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6.5℃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0.9℃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작년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최고…소 97.4% 돼지 80.7%

농식품부, 백신접종 미흡농가 집중관리로 항체양성률 매년 상승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꾸준하게 상승, 지난해 가장 높게 형성됐다. 일제접종과 취약농장 집중관리에 따른 것으로 소는 97.4%, 돼지는 80.7%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소/돼지)이 2016년 95.6%/69.7%→2017년 96.4%/76.7%→2018년 97.4%/80.7%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여름철 폭염 등으로 일부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해 백신 항체양성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햇으나 11월 다시 상승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항체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일제접종 정례화와 백신접종 미흡 농장에 대해 집중관리가 주효했다”고 밝히며 “전국 일제접종 이후 실시한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결과에서 돼지 항체양성률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연 2회 소·염소 전국 일제접종 정례화와 돼지 취약지역 보강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치미만(항체양성률 기준 : 소 80%, 번식돼지와 염소 60%, 비육돼지 30%) 농가는 지자체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백신접종 지도, 추가검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개선 될 때까지 집중 관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높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농가 백신접종 지도와 홍보를 철저히 하고, 방역 취약요소를 집중 관리하는 등 구제역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이렇게 추운날엔 말들도 마의(馬衣) 입고 체온 유지해요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가까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혹한 속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경주마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 경주마는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고, 얇은 피부와 짧은 털로 인해 다른 동물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하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동절기를 맞아 경주마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 장비 점검부터 마방 환경 개선, 영양 관리 강화까지, 경주마를 위한 특별한 겨울나기가 한창이다. 세심한 경주마 동절기 관리 현장을 들여다봤다. ■ 방한용 마의(馬衣)로 체온 유지 사람만 겨울 점퍼를 입는 것이 아니다. 경주마도 겨울옷이 있다. 경주마의 겨울옷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운동 직후 땀이 마르지 않게 말 등에 덮어주는 재킷. 이 재킷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사람으로 말하자면 ‘바람막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방한을 위해 만들어진 재킷도 있다.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모직 안감에 솜을 덧대어 만든 방한용 마의(馬衣)다. 한겨울에 말들이 각자 마방에서 쉴 때는 이 마의를 입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