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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JLP, 회생 및 법인파산 지원 법률 서비스 진행

 

법무법인 JLP는 법인 회생, 법인 파산 등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JLP는 단순한 법률 상담을 넘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실관계를 집요하게 검토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창의적인 접근과 철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복잡한 재정 상황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상담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법인 JLP 관계자는 “제이엘피는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법인 회생 및 파산 절차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법원의 인가를 받기 위한 철저한 서류 준비와 각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기업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인 회생과 파산은 단순한 채무 정리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회복하거나 체계적인 정리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적 보호 절차다. 법무법인 JLP는 법인 회생 신청, 파산 절차, 채권자 협상, 채무 조정 계획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JLP 주요 서비스로는 법인 회생 및 파산 컨설팅, 채무 조정 및 채권자 협상 지원, 신용 회복 및 재정 안정화 솔루션 제공, 법률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 진행 등이 있다.

 

관계자는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게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상상력과 전문성을 결합한 법률 서비스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객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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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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