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3℃
  • 구름많음강릉 3.9℃
  • 구름조금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5.9℃
  • 황사대구 9.7℃
  • 황사울산 12.1℃
  • 황사광주 8.3℃
  • 황사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7.3℃
  • 황사제주 11.2℃
  • 구름조금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4.1℃
  • 구름많음금산 5.1℃
  • 구름많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낙농

60대에 만학도의 길을 걸으며 낙농을 하고 있는 경기 포천 말뫼목장 이상만 대표

인공수정사하며 젖소 1두로 낙농시작, 30여년 만에 110여두 젖소 사육에 1일 1톤700kg 납유
서울우유 대의원과 이사 역임, 앞으로 자년들과 함께 목장형 유가공과 체험목장을 계획

낙농을 30여년 하면서 만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규 4년제 대학을 20대 학생들과 다니고 졸업을 앞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현길 97-15 말뫼목장 이상만 대표.



이상만 대표는 포천종고를 졸업하여 모친이 1983년 봄에 마련해 준 450만원으로 착유 젖소 1마리를 구입하여 가산면 마산리 114-1번지에서 마당에 메어 놓고 소를 기르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인근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14년간 지속해서 인공수정을 해 주었고 이후에는 낙농에 전념하면서 자가인공 수정만 하고 있다.


2013년에는 현재 목장이 위치한 논 2천평을 구입하였고 2015년부터 우사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최신식우사 1천370평 규모로 지었으며 환기의 중요성 때문에 우사 높이를 최하 5.6m, 최고 12m로 했다. 


우사는 중앙에 사료자동급여기 4대를 놓아 젖소가 사료를 먹고 싶을 때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하였고  능력에 따라 사료급여량을 각각 다르게 한 것과 사료자동급여기 옆에는 깨끗한 물을 손쉽게 마시도록 급수기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말뫼목장이 기르는 소는 1월 현재 착유우 55두를 포함 100두와 한우도 칡소 5두를 포함하여 10두가 있다. 원유는 체세포수가 1ml당 10만 내외이며 세균수 또한 1만 미만으로 1등급이다. 유지율 4.89%, 유단백율 3.54%로 서울우유 나100% 우유 전용목장으로 하루 평균 1톤700kg을 납유하고 있다.


앞으로 아들과 딸의 도움을 받아 말뫼목장을 목장형 유가공목장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낙농체험목장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