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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대응...학교폭력변호사가 말하는 전략이란?

 

최근 학교폭력과 관련해 변호사의 법률적 조력을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체적 폭력보다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메신저를 통한 모욕 등 정서적 피해가 중심이 되며, 사안의 경중을 판단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변호사의 조기 개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는 단순 지도 수준을 넘어 생활기록부 기재, 전학 등 중대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의 진술 실수나 대응 지연은 가해·피해 여부와 무관하게 불리한 판단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초기 단계부터 법률 전문가의 시각으로 사건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이든 양지현 대표 변호사는 “학폭위 절차 전반을 분석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놓치기 쉬운 쟁점을 짚는 것이 주용하다. 사실관계 정리, 증거 선별, 의견서 작성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과도한 징계를 예방하거나 실질적인 보호조치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감정으로 대응할수록 상황이 악화되기 쉽다. 학생의 진술 하나, 자료 제출 하나가 장래 진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법률적 판단을 바탕으로 차분히 대응해야 한다. 또한, 피해학생 역시 보호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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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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