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대의원회(의장 이경훈)는 지난 2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심의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우유의 대발견 캠페인을 통해 우유단짝찾기와 밀크어트, 드링크 밀크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우유자조금 2018년도 전체 예산은113억3천여만원(전년 대비 6억4천여만원 감소)으로 △소비홍보 69억9천여만원(전년 대비 12억4천여만원 감소) △교육정보제공 33억5천여만원(전년 대비 10억여원 증가) △조사연구 1억4천여만원(5천여만원 감소) △운영비 7억4천여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