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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강서시장 체험 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 지난 24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리동 2층 강당에서 다문화 가족 30명을 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도매시장 견학 통해 농산물 유통과정을 이해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케이크를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히 고국을 떠나 먼 이국땅에 정착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문화적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강서경찰서’의 도움으로 다문화 가정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제빵 전문회사 ‘라퐁텐’이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20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푸드뱅크, 도시락배달, 명절 과일기부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주민과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년 11월에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을 강서시장으로 초청하여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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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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