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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현판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실용화재단)은 20일 재단 1층 현관앞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대표와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자산업진흥센터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실용화재단은 지난 10월 28일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를 지정받았다.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종자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관으로 앞으로 첨단육종 서비스 지원,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 창업 및 경영 지원, 정보의 수집·공유·활용,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유통 활성화, 대외시장 진출 지원, 종자업자에 대한 지원 등 종자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실용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종자산업진흥센터」는 ‘16년 완공 예정인 전라북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위치하면서 향후 종자산업을 육성·지원하는 핵심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이 종자산업 육성정책의 핵심사업인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그 중심에 있는 「종자산업진흥센터」가 종자기업에게 첨단 육종기술을 비롯한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2020년 종자수출 2억 달러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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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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