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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관절 통증 주의...난각막으로 관절 건강 지키세요

 

겨울이 되면 유독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 근육 등을 수축하는 데,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관절을 움직일 때 쉽게 통증이 나타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관절염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관절에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해줘야 한다. 콘드로이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관절의 구성성분이 다량 함유된 난각막 섭취가 추천된다. 난각막은 계란 껍질을 깔 때 안쪽에 보이는 얇은 흰색 막이다. 공기는 투과시키고 외부 오염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계란을 보호하는 ‘천연방패막’이라고도 불린다.

 

난각막은 콘드로이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풍부해 관절에 강력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난각막은 인체 연골세포 이식용 스캐폴드(인공지지체)로 사용될 만큼 성분 함량이 연골과 밀접하다. 또한 난각막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다.

 

2024년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펑셔널 푸드(Journal of Functional Foods)’에 소개된 연구를 보면 골관절 문제가 있는 40~60세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난각막 추출물 300mg 섭취하도록 한 결과, 관절통증을 파악하는 WOMAC 지표에서 통증, 경직, 신체기능 3가지 평균점수가 최대 5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난각막 1g을 연골세포에 24시간 처리한 결과, 염증 유발 유전자(IL-1α, IL-6)의 발현을 감소시키고, 연골 합성 유전자(ACAN)를 2배 이상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떤 난각막 제품을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걸까. 가장 먼저 추출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건강식품은 대부분 헥산이나 알코올 등 화학용매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추출 후 100%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잔류용매가 제품에 남을 위험이 있다. 또한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법적으로 잔류허용량을 5ppm 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소량이 남더라도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잔류화학용매의 위험성은 여러 해외 연구논문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중국 후젠성대학교 리우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헥산을 흡입한 쥐의 경우 난소장애가 나타나 헥산이 난포를 구성하는 과립박 세포의 사멸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헥산을 사용한 뒤 손발의 감각이 둔해지는 말초 신경병증, 대뇌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내용이 미국 유해물질 질병 등록 보고서에 실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헥산 등의 화학용매는 원물의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기름류의 산패속도를 가속화시킨다. 2012년 한국공업화학회 국외 전문학술지(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에 따르면, 밀기울 오일을 헥산으로 추출했을 때 오일의 산패도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산패속도도 4배 이상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난각막 영양제를 고를 때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물을 이용해 분리한 난각막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화학용매를 사용하고도 쓰지 않았다고 거짓광고하거나 가짜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어, 원료를 보증하고 있는 제품인지도 확인하면 더욱 좋다. WCS(Warrant Contents Standard)는 모회사가 원료의 품질을 보증하는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보증상표다.

 

​아울러 난각막 함량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시중에 함량이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250mg, 500mg 등 함량이 낮은 난각막 제품들도 많기 때문이다. 현재 영양제 난각막 제품 중 최대 함량은 600mg이며, 최대함량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뼈 및 관절건강에 시너지를 주는 성분인 어골칼슘, 건조효모, 초임계 나토균배양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고르면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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