시30분부터 서울 동아일보 앞에서 2012 추석 한돈 명절캠페인 ‘이번 추석 선물은 돈으로 준비하세요’의 포토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돈자조금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주씨가 참여해 직원들이 사장님에게 추석선물로 돼지고기인 돈(豚)을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한양계협회 이준동 회장은 13~14일 양일간에 걸쳐 태풍피해를 입은 전라도와 충청도 양계농가를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협회 집계결과 이번 태풍으로 총 111개 농장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이날 이준동 회장은 피해를 본 양계인들에게 “본회에서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한 피해 복구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농진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온 50년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의 도전을 다짐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1962년 농진청 설립과 함께 작물시험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식량작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공동으로 13일 영양취약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국민건강지키기 하루 두알-행복N계란 나누기 캠페인’을 발족했다. 양극화 및 고령화로 저소득층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이 영양 취약 계층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면, 쌀 중심이었던 주요 공급원에서 단백질 포함 인체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 계란 10만개가 새로운 후원식품으로 추가됐다.특히 평균 미만의 단백질을 섭취해 영양소 불균형이 심각한 노인층의 건강에는 먹기 간편하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손꼽힌다.이 날 발족식에서는 안영기 위원장(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임태형 사회공헌센터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강종성 협회장(한국계란유통협회), 정문채 전무(대한양계협회), 권영웅 부장(농협중앙회), 김기윤 회장(축산경제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발족식 이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영등포 지역의 독거노인 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기도 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저소득층에게 계란은 간편하게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몸에 좋은 완전식품 계란을 국민들이 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계란 먹기 10계명’을 11일 발표했다.이번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 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란 먹기 10계명’에 따르면 노른 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으며,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또한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계란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완전식품’으로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에 2회 씩 꾸준히 먹으면 필수영양소 뿐만 아니라 두뇌, 눈 건강에 좋은 콜린, 레시틴, 루테인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국민들이 ‘계란 먹기 10계명’을 숙지하여 시간대 및 상황별로 계란을 섭취하여 건
-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을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닭고기자조금은 전년도 토종닭협회에 이어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동참함으로써 자조금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이에 따라 기존 사업 예산을 변경해 소비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2일 제1축산회관에서 ’12년 사업 예산 21억6천만원을 28억5천만원으로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자조금 10억 조성을 목표로 자조금 사업에 동참키로 했으며, 자조금사업 중 각 축산단체별(양계협, 토종협, 농협) 사업 예산 중 불용 처리될 예산이 조정되어 6억9천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위원회는 변경된 예산으로 금년도 말까지 추진 가능한 사업만 추가 편성하고 닭고기 가격 하락 등 업계전반에 어려움 타개를 위해 오프라인 닭고기 소비 홍보와 방송프로그램 제작방영 및 협찬 등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변경된 예산은 대의원회와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집행될 예정이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퓨리나 비육우 캠페인을 런칭했다.퓨리나 축우팀은 새로운 개념의 한우암소비육 프로그램인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퀸을 시장에 소개하고, 최신 기술을 탑재한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 농장 속으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종은 퓨리나 축우 마케팅 이사는 “한우 시장에서 등급간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퓨리나사료만의 최고 고급육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보의 암소 감축 정책으로 한우 암소 도축이 늘어남에 따라 한우 암소 비육사업도 결국엔 고급육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함이 절실해졌다”고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퓨리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스마트하게, 안정적으로 경쟁력있는 한우 사업을 위해 한우사랑 큰소 구간에 최신기술 탑재하여 기존의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퓨리나 최신 반추위 대사모델을 기반으로 최신 비타민A 조절 기술을 적용한 한우사랑 스마트 프로그램은 이미 현장에서 고급육 출하 단계에서 확실한 실증을 만들어내고 있어 고객들의 사업에 큰 보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한우암소비육프로그램 퓨리
전년도 한돈자조금사업은 투입 금액 대비 약 21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년도 28배의 효과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1일 제2축산회관에서 ‘’11년도 한돈자조금사업 운용효과분석 및 향후 사업방향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자조금 1원당 21.025원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년도 자조금사업으로 2,882억7,107만원의 추가수익을 올린 것을 자조금사업 집행금액 137억1,080만원으로 나눈 것이다. 정부 지원 자금은 농가의 거출을 전제로 지원되기 때문에 실제로 농가로부터 거출된 자조금 1원의 추가수익은 40.357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68%가 ‘한돈’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접해 본 경로는 TV/라디오(76.7%)가 가장 많았으며, 마트 판촉 홍보물(29.1%), TV/라디오 프로그램 PPL(28.2%) 등이 뒤를 이었다. ‘한돈’ 브랜드 호감도는 전체 응답자 중 82%가 호감이 간다고 평가했다. 호감이 가는 이유는 ‘우
이주호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은 12일 경기지역 검역시행장을 방문하여 수입축산물 현물검사 중인 관리수의사들을 격려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역·검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추석 명절 캠페인과 현재의 양돈산업 현안에 대해서 언론사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만, 영국 등은 구제역 이후 높아진 돼지가격과 낮아진 생산량이 고착화 됐다.”면서, “우리나라는 양돈농가의 노력으로 빠르게 회복했다. 이제는 단백질 식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돈산업을 비롯한 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10년부터 진행된 한돈 명절캠페인은 한돈햄 선물세트를 대상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올해부터는 돼지갈비 등 신선육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가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하나로마트 축산팀 이상문 팀장은 “예년에는 명절에 한우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는데 올해에는 처음으로 한돈 선물세트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예정으로 ’11년 추석대비 20%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12 추석 한돈 명절캠페인은 ‘가까울수록 더’라는 컨셉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돈(豚), 즉 돼지고기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